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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경제

21세기 세계경제

(뉴노멀인가 올드노멀인가)

김상조 (지은이)
생각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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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경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1세기 세계경제 (뉴노멀인가 올드노멀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316613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3-08-10

책 소개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공정거래위원장을 역임한 저자는 국내의 진영 간 갈등을 넘어 오늘날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흐름을 좌우하는 메가트렌드를 살펴보자고 제안한다. 코로나19 팬데믹,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G2 패권경쟁, 글로벌 밸류체인, 공급망 재편 등이 그것이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21세기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개관
뉴노멀의 충격인가, 올드노멀의 귀환인가

1장 코로나19 팬데믹
거시경책은 왜 실패하는가?

2장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세상을 연결하고, 정책은 분열시킨다

3장 기후변화
공정한 녹색 전환은 실현 가능한가?

4장 G2 패권경쟁
안보 논리가 지배하는 21세기 세계경제질서

5장 GVC 충격과 아시아의 분업구조
세계화에 따른 상호의존성 심화의 득과 실은?

6장 공급망 재편과 G2의 전략적 경쟁
‘무역을 통한 평화’의 시절은 저물었는가?

에필로그|전략적 자율성의 조건
내부 통합 없는 대외 전략은 성공할 수 없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상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학교 사회과학부 국제무역트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미국 예일 대학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샌디에이고)의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2017년까지 경제개혁연대에서 재벌개혁과 금융개혁을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하면서 ‘구체적 성공 경험의 누적을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개혁의 방법론을 실천하였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장과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저로 『종횡무진 한국경제』(2012), 『유럽의 기업집단법 현황 및 한국 재벌개혁에의 시사점』(2012), 『금융백서: 한국 금융의 변화와 전망』(공저)(2013), 「재벌과 금융 그 진정한 개혁을 위하여」(2000), 「30대 재벌의 금융계열사 현황 분석」(2011), 「금융복합그룹 감독체계의 도입 필요성과 과제」(2015), 「삼성그룹의 금융지주회사설립 - 분석과 전망」(공저)(2016)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 세기 전에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상을 치르면서 얻은 값비싼 교훈이 있으니, 세계대전과 대공황이라는 형태로 폭발하지는 않더라도(작금의 상황을 보면, 이것도 장담하기 어렵다), 불균형이 해소되어 안정된 새로운 국제질서가 확립되기까지는 최소 30년은 걸릴 거라고 예측한다면 역사를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것일까?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일상화된 현 상황은 21세기에 또 다른 ‘고난의 30년’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_ 프롤로그: 21세기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개관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으로 점철된 오늘날의 거시경제 환경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인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짧게 잡아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길게 잡으면 1990년대 이후의 세계화·디지털화·고령화라는 메가트렌드 속에서 누적되어 온 것이다. 팬데믹 충격은 세계경제의 구조 변화를 가속화하였고 그 불균형을 심화시켰다. 따라서 단기적인 안정 여부와는 관계없이 장기적인 불안정성은 지속될 것이다. 위기는 계속된다.
_ 1장 코로나19 팬데믹


4차 산업혁명의 최종 도달점이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는 모르겠으나, 그 긴 과도기 동안 다수의 사람은 혁신의 성과보다는 단절의 고통을 맛볼 가능성이 크다. 한 국가 내에서도 그렇고,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다. 국경 없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국민국가의 정부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 지대한 이유다. 물론 대다수 정부는 실패하고 있지만 말이다
_ 2장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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