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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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내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정작 영화와 드라마를 오래 공부했다. 그런 이유로 눈앞에 그려지는 글을 쓰는 건지도 모른다고 나름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런 글을 쓰게 되리라 짐작하지만 그와 더불어 인간(人間)을 깊이 들여다보는 글을 쓰고자 한다. 그런 이유로 현재 왜 이런 사람으로 나는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성찰의 문제에 골몰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한국 시나리오 작가협회 정회원이며 다수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종심에 오른 장편소설 ‘수니’를 출간했으며 최근 방영중인 SBS애니메이션 ‘마법여우주비 시즌2’의 공동작가로 도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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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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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글쓰기의 매력에 빠지고, 지난 7년간 계속 빠져서 살고 있고, 작가가 되기 위한 길을 찾고 있다. 혼자서 150편 이상의 시, 단편과 같은 글을 썼고, 계속해서 인간의 조건, 사회, 젠더퀴어로서의 삶과 같은 주제로 글을 쓰고, 글쓰기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은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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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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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번번히 싸움을 거는 지독한 이상주의자. 낭만적인 일상을 꿈꾸고 모두가 꿈을 꾸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현재는 화장품 회사 마케터로 일하고 있지만 알 수 없는 미래에 마주할 인생의 변주를 기대합니다. 작은 경사에도 크게 기뻐하고 큰 불행도 웃어 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낮이 긴 여름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 소리, 빨간 장미, 그리고 영화 타이타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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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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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시를 좋아하던 학창 시절을 지나 삶의 다양한 변화들을 겪으며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딛고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소설을 쓰고 싶어졌다. 소설 쓰기는 수많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과거, 현재, 미래와 대화를 나누는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행위라고 믿는다. 첫 시도가 아름다운 경험으로 기억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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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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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커 (Moment Inker)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가늘고 긴 모양의 은덩어리를 반지로 만드는 첫번째 작업은 양끝을 서로 만나게 하고 나무 망치로 두드리는 작업에서 시작됩니다. 담금질과 연마로 반지를 만들어내듯 일상을 이어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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