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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회성

내 아이의 사회성

(자기를 지키며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비밀)

지니 킴 (지은이)
빅피시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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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회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의 사회성 (자기를 지키며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94033936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25-06-25

책 소개

유아교육과 아동발달 분야의 석학이자 20년 넘게 유·초등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지니 킴 박사가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까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저자
하버드대 아동발달 전문가 지니 킴 박사 신간!

공부만 챙기다가 놓치기 쉬운 사회성,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는
세상에서 자리 잡을 능력을 잃는다

★★★ 김종원 작가 강력 추천
★★★ 연령별 사회성 체크리스트 수록


‘국․영․수는 최상위권, 친구 관계는 꼴찌 수준’, 한국 학생들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 결과이다. 입시 중심의 교육으로 아이들의 지적 능력은 세계 최고에 이르렀지만, 자기 인식, 감정 표현, 의사소통, 협업 능력 같은 사회․정서적 역량 문제는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지점에 와 있다. 학교는 좋은데 친구 사귀기가 너무 어렵다는 아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좌절하는 아이, 공부는 잘하지만 외로운 아이… 혹시 우리 아이의 모습은 아닌가?
유아교육과 아동발달 분야의 석학이자 20년 넘게 유․초등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지니 킴 박사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까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아이들의 사회성은 어떻게 자랄까? 친구 갈등이 시작되기 전에 아이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사회적 역량은 무엇일까? 부모조차 어려워 알려주지 못한 삶의 기술, 아이의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회성 교육의 실전 가이드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친구와 잘 지내는 사교성, 그 이상의 능력
아이의 사회성을 결정짓는 11가지 핵심 역량


흔히 사회성이라고 하면 사람들과 잘 지내는 능력을 떠올린다. 그러나 친구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사회성이 뛰어난 것이 아니며, 내향적인 아이도 충분히 건강한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다. 사회성이란 단순히 좋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능력,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는 능력, 갈등을 조율하고 협력하는 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사회성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저자는 사회성을 마치 퍼즐처럼 11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자아를 지키고 표현하는 5가지 역량,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6가지 가치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당장 책의 앞부분에 수록된 연령별 사회성 체크리스트로 우리 아이의 사회성 수준을 점검해보자. 그리고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조각이 무엇인지 찾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자. 책에서 소개하는 자기 표현법, 대화의 기술, 갈등 해결 노하우 등을 하나씩 익혀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을 갖고 친구에게 다가가는, 사회성 만렙에 도달한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년간 미국 유․초등 교실에 직접 적용한
검증된 ‘사회정서 교육법’ 국내 최초 소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의 교육 선진국들은 벌써 20여 년 전부터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위한 사회정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이 교육의 장기적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아기부터 사회적 역량을 잘 갖춘 아이들은 이후 학업 성취도가 향상된 것은 물론 문제 행동이 줄어들고, 갈등 상황에서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최근 10대 우울증 환자와 학교폭력 피해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우리 교육부도 아이들의 정신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25년부터 학교 현장에 한국형 사회정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지니 킴 박사는 이 책에서 20년간 유․초등 교실에 직접 적용한 검증된 사회정서 교육법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어른조차 어려울 수 있는 사회성의 기본 역량과 가치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점이다. 예컨대, 다음과 같이 자존감은 씨앗에, 갈등은 물감에 비유해 알려주는 식이다.

“사람마다 마음속에 아주 작고 특별한 씨앗이 하나씩 있어. 그 씨앗의 이름은 바로 ‘자존감 씨앗’이야. 그런데 씨앗이 가만히 있다고 저절로 자랄까? 아니야. 물도 주고, 햇볕도 필요하고, 때로는 거름도 줘야 하지. 자존감 씨앗도 똑같아.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이런 걸 잘해’ 하고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씨앗이 쑥쑥 자라.”

“빨간색과 노란색이 갈등을 하다 보니 주황색이 나왔고, 노란색과 파란색의 갈등 속에서 초록색이 나왔지.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할 때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놀이가 탄생할 수 있어. 갈등은 더 멋진 것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이 밖에도 《내 아이의 사회성》에는 다양한 사회성 교육의 도구와 놀이법이 담겨 있다. 아이의 작은 성공 경험을 시각화하는 법, 신체 반응과 감정 단어를 연결해 표현하는 법, 표정․몸짓․목소리 등 비언어적 신호를 읽고 눈치 있게 행동하는 법, 감정․생각․행동 조절을 재밌게 연습하는 법, 아이에게 몸․마음․시간의 경계를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법 등 어디에서도 만나본 적 없는 아이 맞춤 교육법이 가득하다. 친구가 없어서, 툭하면 싸워서, 혹은 쎈 친구한테 늘 당해서 걱정된다면, 학습 능력보다 먼저 아이의 사회성부터 키워주자. 유․초등기에 사회성을 단단하게 키운 아이는 안정된 정서와 건강한 관계 속에서 누구보다 앞서가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공부부터 하고 사회성은 나중에 길러도 되지 않을까요?

