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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먹지 않는 약

의사는 먹지 않는 약

도리다마리 도루 (지은이), 이현욱 (옮긴이), 장항석 (감수)
더난출판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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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먹지 않는 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사는 먹지 않는 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378509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3-08

책 소개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조차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을 수 없다고 말하는 약, 우리는 과연 평생 약을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러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5명의 의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차

감수의 글
프롤로그 | 약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1장 | 생활환경을 개선하면 약은 ‘빼기’가 가능하다
신약은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아직 모릅니다
제약회사는 유리한 정보만 말합니다
혈압약도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약을 10알이나 먹는데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심해봅니다
약에 의존하면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치매약은 사실상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수면제를 먹지 말고 환경을 바꿔보세요
의료의 목적은 연명이 아니라 잘 사는 것입니다
효과가 확실하지 않은데도 처방하는 약이 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2장 | 비싼 약, 효과도 더 좋을까?
코로나19에 특별한 치료제는 필요 없습니다
체력만 유지하면 바이러스는 알아서 죽습니다
효과보다 부작용을 더 따져야 할 약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모든 연령이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백신이 오히려 코로나19 공포증을 부추깁니다
약과 치료법은 사람마다 달라야 합니다
백신 후유증은 분명 있습니다
백신 후유증으로 정신과 약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해독’에서는 약에 의지하면 안 됩니다
백신을 맞았는데 왜 폐렴에 걸렸을까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약을 먹지 말고 그냥 쉬세요

3장 | 약을 줄일수록 살아난다
의사는 약만 처방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약은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최종 목표는 약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중복되기 쉬운 약부터 줄여나갑니다
사실은 먹지 않는 약이 절반입니다
의사에게 약을 먹지 않겠다고 말해도 됩니다
혈당 조절은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학에는 약을 ‘끊어야 할 때’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나의 건강을 의사가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똑똑한 환자가 되어야 합니다
약도 얼마든지 해로울 수 있습니다

4장 | ‘기준치’가 수명을 단축한다
약으로 혈당이 너무 많이 내려가면 알츠하이머 위험률이 올라갑니다
혈당치를 내리는 데는 ‘약보다 운동’이 더 좋습니다
내 상태가 좋다고 느껴지면 스스로 약을 줄입니다
지금의 즐거움을 버리면서까지 치료하지 마세요
약의 효과 못지않게 해로움을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고령자일수록 과다 처방에 노출됩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고 식욕이 없어지면 오히려 뼈가 약해집니다
약에만 의지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없습니다
간 기능이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약이 ‘너무 잘 듣는다’
약을 먹고 수치는 정상인데 왜 컨디션은 안 좋을까요?
장수가 늘어난 것은 약과 의료 덕분이 아닙니다
약은 줄이고 삶의 질은 늘려주세요

5장 | 약으로 ‘마음의 병’ 자체는 고칠 수 없다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모든 병을 약으로 고치려는 인식이 문제입니다
정신과 약은 신체적인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약 때문에 살이 찌면 결과적으로 수명이 단축됩니다
약을 먹더라도 인간관계 구축이 중요합니다
우울증 약은 제약회사의 마케팅이 만들어낸 상품입니다
같은 약이라도 누구에게나 똑같은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정신과 약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병을 보지 말고 환자를 봐야 합니다
질병을 만드는 사회는 약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의사 소개

저자소개

도리다마리 도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도시샤대학 문학부 사회 학과 신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 을 마쳤다. 2004년부터 의료 문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 으며, 타미플루 기부금 문제, 임플란트 재사용 의혹 등의 특종 기사를 발표했다. 《주간문춘》, 《여성세븐》 등에 기사를 투고 해왔으며, 2015년에는 《신약의 함정 자궁암, 치매…10조 엔 의 어둠》으로 제4회 일본의학저널리스트협회상 대상을 수상 했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의학부》, 《도쿄대 의학부》(공저), 《코로나19 백신 누구도 말하지 못한 ‘진실’》, 《코로나19 백신 실패의 본질》(공저), 《약해 ‘코로나19 백신 후유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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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인양품 디자인 2》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타이베이》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트렌드 너머의 세계》 《쓰는 습관》 《경영은 모닥불처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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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석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2만 건 이상의 갑상선암 수술을 집도하였으며, 국내외를 통틀어 3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다.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회장과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이사장, 그리고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이나 인체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노력중이며, 유튜브 <갑상선브로스>를 운영중이다. 지은 책으로 인류문명과 질병에 대해 의학과 인문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판데믹히스토리>를 발표하였고, 의대생 시절부터 외과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 <외과의사 비긴즈>, 민간요법에서부터 현대 의학의 맹점과 암 치료에 대한 솔직한 고백까지를 담은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일상 음식에 담긴 영양과 역사를 다룬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이 있다. 2018년, 월간 문예지 《시사문단》 소설 부문 신인상에 단편소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했다. 2022년 장편 인터넷 연재소설 〈론 블레이드>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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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제는, 누군가 나서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아무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그런 일에 나서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의 용기 있는 발언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 감수의 글


다약제 복용(폴리파머시, poly-pharmacy)은 이상 사례의 증가로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의사에게 처방받은 대로 약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의료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 프롤로그


그중에 가장 큰 문제는 의사들이 다약제 복용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 거예요. 실제로 처방하는 입장에서는 이해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진료 가이드라인’이란 게 있잖아요.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은 각각의 기준치가 있고, 그 이하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적혀 있으니 거기에 따르는 것이죠. 게다가 기준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의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1장 생활환경을 개선하면 약은 ‘빼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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