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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9363981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6-04-01
책 소개
고등학교 선택과 대입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2028 대입 개편 등 입시 환경이 크게 바뀌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은 단순히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시기를 넘어 고교 3년과 대입 전략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여전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수많은 입시 정보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해 중3 시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고등학교 선택과 고교 3년의 학습 전략, 그리고 대입 준비의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서다. 현직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준비해야 할 핵심 사항과 실제 학교생활에서 쌓아야 할 경험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 책은 현직 교사가 직접 집필했다는 점에서 기존 입시서와 차별화된 시각을 제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을 실제로 작성하는 교사의 관점에서 ‘생기부의 진실’을 설명하고,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공부법이 아니라 학교생활 전체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학교생활의 항상성’ 관리가 왜 중요한지 강조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입시 문제로 갈등을 겪지 않도록 돕는 실전 대화 스크립트, 고교학점제 시대에 필요한 과목 선택과 학습 경로 설계, 학생의 성향에 맞는 수시·정시·논술 전략 선택법 등 실제 현장에서 체감한 조언들을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입시 정보 정리서가 아니다. 고등학교 선택부터 내신 관리, 학교생활기록부 준비,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 그리고 대학 입시 전략까지 이어지는 고교 3년의 흐름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제시하는 실전 가이드다. 입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학생과 학부모에게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며, 막막한 입시 준비의 첫 단계를 차분히 정리해 준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 책은 입시의 불안을 줄이고 준비의 방향을 잡아 주는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 2028 대입 개편안, 왜 '중3'이 골든타임인가
현재의 중학교 3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이 동시에 적용되는 첫 세대입니다. "이제 입시는 단순히 '공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중3 시기에 얼마나 정교하게 '학습 경로'를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대치동 전문가는 모르는, 오직 '교실 안'에서만 보이는 것들
시중에는 화려한 입시 전략서가 많지만, 정작 학교 안에서 아이의 생기부를 직접 작성하는 선생님의 시선을 담은 책은 드뭅니다. 이 책은 기록의 주체인 교사가 무엇을 관찰하고 기록하는지 그 '진실'을 담았습니다.
■ 변화된 입시, 핵심은 '숫자'가 아니라 '서사'입니다
1등급 범위가 10%로 확대되어 등급 획득은 수월해졌지만 변별력은 낮아졌기에, 이제는 성적표 숫자 너머의 구체적인 '교과 세특 기록'으로 진짜 실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수업 중 발표와 탐구 등 '배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성장 가능성과 주도성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독보적인 이야기를 구축해야 합니다.
■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항상성'을 지킵니다
고등학교 3년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3년짜리 장거리 레이스입니다. 저자는 아이의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서적 '항상성'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자녀에게 엄마가 건넬 수 있는 '실전 대화 스크립트'를 매 섹션마다 수록해 자녀와의 소통을 돕는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목차
중3, 입시의 출발선에 서다
-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입시 구조와 준비 전략
1부. 고등학교 선택 잘하기
중학교와 고등학교,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자사고!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과학고의 생활은 어떤가요?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어떻게 다른가요?
외고·국제고의 생활은 어떤가요?
기숙사 생활은 어떤가요?
농·어촌 고등학교 지원, 무엇을 따져야 할까요?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때 무엇을 귀담아들어야 하나요?
고입 전형 계획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자기소개서·면접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고입 사회통합전형은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입학에 봉사활동이 반영되나요?
조퇴나 결석이 많으면 입학에 불이익이 있나요?
일반계고에서 특목·자사고로 전학할 수 있나요?
2부. 고등학교 생활과 공부법
입학 전 고등학교 공부는 얼마만큼 해야 할까요?
중3 겨울방학, 공부 외에 무엇을 준비할까요?
고등학교의 일과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선생님과의 관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요?
담임 선생님과 꼭 상담해야 할까요?
수면·기상 습관, 어떻게 잡을까요?
방학이나 주말에 공부와 휴식은 어떻게 설계할까요?
친구 관계는 중학교와 어떻게 다른가요?
선배와의 관계, 왜 중요할까요?
건강 관리는 무엇이 핵심일까요?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고등학교 수업은 중학교와 어떻게 다른가요?
고등학교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해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교육, 꼭 필요할까요?
수능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습 플래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생활에서 생성형AI 어떻게 써야 할까요?
3부. 고등학교 평가 시스템 이해
고교학점제가 무엇인가요?
교육과정의 편제는 어떻게 되나요?
주요 교과목은 어떤 변화를 겪나요?
일반선택, 진로선택, 융합선택은 어떻게 다른가요?
과목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온라인 학교나 공동교육과정을 수강해야 할까요?
교과별 평가계획이 무엇인가요?
정기고사·수행평가 무엇이 핵심일까요?
5등급제와 성취도는 무엇인가요?
고정분할점수와 추정분할점수는 무엇인가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가능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해서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학교생활기록부가 잘 작성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입되는 자율·자치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입되는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입되는 진로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학에서 주최하는 전공체험에 참여해야 하나요?
교과-창의적 체험 연계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독서 활동 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으면 독서는 안 해도 되나요?
학업 중단(자퇴)은 얼마나 발생하나요?
자퇴를 고민하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나요?
검정고시는 어떻게 칠 수 있나요?
4부. 대학 입시 제도 이해
2028 대입 개편안은 무엇인가요?
수시와 정시는 어떻게 다른가요?
수시에서의 학생부교과전형은 무엇인가요?
수시에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가요?
입학사정관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무엇을 보고 싶어 하나요?
지역인재 전형의 지원 자격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수시파, 정시파, 논술파는 뭔가요?
정시는 수능만 잘 보면 되나요?
내신, 꼭 1등급이어야 할까요?
고교 유형에 따른 대입 제도의 유불리는 어떻게 되나요?
학력평가(모의고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요?
5부. 부모의 역할과 습관
입시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학업 조력자로서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버지의 관심, 얼마나 필요하고 어떻게 참여할까요?
학교 상담은 어떻게 신청하고 준비할까요?
자녀와 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녀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기기 사용,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요?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습관 10가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습관 10가지
마침글. 교사로서 쓰고, 부모로서 다듬은 기록
부록. 주요 입시 용어 미니사전
부록. 교육 관련 온라인 사이트 리스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사고 지원 여부를 판단할 때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첫 번째, 고1 3월 학력평가 시험 활용하기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3월 학력 평가는 3월 중순에 실시되고, 중학교 전 과정이 출제 범위입니다. 따라서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학습을 진행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시험입니다. 자사고 지원을 고민한다면, 이 시험의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EBSi(고등 EBS)에서 제공하는 등급 환산 기준을 활용해 아이의 등급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적으로 1~2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자사고에서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학력평가는 9등급제이고,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까지이므로, 이는 자사고 내신 1등급인 상위 10%와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면접 평가를 하다 보면, 지나치게 형식적인 태도나 과장된 표현으로 ‘학원식 면접’을 연습해 온 학생이 더러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감점을 받지는 않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움이 떨어져 진정성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면접은 외운 답변을 보여 주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진심으로 전달하는 자리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면접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연습 방법은 자신의 휴대폰을 삼각대에 올려 면접 연습 장면을 촬영해 보는 것입니다. 영상을 통해 말투, 표정, 시선 처리 등을 점검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말하기 불안도 줄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도 기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