+연령별 사회성 체크리스트
0~2세 영아기
3~5세 유아기
6~7세 취학 전 아동기
8~9세 초등 저학년

1장. 아이의 사회성은 어떻게 자라날까?
아이에게 부모는 처음 만나는 세상이다
사회성은 타고나는 걸까, 길러지는 걸까?
긍정 정서가 높은 아이, 부정 정서가 높은 아이
아이의 불편함을 줄여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놀이의 세계를 넓혀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놀이 문제 Case1. 혼자서만 놀려고 하는 아이
+놀이 문제 Case2. 지는 걸 못 견디는 아이
+놀이 문제 Case3. 전자기기만 보려고 하는 아이
전 세계는 왜 사회정서 교육에 주목하는가

2장. [기초편] 나를 잘 알고 지키기 위해 필요한 역량
자기 신뢰: 거절이나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는 힘
자기 인식: “몰라” 대신 “슬퍼”라고 말하는 아이로 키워라
자기 표현: 소통은 자기감정을 꺼내는 연습에서 시작된다
자기 조절① 감정 조절: 감정은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마음의 에너지’
자기 조절② 생각 조절: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는 힘
자기 조절③ 행동 조절: 충동을 알아차리고 만족을 지연하는 연습
경계: 관계 속에서 ‘지켜야 할 선’ 가르치는 법

3장. [심화편]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 할 가치
규칙: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줄여주는 삶의 기술
책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할 때 얻어지는 것
공감: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은 왜 중요할까?
협력: 경쟁보다 협력의 가치를 먼저 가르쳐야 하는 이유
존중: 넓은 관계 속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는 아이의 비밀
온라인 예절: 한 줄의 글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마음

4장. [실전편] 친구 갈등을 유연하게 해결하는 법
아이들이 갈등을 대하는 5가지 방식
아이들의 갈등에 언제, 어떻게 개입해야 할까?
친구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아이
하고 싶은 것이 분명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
자주 삐치고, 사과해도 안 받아주는 아이
친구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아이
몸이 먼저 나가는 과격한 아이
거절을 잘 못 하는 아이

5장.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흔한 오해들
또래와 잦은 접촉이 중요하다?
사회성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자란다?
내향적인 아이는 사회성이 부족하다?
친구들과 갈등 없이 지내는 것이 좋다?
친구의 수가 사회성의 척도다?
놀이터는 사회성의 교실이다?
부모가 내성적이면 아이의 사회성 발달이 더디다?

저자소개

지니 킴 (지은이)    정보 더보기
• 하버드대 아동발달 석사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 • 컬럼비아대 유아특수교육 석사, 유아교육 박사 • 미국 공립·사립학교 교사 15년 및 디렉터 6년 경력 뉴욕대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려다 보니 변수가 많았다. 대학에서 배운 것은 대부분 일반적인 아이를 기준으로 한 교육 방법론인 반면, 학교에서 실제 만나는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발달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더 효율적인 교수법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하버드대에서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으로 아동발달 석사를, 컬럼비아대에서 유아특수교육 석사와 유아교육 박사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특정 교수법이 왜 어떤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었고, 발달의 다양성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 고유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을 고안해나갈 수 있었다. 20년 넘는 교육 현장 경험과 석학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는 이론과 교육 현장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현실적인 도움을, 부모들에게는 자녀에게 맞는 양육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법을 조언하기 위해 강연하고 책을 쓴다. 《회복탄력성의 힘》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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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먼저 하고 있었는데, 아무 말 없이 장난감을 가져갔어.” “그 친구는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고 해.”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 순간을 사회성 교육의 기회로 삼아보세요. 아이의 속상한 감정에는 공감해주되, 그 상황을 함께 되짚어보며 “친구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하고 같이 생각해보는 거죠. 아이가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불편함도 경험해보며, 때로는 갈등 속에서 조율하는 법을 배우는 모든 과정이 아이를 더 유연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합니다.
<아이의 불편함을 줄여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범퍼카 타봤지? 너무 빠르게 달리면 부딪힐 수 있잖아? 그럴 땐 브레이크를 밟아야 속도를 줄이거나 멈출 수 있어. 그리고 핸들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리면 피할 수도 있지. 감정도 마찬가지야. 네 감정이 마구 튀어나오려고 할 때는 잠깐 멈춰야 해. 핸들을 돌리듯이 조절할 수 있어. 어떤 감정이 찾아오더라도, 어떻게 반응할지는 네가 정할 수 있단다.”
<감정 조절: 감정은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마음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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