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사
· ISBN : 979119333705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04-09
목차
책머리에
1. 함무라비왕(BC 1810년 경~BC 1750년경) : 함무라비 법전』
남자의 나라가 되게 한 법체제로 강력한 왕국의 틀을 다지다
2. 헤로도토스(BC 484년 경~BC 425년 경) : 『역사』
"결혼 전 처녀는 신전에서 미지의 남자에게 몸을 맡겨야 한다"는
인류 최초 역사서의 진실은?
있던 '에로티시즘'
3. 『구약성서』(BC 1200~BC 100년)
'남아선호'의 풍습이 자위행위의 선례를 남기다
4. 호메로스: 『일리아드』(BC 800년~BC 750년)
「하나 낳아 잘 기르자는 인구정책을 논하다
5. 밧샤야마(Vatsy?yana): 『카마수트라』 (BC 6세기 무렵)
'남편동반사'로 열반에 오르기보다 즐거운 삶의 지혜를 가르치다
6. 히포크라테스(BC 460년경~BC 370년 경) : 히포크라테스 전집』
전쟁으로 자궁에 대한 자극 부족이 여성 히스테리의 원인이다
7. 로마 최초의 성문법(BC 450):『12표법(十二表法)
제정 후 귀족과 평민의 결혼금지령조항이 곧 폐지되다
8. 플라톤(BC 428~BC 348) : 소크라테스의 변명」
"여성의 역할은 남성에 뒤지지 않는다”고 하여 남녀평등을 주장하다
9. 플라톤(BC 428~BC 348) : 『향연(饗宴)』
동성애만이 플라토닉한 사랑이다
10.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 『자연학』
여성의 열등성은 ‘덜 익은 정자(생리혈)'를 가졌기 때문이다
11. 오비디우스(Ovidius, BC 43~AD 17) : 『연애가』, 『사랑의 기술』, 1512
『변신이야기(變身譜)』
잘못된 선택은 여자의 피해가 크므로 '자유연애'를 주장하다
12. 키케로(BC 106~BC 43) : 『도덕적 의무에 대하여』, 『최고선에 관하여』
다른 부부의 관계를 파괴시키지 않기 위해 '매음제도'를 인정하다
13. 『신약성서』 (AD1~2세기)
'탐닉'과 '쾌락'을 적으로 본 '금욕주의'로 로마의 탄압에 저항하다
14. 루키아노스(Lucianus, 120년 경~ 180) : 『헤타이라(hetaira, 창녀) 이야기』
그리스는 헤타이라(고급 창녀)가 지배하던 매음의 나라였다
15. 아우구스티누스(354~430) : 『고백록」
금욕만이 자신의 죄를 용서받는 유일한 방법임을 고백하다
16. 마호메트(570년경~632년): 『코란스
아이를 원하는 남편을 위해 '일부다처제는 필요하다
17. 마호메트: 아이샤(613~678)법』
가혹한 형벌을 가하는 '간통죄'에서 벗어나게 하다
18. 이슬람교 : 『혼인법』(7세기 이후~)
일부다처제의 유지방법으로 '임대결혼'과 '중혼(重婚)'을 허용하다
19. 중세교회 : 『참회서(懺悔書)』시리즈(8세기부터 대두)
섹스에 대한 부정이 타락을 초래(招來)한다
20. 기사도(騎士道, 12세기~13세기) : 『아서왕이야기』
중세 '성애(性愛)'의 추악함을 '기사도'로 포장하다
21. 단테 알리기에리(1265-1321) : 『신곡」, 「천국편」
암흑 속에 갇혀 있던 여성들의 영혼을 깨우다
22. 조반나 보카치오(Giovanni Boccaccio, 1313~1375) : 『데카메론」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1342~1400) : 『캔터베리이야기』
자유분방한 '연애관'으로 포르노문학을 개척하다
23. 민중의 구비문학(13-15세기의 집대성): 아라비안나이트
육체적으로 예속되어 있는 남자는 여자를 이길 수 없다 -
24. 야곱 슈프렝거·하인리히 크라머 공저 (15세기~16세기) : 『마녀의 망치』
사제들의 '독신주의' 확립을 위한 마녀사냥을 종식시키다-
25. 피에트로 아레티노(1492-1556) : 음락(淫樂)의 14행시』, 『시론집(詩論集)』
르네상스 사람들을 환락의 세계로 이끌다 -
