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시인의 말

1부
초록별

아기 돌고래의 노래・15
비틀거리는 바다・19
익사하는 섬・20
마지막 갯벌 수라・22
바다의 전설・26
할아버지 팽나무의 큰기침・28
시발詩勃・30
흘러가며・32
꽃다발을 애도함・34
괜찮은가요・35
비워서 꽉 찬・36
칡꽃 피다・37
여름맞이・38

2부
되감는 시간

아! 자선당, 돌아온 굄돌・41
째보선창의 꿈・46
해망굴, 바람을 받아치다・48
똥메사람들・50
이태원엔 배꽃도 피지마라・52
낙엽(이태원참사후)・54
다시 그날에 선다면・55
허기・57
콩나물고개・59
弔客이 되어・60
미원동294번지・62
아! 노량, 장군의 북소리・64

3부
꿈속의 꿈

푸른 비를 맞고・69
만약에・70
G선을 연주하자・72
허제비의 춤・74
억울한 무기력・76
검사실에서・78
가끔, 때때로・79
老望, 애인이 되고 싶다・80
꿈・81
나이테・83
한 번만 더・84
닮은꼴・85
짓거리・87
노망老望・89

4부
작은 뜨락

수수꽃다리3・93
장독・94
세월 그까짓것・95
우후죽순・96
누룩곰팡이・97
구름愛・99
백목련 꽃차를 만들며・100
그러나보다・102
지금・104
꽃차를 만든다・106
마중물・107
마른나무・108
겨울나무 당신・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