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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인영 (지은이)
마음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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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471098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24-07-31

책 소개

사방이 온통 여름인 무렵, 아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삶의 온기. 일생이 마침내 언어로 회귀하는 신비한 순간을 엮어냈다.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내밀하게 삶을 들여다보는 사람, 더딘 계절의 호흡 속에서 투박하지만 눈부신 안부를 전한다.

목차

1장 봄을 챙겨서 너에게로 간다
우연한 합주 / 봄을 기억해 / 눈부신 환대 / 나의 파랑새 / 만 원의 행복 / 야광네일 / 우리 그이는 1 / 춘분 / 우리 그이는 2 / 「ㅇㅇ」 / 썸 타니 너네? / 함께 살아간다는 건 / 꿈의 꽃 / 생일 /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 푸른 달 붉은 장미 / 인생이라는 원피스 / 매화

2장 슬픔은 여름을 만나 찬란해지고
부유하는 세계 / 이름을 찾아요 / 진짜 아들 가짜 아들 / 투박해도 다정히 / 한낮의 고요 / 하늘의 무게 / 절인 오이지 / 엄마의 주말은 / 별자리 너머 / 아름다운 이별은 없으니까 / 초대하지 않은 손님 / 빈자리 / 여우 시집 가는 날

3장 가을엔 엄마의 이름을 불렀다
부메랑 / 마미 스페셜 / 명자씨, 나의 명자씨 / 해바라기 사랑 / 엄마별 / 데칼코마니 / 하루가 멀다 하고 / 붕어빵보다 더한 / 다만 함께라는 이유로 / 작별차(作別茶) / 가을 편지 / 외로운 고니

4장 겨울의 온기를 건져 올리며
겨울의 조각 / 검정 운동화 / 소풍 전야 / 그때의 우리 / 부라보콘 / 목욕탕 / 사랑하는 둥이에게 / 그땐 몰랐던 이야기 / 중학생 되던 날 / 종이학을 보내며 / 두 마음 / 그런 너라서

남은 계절의 조각들
시간을 찾습니다 / 축시 / 용기 있는 고슴도치 / 11살 때 큰아들이 쓴 시 / 11살 때 작은아들이 선물한 시

맺음말

저자소개

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붙잡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라던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글과 그림을 곁에 두며 삽니다. 주로 시와 소설, 수필을 씁니다. 따뜻한 위로와 울림이 있는 글을 계속 쓰고 싶습니다. 시집 『수월한 계절은 없었다』를 출간했습니다.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chuinyoung7426#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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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텅 빈 세계가 된다는 건

아마도 너를
평생 볼 수 없다는 것

누군들
이별에 빚을 진다

2부, 「부유하는 세계」 중에서


유일한 목적지

출발지는 달라도
다시 너의 곁으로

3부, 「부메랑」 중에서


연둣빛 안부가
붉게 물들 때
후두둑 떨어진
안녕을 가득 담아
편지지에 실어 나른다
함께한
어떤 날보다도 더
진했던 가을
귀퉁이에서

3부, 「가을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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