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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323910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3-04
책 소개
목차
서문 어디까지 생각해보았는가
Part 1. 마케팅과 마케터의 존재 이유를 묻다
초짜 마케터, 사표를 쓰다
인류를 상대로 질문하라
마케팅은 어원부터 고객이다
비즈니스의 영원한 이타카, 개념
대한민국 마케팅 교과서의 첫 번째 표본, 다시다
비트가 비트가 된 이유
평평해진 세계를 달리는 마케터
Part 2. 브랜드 나무를 키우다
브랜드 정체성과 이미지, 거리를 좁혀라
미쟝센 영화제의 진정한 미장센
김혜자와 파타고니아의 공통점
청춘을 노래하라, 식물나라
첨단으로 무장한 자연주의가 사는 섬, 이니스프리
술 권하는 사회를 사는 직장인의 컨디션을 묻다
예술적 감성은 마케터의 항해를 지키는 북극성이다
58년 개띠들이 이름을 바꾸는 이유
브랜드란 이름의 나무가 숲을 이루기까지
브랜딩, 고객의 기억에 문신을 새겨라
Part 3. 혁신과 마케팅, 비즈니스 진화의 황금률
귀 달린 바늘, 그리고 햇반과 비비고
호암이 가르쳐준 파괴적 혁신
한식은 한류 자부심의 꼭짓점이다
쌀밥을 포기할 수 없는 이의 혁신, 햇반
비비고 김치, 와인과 함께 숙성돼 세계로
마케터는 적정 가격을 찾는 줄타기 장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이 패션 격전지 뉴욕에 참전한 까닭
세렌디피티, 마케터에게 필연 아닌 우연은 없다
설화수가 인삼 껍질을 태운 이유
설화수, 고유함으로 세계를 넘다
K-프리미엄을 원더풀 코리아로
아이디어 카우보이가 되어
Part 4. 경영이 마케팅이고, 마케팅이 경영이다
승자의 콘셉트, 세밀한 빅 픽처
당신은 매니저인가, 디렉터인가?
애벌레의 부화, 그리고 아름다운 비행
뛰어난 리더는 모두가 같은 꿈을 꾸게 한다
일 제대로 하기 vs 올바른 일 하기
사회공헌, 명분과 브랜드를 일치시키라
모든 사업은 마케팅으로 시작하고 끝난다
Part 5. 드리머와 빌더가 만드는 미래
문샷 싱킹으로 별의 순간을 만나다
비즈니스맨은 항상 새로운 경제에 대응한다
미래 비즈니스는 장기가 아니라 바둑이다
마케팅에 치트키는 고객뿐이다
그럼, 우리 미래에서 만납시다
결문 겸허와 문샷 싱킹을 마음에 품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답은 사람마다 강조점이 다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결국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품이 잘 팔리게 하는 것으로 모인다. 상품이 잘 팔리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한하다. 일단 상품이 좋아야 하고, 시장도 형성되어야 하고, 가격도 적당해야 한다. 그 모든 것의 지향점에는 언제나 소비자가 있다. 이 상품이 소비자에게 팔릴 수 있는 무한한 방법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터의 일이다.
그녀의 질문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 기여한 바를 묻는 것이었다. 이 궁극적 질문은 오랫동안 내 머릿속에 남았다. 전 세계인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인류 문화에 기여한 인물을 내세워야 세계인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의 스케일이 ‘한국’이 아닌, ‘인류’라야 하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