26. 지롤라모 프라카스트로(1476~1533) 『프랑스인의 병에 관하여』
'매독'을 시적(詩的)으로 표현하여 세상에 알리다 -
27. 마르틴 루터(1483~1546), 「95개조 반박문」
'면죄부' 판매의 반대와 성직자의 '독신법'을 폐지시키다 -
28. 토머스 모어(1478~1535): 유토피아
종교만이 도덕사회를 구축할 수 있다 -
29. 피에르 드 부르데유 브랑톰(Pierre de Bourdeilles Brantome, 1540~1614) :『염부전(艶婦傳)
궁정 사회의 성도착(paraphilia 혹은 Sexual perversion, 性倒錯)을 고발하다
30. 티르소 데 몰리나(Tirso de Molina, 1579~1648):
『트레드의 별장』, 『세 명의 바람둥이
포르노문학의 전성기를 이끌다
31. 한스 그리멜스하우젠(Hans Jakob Christoffel von Grimmelshausen,
1621~1676), 『방랑의 여자 크라쉐
첩(妾)들의 전성기를 도래케 하다
32. 새뮤얼 리처드슨(Samuel Richardson, 1689~1761):
「패밀러(Pamela, 보답받은 미덕)』
'순결'은 보답을 받는다
33. 볼테르(1694~1778): 루이14세의 시대』
특별한 창녀들의 영화(榮華)와 몰락을 고발하다
34.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 「고백록」
"학문과 예술의 발달은 타락의 세계를 이끈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빠져들다
35. 카사노바(Giovanni Giacomo Casanova, 1725~1798) : 『자서전」
계몽시대의 방탕모습과 쾌락방법의 진면목을 알려주다
36. 피에르오귀스탱 카롱 드 보마르셰(Pierre-Augustin Caron de Beaumarchais,
1732~1799): 피가로의 결혼(Le Mariage de Figaro)』
프랑스혁명 공약에 없던 '여성문제'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다
37.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Pierre Choderlos de Laclos, 1741~1803),
『위험한 관계』
18세기 귀족사회의 퇴폐풍조를 폭로하다
38. 알퐁스 프랑수아(Donatien Alphonse Francois, marquis de Sade, 1740~1814):
「소돔의 120일」
변태성욕자로서 '새디즘'을 출현시키다
39.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 『나폴레옹 법전』
'여성인권'을 100년 퇴보시키다
40. 카를 마리아 폰 베버(Carl Maria von Weber, 1786~1826): 무도회의 권유』
몸을 밀착시키는 '왈츠(Waltz)'의 등장은 혼전성교를 부추겼다
41. 토머스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1834): 「인구론」
'성교'는 돈 있는 자들의 특권이다
42. 스탕달(Stendhal, 1783~1842): 『연애론』
결혼에 대한 최상의 준비는 '혼전성교'이다
43. 조르주 상드(George Sand, 1804~1876): 「렐리아」
'사랑의 여신'이 되어 여성해방운동의 투사가 되다
44. 프리드리히 엥겔스(독일어: Friedrich Engels, 1820~1895) : 『가정의 기원』
사회주의에서만 진정한 '일부일처제'를 실현할 수 있다
45. 알프레드 찰스 킨제이(Alfred Charles Kinsey, 1894~1956):
『남성의 성적 행동(Sexual Behavior in the Human Male)』(1948년),
『인간 여성의 성적 행동(Sexual Behavior in the Human Female)』(1953년)
미국 청교도적 도덕주의의 허울을 벗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