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와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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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의 첫 와인 공부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91194223566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5-03-05

책 소개

레드 와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에 좋고, 심혈관계에도 좋아 건강에도 유익하다. 또한 와인을 통해 사람들과 만남을 정기적으로 갖게 되면 서로 간에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와인은 스토리를 알고 선물하거나 마시면 더욱 즐거워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와인과 친해지고,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머리말 4

CHAPTER 01 와인과 친해지기
01. 와인의 종류· 12
02. 포도 품종· 18
03. 구세계 와인· 25
04. 신세계 와인· 27
05. 와인 향 종류· 29
06. 와인 마개 따는 방법· 31
07. 와인 받기, 따르기· 33
08. 와인 잔 건배하기· 34
09. 와인 가격· 35
10. 와인 등급· 36

CHAPTER 02 와인을 좀 더 알아보기
01. 와인과 건강· 40
02. 그랑크뤼 와인(메독 그랑크뤼)· 46
03. 소믈리에· 50
04. 와인 주요 산지 특성· 52
05. 와인 라벨(레이블) 읽기· 60
06. 와인 구매하기· 62
07. 레스토랑에서 와인 주문하기· 63
08. 와인 주요 용어· 64
09. 와인 보관 방법· 67
10. 와인의 정의· 70

CHAPTER 03 와인과 사람 그리고 행복
01. 와인 동호회 만들기· 74
02. 와인 동호회 운영 방법· 76
03. 비즈니스에 필요한 와인 에티켓· 82
04. 와인 동호회 회원 교류· 86
05. 와인 모임과 신뢰성· 87
06. 와인 선물 고르기· 88
07. 스토리 있는 와인· 90
08. 와인 리스트 보기· 94
09. 와인 전망· 96

저자소개

신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32년 금융맨(은행, 카드)으로 인생 1막에 마침포를 찍고, ‘와인 전도사’로 2막을 열었다. 현재는 ‘신규영 와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ESG 관련 ㈜나라포레스트 대표이사와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와인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흥은행에 재직 시 와인 신용카드 업무추진을 위해 와인을 배운 것이 인연이 되어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와인 강의를 하고 있다. ‘3회에 끝내는 신규영 와인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아카데미는 최근 112기까지 831명이 배출되었다. 2,000회가 넘는 와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와인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도와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도와사는 선박을 수로로 이끄는 도선사를 본뜬 말로, ‘와인의 세계로 안내해주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MBA) 졸업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명리미래예측 박사 수료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교수 신규영 와인아카데미 대표 ㈜나라포레스트 대표이사 수잔라메종(주) 상임고문 (전)신한카드 지점장(강남지점, 분당지점) (전)신한금융그룹 와인 동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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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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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은 크게 두 가지가 다르다. 첫 번째는 포도 품종인데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이고, 레드 와인은 까만 포도로 만든다. 두 번째는 술 담그는 방법이 화이트 와인은 포도 껍질과 씨를 빼서 담그고, 레드 와인은 포도 껍질과 씨를 같이 담근다.
로제 와인은 레드 와인처럼 담그다가 중간에 포도 껍질과 씨를 빼기 때문에 핑크색이 나온다.

아로마 향
포도 품종에서 형성되는 특유의 향과 발효 과정 시 생성되는 채소 꽃 향을 말하며, 와인 잔에 따른 뒤 돌리기 전에 그냥 맡는 향을 뜻한다.

부케 향
와인 숙성과정에 의해 생기는 와인의 복합적인 향기를 말하며, 와인 잔을 돌리면서 공기를 접촉한 뒤 맡는 향을 뜻한다.

소믈리에는 프랑스어이며, 영어로는 ‘와인 웨이터’다. 르네상스 시대에 왕과 귀족들의 시종으로 이 명칭이 사용되었는데, 소믈리에는 여행 중 식품과 와인을 준비해서 운반하는 ‘베트 드 솜’이라는 ‘짐 나르는 짐승’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들은 식품을 단순히 준비만 하지 않고, 그 상태를 확인해서 주인이 먹기 전에 맛을 보면서 독이 있는지 확인했다. 독이 있으면 소믈리에가 먼저 알 수 있었다. 여기에서 출발해 와인 서비스를 전담하는 직업으로 발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