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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언천금

일언천금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나는 위대한 CEO들의 경영 어록)

이재우 (지은이)
시크릿하우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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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언천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언천금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나는 위대한 CEO들의 경영 어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4522157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5-11-03

책 소개

하루에도 수십 번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영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통찰, 말이 아니라 ‘언어의 무게’다. 책 《일언천금》은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원칙과 언어로 회사를 이끈 일본 CEO 42인의 경영 어록을 모은 책이다.

목차

서문 | 남을 이롭게 하는 말 한마디는 무겁기가, 귀하기가, 천금 같다

1장. 도전 挑戰
지금 하는 걸 뒤집어 보라
결정 내릴 땐 망설이지 마라
부지런한 초짜가 제일 무섭다
어부의 감을 배워라
Do형 인간이 성공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가속페달을 밟아라
단련하고, 또 단련하라
고객이 원하는 걸 만들지 마라
버드나무처럼 살아야 한다

2장. 성장 成長
승부는 칼집에서 결정된다
가장 힘든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아수라장을 경험해 보라
혹독한 환경이 사람을 더 강하게 키운다
안 팔리는 물건엔 이유가 있다
교만은 변기 속에 버려라
운(運), 둔(鈍), 근(根)을 가져라
경영은 나무 나이테 같다

3장. 돌파 突破
못 넘을 벽이라면 차라리 뚫어라
좁은 길도 비집고 가라
비즈니스는 전쟁이다
대들보에 바퀴를 달아라
비즈니스에 만루 홈런은 없다
부정적 마인드를 버려라
항상 발밑을 살펴라
0.5% 법칙이 성공을 가른다

4장. 안목 眼目
모난 돌이 되어라
매의 눈을 가져라
사소한 것을 소홀히 하지 마라
가격을 보지 말고 가치를 보라
리더는 심리학자가 돼야 한다
상대의 발밑을 비춰주라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5장. 진심 眞心
뭘 하든 목숨을 걸어라
작은 일이라도 악바리가 되어라
남들과 비슷하면 노잼이다
재미는 일의 중요한 엔진이다
근성 근육을 키워라
타인의 이익이 곧 내 이익이다
신뢰의 안테나를 높여라
이익보다 양심이 우선이다
사업과 정직은 서로 깍지 낀 손이다
정도를 걸어라

저자소개

이재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 칼럼니스트, 고전 덕후, 그리고 산(山)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2022년 7월부터 경제매체 〈비즈니스포스트〉에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쓰면서 글로벌 경영자들의 전략과 혜안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산업을 일군 경영자들의 발자취를 탐구하면서 꾸준히 글을 써 온 지 오래다. 문중의 유학자인 아버지의 서재에서 꺼내 읽은 동양고전들이 삶의 길을 새로 열어주었다. 삼성 창업 회장 이병철이 “나를 있게 한 건 논어”라고 했듯이 고전은 사람을 만들 수도, 기업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맹자》에 나오는 관어해자난위수(觀於海者難爲水, 바다를 본 사람은 감히 물을 말하기 어려워한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주말엔 전국의 산을 다니며 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있다. 2019년엔 일본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된 야쿠시마(가고시마현 세계자연유산) 산악 사진전을 열었다. 또한 유럽 수제 맥주의 역사를 담은 책 《황금빛 기쁨》(공저)을 쓰면서 전국의 맥주 양조장(brewery)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일간지에서 20년간 기자로 일했고, 이후 비영리 독립 매체를 거쳐 일본 경제매체 〈재팬올〉을 창간해 발행인을 맡았다. 〈재팬올〉은 일본 경제와 기업가들을 심도 있게 다루는 미디어다. 현재는 〈비즈니스포스트〉를 비롯해 〈오마이뉴스〉에 ‘조선 선비의 유언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전국 역사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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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영자는 좀 더 어부 정신을 배워야 한다. 어부는 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노리는 물고기와 도구, 그리고 포인트(장소)를 바꾼다. 항상 같은 곳에 가만히 있으면서 ‘물고기가 없네’라며 한탄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다. 바다 조류와 물고기 상태는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다. 훌륭한 어부는 이런 변화를 재빠르게 읽고 포인트를 고수할지, 옮길지를 정한다. 고기잡이든, 비즈니스든 별반 다르지 않다. 경영자는 어부의 ‘감’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세콤 창업자 이이다 마코
토의 조언이다. _ ‧ <1장 도전, 어부의 감을 배워라> 중에서


라이벌이 사라진 세렝게티는 더 이상 세렝게티가 아니다. 거기엔 긴장감 대신 ‘무서운 교만’이 싹튼다. 결국 그런 교만은 회사의 추락을 부른다. 교만한 기업은 고객의 목소리를 흘려듣고, 혁신의 필요성을 가볍게 여긴다. 내부의 경고조차 무시한 채, 자신들이 만든 성벽 안에서 안주한다. 그 순간부터 기업은 서서히 썩어 들어가며, 한때의 영광은 추억으로 남을 뿐이다. “교만은 변기 속에 버려야 한다”라는 오쿠라 가즈치카의 조언은 오늘의 기업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_ ‧ <2장 성장, 교만은 변기 속에 버려야 한다> 중에서


모두가 여러 우물을 팔 때, 이나바 전 회장은 로봇 연구라는 ‘한 우물’을 고집했다. 모두가 회사 알리기에 열을 올릴 때, 그는 화낙만큼은 베일 속에 가둬 두었다. 그의 이런 ‘고집 경영’이 오늘날의 화낙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기술자는) 좁은 길일지라도 곧장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던 엔지니어 출신의 이나바 전 회장. 그의 말을 마음에 새겨 둘 일이다. 길이 좁더라도 되돌아가지 말고, 길이 좁더라도 멈추지 말고. 뚜벅뚜벅 말이다. _ ‧ <3장 돌파, 좁은 길도 비집고 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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