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전

혁신을 위한 추동력, 창의적인 방향, 해결책을 발견해서 조직 내 사람들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경영컨설턴 트이다. 그녀는 기업가 정신을 개발하고 시장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벨러슨은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과제를 수행하면서 복잡하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비즈니스 서비스 및 정부 기관, 특히 고객 중심의 기업가 정신과 조직화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녀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인맥을 공략하여 기업가적 기회를 찾고 있는데, 네덜란드의 기업가들이 아시아에서 기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녀는 인터비전 그룹을 이끌고 이 최신 주제에 대한 교육 과정, 워크숍,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조직에 있어서 전략 및 변화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고 그결과 역학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러한 역동성은 다양한 관점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발생한다. 그녀는 경계에 초점을 맞추고 두 분야가 만나는 곳에서 가장 많은 기회가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는 일상적인 실천과 공동 작업을 연결함으로써 사람들이 결심을 진정한 방식으로 실제 행동으로 옮기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고객들은 그녀를 놀랍고 사업가적이며 추진력 있고 전문적이라고 묘사한다. 콜만은 1990년 이후 업계와 정부에 조직 및 혁신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왔다. 또한 한(HAN) 응용과학대학에 소속되어 혁신적인 교수법에 기여하고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고 있다. 그녀는 인터비전 그룹을 이끌고 이 주제에 관한 교육 과정, 워크숍 및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그녀는 산업계는 물론 정부 및 지식 기관의 언어를 구사하며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어 가는지를 확인해 가고 있다. 그녀의 핵심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지속 가능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비폭력 실천과 평화훈련 영역에서 20년 이상 일해 온 활동가다. 감리교 신학대학과 미국 템플대학에서 “대화신학”으로 박사과정을 밟았다. 북파공작원이라는 케로부대 출신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 미국에서 1992년 LA흑인폭동, 1997년 IMF 국가부도사태, 그리고 2001년 9.11테러 사건들로 인해 예기치 못하게 비폭력과 평화운동의 영역으로 삶의 자리를 옮겼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4년간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에서 시민사회실장을 지냈고 2005년부터 ‘비폭력평화물결’이란 단체에서 대표로 있으면서 비폭력 영성과 실천에 관련된 훈련 영역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서클에 대한 국제모델들인 ‘삶을 변혁시키는 평화훈련(AVP; Alternatives to Violence Project)’, 회복적 실천 모델인 ‘청소년 평화지킴이 (HIPP; Help Increase Peace Program)’과 ‘회복적 서클(RC; Restorative Circle)’, 스웨덴을 사회복지 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시킨 ‘스터디 서클’ 그리고 파커 파머의 ‘신뢰서클(Circle of Trust)’의 훈련가겸 진행자로 서클 모델들을 소개하고 진행자를 양성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평화영성과 서클 진행 원리에 기반한 ‘평화서클교회’ 담임이기도 하며, 영혼의 내적 작업에 대한 다양한 서클모임과 워크숍을 진행중이기도 하다. 현재 주로 학교와 시민사회 영역에서 평화감수성, 비폭력 실천, 갈등중재, 회복적 실천, 치유와 화해, 평화로운 회의진행과 전략 기획, 내면대화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시아의 종교 분쟁과 평화」 (공저, 2005, 오름), 「기독교와 불교의 생태 평화화」 (2007, 다산글방),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평화수업 매뉴얼」 (2012, 비폭력평화물결), 「평화의 바람이 분다」 (2014, 대장간), 「회복적서클 가이드북」 (2018, 대장간), 「회복적서클 플러스」(2021, 대장간), 「누가복음의 평화영성과 그 실천」 (2022 대장간), 「마가복음의 급진적 평화실천 제자도」 (2024, 대장간) 등과 직접 번역한 비폭력 평화훈련 매뉴얼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