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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CALLING (콜링)

(어느 날 대기업 부장에게 찾아온 운명의 시그널 1000억 사회적기업을 만들다)

윤석원 (지은이)
이분의일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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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CALLING (콜링) (어느 날 대기업 부장에게 찾아온 운명의 시그널 1000억 사회적기업을 만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4474197
· 쪽수 : 162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사회적기업에 대한 모든 편견을 깨고 1000억 원의 AI 기업으로 성장한 ‘에이아이웍스’의 반전 실화를 담은 책이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질문과 고뇌, 그리고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한 뜨거운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은 언제나 다수의 언어로 말하지만, 변화는 늘 소수의 도전에서 시작된다.”

1장 | 다수로 살아온 내가, 소수를 향해 걸어간 이유
― 평범한 길에서 만난 낯선 질문 하나

그냥 퇴사하시면 안 돼요?
교육 첫날, 거짓말을 했다
어쩌다, 창업
삼성전자 퇴사 실패
기어코 다시 퇴사하기

2장 |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이 된 사람들
― 다름과 연대가 보여 준 또 하나의 가능성

회사를 지키기 위한 세 가지 다짐
초려에 깃든 빛
우연한 동행
자폐성 장애인과의 운명적인 만남
편견이라는 거대한 벽
이윤보다 이유가 먼저인 기업

3장 | 비전을 말할 때보다, 철학을 지킬 때 인재가 온다
― 기술의 본질은 사람이고, 사람의 본질은 철학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투자를 받다
연봉 대신 가치를 택한 사람들
‘디지털 뉴딜’이라는 거대한 파도
혹독한 성장통

4장 | 멈춰 선 뒤에야 보이는 것들
― 무너지고, 돌아서고, 그럼에도 다시 시작하는 이유

급격히 찾아온 번아웃
바닥의 끝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경계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다
우리의 경쟁력은 사람이다
변화의 시작

에필로그
“처음을 만드는 일, 그것이 우리가 선택한 가장 조용한 혁명이었다.”

저자소개

윤석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경력단절여성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기술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기술은 혁신적이고 정밀해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자폐성 장애인, 발달 장애인 등 사회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있던 이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구조를 하나씩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숱한 시행착오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자동화 솔루션 도입, DEI 철학의 정립, 핵심 인재 유치 등 크고 작은 전환점들을 만들어 내며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렇게 테스트웍스는 마침내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넘어서는 AI 기업 ‘에이아이웍스’로 도약하게 되었다. 현재 그는 AI 솔루션 기업인 ‘에이아이웍스(구 테스트웍스)’의 대표로서 데이터 수집 가공, AI 에이전트 개발 및 검증을 아우르는 전 과정에 사회적 약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술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다. 오늘도 그는 포용적 기술과 지속가능한 일터를 꿈꾸며, 사람과 기술이 함께 자라는 세상을 향해 무한히 도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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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회적기업이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인지, 사회적기업임에도 여기까지 왔는지 오랫동안 자신에게 물어 왔지만 좀처럼 답을 내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만든 작은 변화들이 결국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강력한 ‘임팩트’였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생애 첫 발걸음을 내딛는 출발점이 되었고, 누군가에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었다. -프롤로그


‘경력단절여성을 교육한다고? 십여 년간 가정에 머물렀던 분들을 IT 전문가로 키워 내고, 실제로 취업까지 돕는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의미 있을 것 같았다. 설명할 수 없는 설렘이 마음 깊이 요동쳤다. 그렇게 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끌림을 안고 삼성전자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었다. -1장 ‘그냥 퇴사하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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