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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팔복)

강민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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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팔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372902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8-07

책 소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산상수훈 중에서 팔복을 강해한 책이다. 자칫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 있는 자’를 추상적으로만 생각하거나 혹은 윤리 도덕적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복에 대해 정의하기를 ‘영적인 복이자 내적인 복’,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복’으로 정의를 한다.

목차

머리말 4
1. 산상수훈의 시작 8
마태복음은 어떤 복음서인가|유대인들의 메시아상에 대한 오해|예수의 나라 ‘이미’ 하지만 ‘아직’|산상수훈의 대상|산상수훈의 목적|거듭난 자가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질 수 있는 이유

2. 심령이 가난한 자 25
율법의 정죄와 예수 그리스도|율법의 정죄와 성령|작은 예수|가난의 의미|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는 이유

3. 애통하는 자 46
산상수훈에 대한 몇 가지 오해|애통이 행복의 조건이 되는 이유|슬픔은 인간의 동반자|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애통|거짓된 애통|참된 애통|바울이 보여준 애통의 모습|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해야 할 이유|애통의 결과

4. 온유한 자 65
구원받은 자의 변화|온유한 자|논리적 순서|온유는 자기방어를 내려놓는 것|온유는 배우는 것|온유한 자가 받는 기업

5.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87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로운 자|의에 주리고 목마름|구원을 갈망하라|그리스도의 지식으로 배부르라|복음을 살아내라

6. 긍휼히 여기는 자 106
긍휼의 의미|긍휼의 특징|긍휼의 비결|긍휼의 결과

7. 마음이 청결한 자 126
마음|청결|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8. 화평하게 하는 자 145
화평의 원천|평화가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이유|화평한 자가 되기 위해

9.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 164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의 보상

부록 - 좁은 문 좁은 길 184
좁은 문|넓은 문|복음이란|협착한 이유|더 늦기 전에

저자소개

강민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 생활음악과 재즈 색소폰을 전공하고 도미 유학,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하던 중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죄와 사망에서 영혼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사실이 그를 압도했다. 버클리 음대를 중퇴하고 복음주의 강해 설교자 존 맥아더 목사가 세운 마스터스 신학대학원(The Master’s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를 졸업하고 이어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엘에이에 있는 그레이스 성경 교회에서 한어부 목사로 설교와 양육을 담당했다. 9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2024년 3월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강민구 목사는 오직 성경 말씀만이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며, 죄와 사망으로 달려가는 모든 죄인의 소망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설교 ‘산상수훈’을 성경적인 시각으로 관찰하고 강해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그는 구원받은 성도의 인격과 삶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다. 더불어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과 뜻을 따라 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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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난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프토코스”입니다. 이 단어는 그저 조금 부족한 상태 혹은 약간의 가난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악의 빈곤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평생을 일해도 절대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게 된 사람이 결국 파산 신청을 한 것과 같은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프토코스의 가난이란 ‘영적 파산’을 의미합니다. ‘영적 무능력’ 상태를 가리킵니다. 마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와 같은 영적인 거지 상태를 뜻합니다. 즉 구걸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러한 무능력자를 복된 자라고 선포하십니다.


기독교와 기독교가 아닌 것을 잠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이 둘을 구분을 짓는 절대적인 기준은 ‘은혜’입니다. 기독교는 주권자의 은혜로 시작하지만, 다른 모든 종교는 인간의 노력으로 시작합니다. 기독교는 자기 성취를 부정합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아닌 다른 모든 종교는 자기 성취를 격려합니다. 기독교는 자기만족과 자기 채움을 부정합니다. 다른 종교는 자기만족과 자기 채움을 칭송합니다. 기독교는 도덕적 우월감을 부정합니다. 다른 종교는 도덕적 우월감을 가치있게 여깁니다. 기독교는 낮아짐의 진정한 겸손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종교는 높아짐의 위선적인 겸손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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