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463650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08-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쓸모 있는 치의학 속으로
1. 최초의 치과의사는 누굴까? _ 헤시라
2. 의학의 아버지가 치아도 치료했다고? _ 히포크라테스
3. 의사는 처방하고, 이발사가 치아를 뺐다고? _ 중세의 치과의사
4. ‘외과학의 아버지’도 원래 이발 외과의였다고? _ 앙브루아즈 파레
5.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는 누구? _ 피에르 포샤르
6. 치석이 치주 질환의 주원인일까? _ 에티엔 부르데
7. 상아와 시체 치아는 이제 그만! _ 도자기 치아의 발견
8. 누구나 치과의사를 할 수 있었다고? _ 미국 식민지 시대
9. 치실과 충치 진행 방향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_ 레비 스피어 팜리
10. 세계 최초 치과대학은 언제 세워졌을까? _ 엘리저 팜리, 설리먼 브라운
11. 치과의사 면허는 언제부터 있었을까? _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12. 치의학 교육의 표준을 만들자! _ 가이스 보고서
13. 아말감 사용에 대한 찬반 논쟁! _ 치과 아말감 전쟁
14. 틀니에 원래 특허가 있었다고? _ 찰스 굿이어의 가황 고무 특허
15. 전신 마취를 치과에서 먼저 발견했다고? _ 호러스 웰스
16. 최초의 무통 수술은 언제일까? _ 윌리엄 모턴
17. 광산에서 발견한 충치 예방 물질은? _ 프레더릭 섬너 맥케이, 트렌들리 딘
18. 입안의 미생물이 충치를 만든다고? _ 윌러비 D. 밀러
19. 장애인에게 단 걸 먹여 충치 실험을 했다고? _ 비페홀름 충치 연구
20. 설탕을 통제하면 충치가 감소할까? _ 호프우드 하우스 연구
21. 치과에서 엑스레이, 꼭 찍어야 할까? _ 에드먼드 켈스
22. 재건 성형외과의 기초를 확립한 사람은? _ 바라즈타드 카잔지언
23. 치아만 봐도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_ 법치의학의 탄생
24. 임플란트를 개발한 사람이 치과의사가 아니라고? _ 퍼 잉바르 브레네막
에필로그: 알면 알수록 쏙 빠져드는 것들을 찾아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8세기에는 치아가 흔들려서 빠지면, 다른 사람의 치아를 이식하는 ‘치아 이식’을 많이 했어. 부르데도 그 시술을 많이하는 사람 중 하나였는데, 당시의 치아를 얻는 방식이 도덕적이진 않았지. 보통은 전쟁터에서 죽은 군인들의 치아를 수집했는데, ‘워털루 치아’라고 불렀어. 하지만 이 방식만으로는 이식할 치아를 충분히 구하기가 어려워서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치아를 사서 그 자리에서 뽑아 이식하곤 했지.
_<치석이 치주질환의 주 원인일까?: 에티엔 부르데>
‘치태’라고 불리는 플라그가 치아 표면에 남아 있으면, 세균이 살 수 있는 집이 되어서 치아와 잇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돼. 칫솔을 이용해 치아 표면은 깨끗하게 닦을 수 있지만, 치아 사이사이를 닦는 것은 어렵거든. 치실을 사용하면 충치, 치은염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 지금은 치아를 잘 닦지 않으면 충치가 생긴다는 걸 다들 알잖아? 그런데 과거에는 충치의 정확한 원인을 몰랐어.
_<치실과 충치 진행 방향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레비 스피어 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