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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시커

패턴 시커

(자폐는 어떻게 인류의 진보를 이끌었나)

사이먼 배런코언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  
디플롯
2024-02-28
  |  
2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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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시커

책 정보

· 제목 : 패턴 시커 (자폐는 어떻게 인류의 진보를 이끌었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3591079
· 쪽수 : 408쪽

책 소개

호모사피엔스가 인공지능으로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기까지 어떻게 지구 전체를 압도하는 존재로 도약할 수 있었을까? 과학의 눈으로 본 인류 진보의 두 날개는 공감과 체계화다. 요컨대 이 책은 ‘자폐는 어떻게 인간의 발명을 촉진했는가?’라는 신선한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목차

추천의 글

1 타고난 패턴 탐구자
2 체계화 메커니즘
3 뇌의 다섯 가지 유형
4 발명가의 마음
5 뇌 속의 혁명
6 시스템맹 ─ 왜 원숭이는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할까?
7 거인들의 싸움
8 섹스 인 밸리
9 미래의 발명가 키우기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부록 1 나의 뇌 유형을 찾는 SQ와 EQ 검사
부록 2 AQ 검사로 자폐 성향 알아보기
주석
그림 설명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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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이먼 배런코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 발달정신병리학 및 실험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폐 연구소 및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되는 성인들을 위한 진료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에서 인간과학을 전공하고,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폐 아동에게서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생각과 느낌을 상상하는 능력인 마음이론(theory of mind)의 발달이 지연됨을 학계에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그들이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자료를 만들었다. 설문 항목을 통해 공감 능력을 자가 측정할 수 있는 공감 지수(EQ)와 체계화 정도를 측정하는 체계화 지수(SQ)를 개발하였다. 지은 책으로 《공감 제로》 《그 남자의 뇌 그 여자의 뇌》 《마음 盲》 등이 있으며, 《다른 마음 이해하기(Understanding Other Minds)》 《공감각(Synaesthesia)》을 포함해 다수의 책을 편집하였다. 영국심리학회로부터 스피어만메달(1990)과 학회장상(2006),미국심리학회로부터 맥앤들리스상(1990)과 메이데이비슨 임상심리학상(1993)을 수상했다. 특히 자폐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카너-아스퍼거메달(2013)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영예 기사 작위를 받았다. 2017년 UN에서 열린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자폐인들의 자율성과 자기결정권은 그들의 인권에 대한 논의와 분리될 수 없다”고 말했다. 40년 가까이 인간의 마음에 천착한 그의 결론은 명료하다. “다르게 연결된 뇌는 저마다의 장점이 있으며, 어느 것이 더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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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번역가.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 『성소수자』(공저) 등을 썼고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뉴로트라이브』,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 『치명적 동반자, 미생물』, 『면역』, 『재즈를 듣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로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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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교사는 분노와 절망에 못 이겨 알의 뇌가 “맛이 갔다”라고 했다. 뒤죽박죽 혼란스럽다는 뜻이었지만 알의 마음은 혼란과 거리가 멀었다. 정반대였다. 끝없는 질문은 명료함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설명이 알에게는 모호하기만 했다. 질서 정연하고 근거가 분명한 세상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알의 관점에서 볼 때,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엉성하고 부정확했다.
_1 타고난 패턴 탐구자


우리는 어떻게 발명하는가? 발명할 때 인간의 마음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인간은 발명 능력을 지닌 유일한 생물종인가? 우리 조상들은 진화의 역사 속에서 어떤 시점에 발명을 하기 시작했을까? 발명과 자폐 사이에 흥미로운 연결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런 연결은 모든 자폐 스펙트럼에 걸쳐, 심지어 학습 장애를 겪거나 언어 능력이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도 나타나는가?
_1 타고난 패턴 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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