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트코인으로 인생을 배웠다

추천사 / 작가의 말

1장 지금 당장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01 비트코인과 인생 2회차
02 대중에게 아직까지 낯선 비트코인
03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은 비트코인과 현물 ETF
04 비트코인 버블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 투자 이야기 |
1. 멘토님의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킨 한 가지(팽돌이)
2. 미운 오리 새끼에서 벗어나는 비트코인(호필)
3.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에 숨겨진 의미(호필)

2장 비트코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조건
01 투자 전 자신의 상황부터 파악하자
02 초심자의 행운을 조심하자
03 빚투 끝은 청산이다
04 장기 투자와 존버는 다른 개념이다
05 하락장의 물타기는 비트코인에 집중하자
06 1~2개의 알트코인으로 집중해보자
07 비트코인 투자법: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의 미묘한 차이
08 평단에 집착하면 매수하지 못한다
09 최고점 돌파하기 전까지 모으자

| 투자 이야기 |
4. 공포탐욕지수의 활용(팽돌이)
5. 전 재산을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호필)

3장 비트코인 실전 투자 기법
01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4년 주기 사이클
02 모두가 알고 있는 비트코인 반감기
03 비트코인 사계절
04 비트코인 겨울 1. 모든 것이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
05 비트코인 겨울 2. 최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희망 뒤에 찾아오는 좌절감
06 비트코인 겨울 3. 섣부른 매수는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
07 비트코인 겨울 4. 공포를 이겨내고 매수하라

| 투자 이야기 |
6. 끝없는 물타기(팽돌이)
7. ICO와 –95%(호필)
8. 따뜻한 겨울(호필)

08 비트코인 봄 1. 급등과 급락, 지루함이 공존하는 시간
09 비트코인 봄 2. 꽃샘추위와 반등
10 비트코인 봄 3. 너무 비싸 보이는 환상
11 비트코인 봄 4. 비트코인이 움직이지 않아요!
12 비트코인 봄 5. 멘털을 잡아라
13 비트코인 봄 6. 비트코인 수집가가 되자

| 투자 이야기 |
9. 치위생사의 성공 스토리(팽돌이) 120
10. 비트코인이 가져다준 인생의 변화(호필) 123
11. 두 번의 실수는 없다(호필) 126

14 비트코인 여름 1. 열기와 함께 찾아오는 태풍과 장마
15 비트코인 여름 2. 비트코인의 마지막 바겐세일
16 비트코인 여름 3. 미국 대선과 비트코인의 새로운 고점
17 비트코인 여름 4. 가만히 지켜보는 게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18 2024년 다양한 변수와 기대감

| 투자 이야기 |
12. 수익은 각자의 그릇 크기만큼만(팽돌이)
13. 코로나의 충격과 스승님과의 만남(호필)
14. 상승장인데 변함없는 계좌(호필)

19 비트코인의 가을 1. 수확의 시기
20 비트코인의 가을 2. 비트코인의 새로운 고점을 찾아서
21 비트코인의 가을 3. 분할 매도로 시작되는 비트코인의 첫 수확

| 투자 이야기 |
15. 7년간의 투자를 통해 얻은 교훈(팽돌이)
16. 상승장에 찾아온 지옥의 순간(호필)
17. -95%에서 300%까지(호필)

4장 비트코인 도미넌스와 알트코인의 투자
01 비트코인의 사이클을 압축한 알트코인 변동성
02 10배 상승과 90% 하락이 공존하는 알트코인
03 암호화폐에도 투자 순서가 있다
04 비트코인 도미넌스
05 도미넌스를 보면 알트코인의 투자 타이밍이 보인다

| 투자 이야기 |
18. 4가지 투자 원칙(팽돌이)
19. 20배 수익률과 상장폐지(호필) 189

06 하락 신호 1. 상승장의 종료 시그널
07 하락 신호 2. 김치 프리미엄
08 이더리움이 상승장의 시작과 끝을 알려준다
09 하락장이 시작되었음에도 겨울을 못 느끼는 이유

| 투자 이야기 |
20.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팽돌이)
21. 가장 정확한 ‘인간지표’(호필)

10 비트코인의 대안투자, 이더리움
11 상장폐지와 기존 고점을 넘지 못하는 알트코인
12 새롭게 탄생된 알트코인을 주목하라
13 가벼울수록 멀리 날아간다

| 투자 이야기 |
22. 나의 인생을 바꿔준 코인 위믹스(팽돌이)
23. 구메이저 코인을 통해 얻은 교훈(호필)

14 상승장은 길고 하락장은 짧다
15 상승장이 짧다고 느끼는 3가지 이유

| 투자 이야기 |
24. 상승은 짧고 하락은 너무나 길다(팽돌이)
25. 다음 상승장을 기약하며(호필)

5장 암호화폐의 미래
01 4년 주기는 영원할 것인가: 새로운 사이클의 탄생 가능성
02 4년 주기 사이클 판단 기준
03 제2의 애플, 구글, 아마존을 찾아서
04 비트코인을 둘러싼 논쟁과 이슈: 비트코인은 화폐일까, 자산일까?
05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가치
06 달러의 패권을 강화하는 비트코인
07 CBDC가 출시되면 비트코인은 폭락할까?
08 비트코인의 새로운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 투자 이야기 |
26. 비트코인을 통해 얻게 된 한 단어(호필)
27. 우리가 투자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팽돌이)

감사의 말

2018년 하락장 이후 5년이 지난 2023년 연말, 과거를 돌아보니 필자는 새롭게 태어나 2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빠르게 변할 수 있었던 것은 비트코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비트코인이 필자의 내적 성장을 만들어주었다면, 앞으로의 목표는 비트코인을 통해 커다란 부의 기회를 얻는 것이다. 비트코인에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커다란 부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고,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필자의 모든 계획은 2025년에 맞춰져 있다. 2025년인 이유는 2024~2025년에 비트코인의 엄청난 상승장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8년간의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얻은 내적 성장이 이제는 부로 변환되는 시기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부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어제까지 가장 위험한 자산이었던 비트코인이 불과 며칠 만에 안전자산으로 변경되었다고? 항상 느끼지만 시장은 너무 극단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VB 사건으로 비트코인을 위험한 자산이라고 생각하여 투자하지 않았던 자산가들이 이제는 자신들 자산의 극히 일부라도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미운 오리 새끼> 동화가 생각난다. 아직 비트코인은 오리에서 백조가 되지는 못했지만 오리가 자라면서 서서히 백조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이 언제 백조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오리라고 알고 있었던 비트코인은 사실 백조였다는 사실이다. ‘언제쯤 대중이 비트코인을 백조로 받아들일까?’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인식의 변화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는 하락이 어느 정도 끝났다고 생각되는 무렵에는 현금과 투자 비중을 50:50으로 맞추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현금의 비중을 줄이고 투자 비중을 늘려가는 방법을 사용한다. 급격한 상승 시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한 반면, 상승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또 분할 매도의 타이밍을 고민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상승이 끝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분할 매도에서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