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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346547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4-11-01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시간
1.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2. 은혜의 보좌로 부르시는 하나님
3.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4. 우리의 아픔에 공감하시는 하나님
5. 기억하시는 하나님
6.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7. 한 므나를 맡기시는 하나님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9. 원수를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
10. 영광스러운 비밀을 계시하시는 하나님
2부.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의 자리
11. 영광스러운 비밀을 아는 사람
12.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
13. 생각을 지키는 사람
14. 현미경이 아닌 망원경으로 인생을 보는 사람
15. 믿음의 명문 가정을 이루는 사람
16. 주님을 속히 영접하는 사람
17. 하나님이 자랑하고 싶은 사람
18. 울어야 할 때를 아는 사람
19. 진리 안에서 자신을 아는 사람
20.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영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르면 곧 멸망에 이른다는 의미도 됩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죽은 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천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알면 그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하나님 자녀입니다.
우리 주님은 능력으로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하실 뿐 아니라 자신이 친히 받으신 그 상처를 가지고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어린 시절에 받으셨던 그 상처, 공생애 기간 내내 받으셨던 그 상처, 가난하고 버림받고 외면당하시고 배신당하신 그 상처를 가지고 우리의 가슴 속의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이 땅에 사시는 동안 흘리셨던 그 많은 눈물을 통해 우리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아픔들을 치유하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두 손과 발로 우리의 죄로 인한 괴로운 상처들을 치유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기어 다니는 존재가 아니라 직립하여 하늘을 쳐다보고 살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을까요? 바로 하늘을 바라보며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인간은 결코 땅의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비록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지만 땅만 보며 살아서는 안됩니다. 하늘을 보고 살아야 됩니다. 하늘을 보고 산다는 말은 내가 영적인 존재이며, 하늘에 속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