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저 혼자 또 밤을 새고

INTRO. 들어가는 말
시를 쓰는 이유

SIDE A. 사랑은 구름처럼 흐르고(총 36편)
구름
고양이와 소녀
파도
1월 11일
새벽의 꿈
밤새
잉크 & 번짐
깨진 거울
플러팅
새하얀 눈
세상은 참 살기 힘든것 같구려
진만선
고드름
옥수수 한 알
낡은외투속 호주머니
벗풀
출근길
퇴근길
사공의 노
홍학
손조심
여우비 속 소녀
클렌징폼
꽃신
무엇이든 이겨낼수있는 나무
입춘
눈 위
붕어빵의 온도
수선화 (1월)
제비꽃 (2월)
수선화 (3월)
벚꽃 (3월)
무화과 (4월)
민들레 (5월)
자스민 (6월)
라벤더 (12월)

REVERSE
잠깐 쉬어가세요.

SIDE B. 꽃잎에 새긴 기억(총 35편)

찰나
선
문진 속 꽃
침묵의 지나가리
굴렁쇠
주름진 벽지
심마니
봉제인형
화롯불
나비
가습기
술잔
향수
유리 바둑알
툭 뱉은 말
잉크
새벽
포장
어른이었던 적 없다
파편
맨홀
먼지
석쇠
재
곰팡이 핀 귤
청춘
신사와 어린아이
말
매듭의 침묵
유리 장미
해바라기 (7월)
양귀비 (8월)
호랑이꽃 (9월)
금잔화 (10월)
흰 동백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