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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411617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5-05-01
책 소개
목차
그럴 수도 있지
나를 돌보기
Grey to Blue
불면증
나만의 삶
중요한 시간
누워있을 때 생각이 잘 나긴 해
마음의 공간
첫 출근날
사람이 중요하다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비 가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의 직업 이야기
너만 힘든 거 아냐
유일한 비교 대상
해봐야 안다
나만의 꿈
지금을 사는 일
된다 된다 다 된다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완벽한 성공
오히려 특별한 삶
내 감정에 귀 기울이기
돈 많이 벌 거야
막중한 임무
얼마나 다행인지
그냥 다 나야
감정의 신호
다정한 말
바다에 빠진 남자
아직 못 해본 게 많아서
그냥, 응원
친절하라. 항상
행복의 조건
반희반비
잊지 말아야 할 사실
대화의 갈증
관계의 정답
변하지 않은 생각
안 괜찮다고 말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가는 과정
오늘도 잘 버텼다
좋은 날은 반드시 와
스스로에게 솔직하기
요즘 내 소망
정말 고마워
난 될 줄 알았어
좋아하는 그것들
열심인 사람들
기분 좋은 하루
다시 펴는 일
나만의 원더랜드
머릿속에서 숙성하기
진정한 내 모습
믿거나 말거나
좋아하는 걸 하는 일
오늘도 한 땀 한 땀
블베하다
그림이 좋은 이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아 뭐 어때
난 그런 게 좋아
현실이 어떻든
소중한 시간
그렇지 않을 때
아 부러워
여니의 편지
빨간불
작은 알맹이들
나의 부러움들
반복되는 하루
하루가 짧으니까
한계
단단한 탑
느슨함의 달
모래알 같은 희망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
별똥별
되게 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스스로에게도, 누군가에게도, ‘그럴 수도 있지’ 이러면 안 돼, 저러면 안 돼, 온갖 안될 것들만 생각하고 나만의 기준과 한계가 너무 명확했던 때에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좀 더 너그러워지기를 결심했던 날. 이날의 결정 덕분에, 지금까지도 꽤 많은 것에 너그러워졌다.
마음에는 여유 공간이 정해져 있어서 무한정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내 마음속 공간을 잘 알아야 한다. 지금 내 것만으로도 꽉 차 있다면, 잠시 흘려보낼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 앞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담다간 다 넘쳐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