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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신앙문답

기독교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신앙문답

(개정판)

정두화 (지은이)
예디자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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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신앙문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신앙문답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91195036028
· 쪽수 : 517쪽
· 출판일 : 2014-12-08

책 소개

<기독교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신앙문답>의 개정판이다. 처음 초판을 출간할 때 초신자들을 위해 나름 많은 준비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다 깊이 이해시키는 데에는 능력의 한계와 부족함이 따랐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기독교의 기초적인 상식에 대하여.
질문 1. 기독교는 어떤 종교인가요?
1) 기독교의 정의와 사상
2) 기독교의 생성
3) 초기기독교의 역사
4) 기독교의 종파
질문 2. 기독교에서 십자가는 무슨 의미인가요?
질문 3. 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요?
질문 4. 하나님은 어떤 신이신가요?
1) 창조주 절대자로서의 하나님
2) 아버지로서의 하나님
질문 5. 여호와란 이름은 누가 지은건가요?
질문 6.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나요?
1) 공간의 초월자
2) 시간의 초월자
3)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질문 7.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드셨나요?
1) 사랑하기 위해서
2) 사랑받기 위해서
질문 8. 아담과 하와는 어떤 인물인가요?
1) 인간의 창조
2) 신의 아들로서의 인간
3) 영생의 인간
질문 9. 선악과란 무엇인가요?
질문 10.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나요?
1) 사랑하기 위해서
2) 사랑받기 위해서
질문 11. 선악과 하나 먹었다고 아담이 꼭 추방당해야 했나요?
질문 12. 가인이 추방당할 당시 다른 곳에 살던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질문 13. 성경은 어떤 내용인가요?
1) 그리스도 강림의 선언
2) 강림의 이유
3) 구속의 경륜
4) 그리스도의 증거
질문 14. 성경은 누가 썼나요?
1) 구약의 분류
2) 신약의 분류
3) 성경의 결정
4) 우리나라의 성경번역
질문 15. 성경은 어디에 기록했나요?
질문 16. 아브라함이란 사람은 누구인가요?
1) 우르에서의 아브라함
2) 가나안으로 가기까지, 하란에서
3) 아브라함의 믿음
4) 할례와 이삭의 탄생
5) 하나님의 시험
6) 언약의 축복
질문 17. 이스라엘은 무슨 뜻인가요?
1) 쌍둥이형제의 탄생과 유년시절
2) 장자 상속권을 훔친 야곱
3) 집 떠나는 야곱
4) 야곱의 결혼과 귀향
5)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질문 18.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1) 열두지파의 기원
2) 요셉지파의 분리
3) 부족과 지파의 구분
4) 성서에 나타나는 지파의 변화
질문 19.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민족의 역사를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1) 부조시대
2) 이집트거주 및 출애굽시대
3) 가나안 정복시대
4) 사사시대
5) 통일왕국시대
6) 남북조시대(분열왕국시대)
7) 페르시아 속주시대
8) 그리스 속주시대
9) 마카베오혁명과 하스몬왕조의 탄생
10) 하스몬왕조시대
11) 헤롯왕조시대
12) 유대-로마전쟁과 유다의 멸망
13) 이스라엘공화국의 건국
질문 20. 예수님의 생애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세요.
1) 예수님의 탄생
2) 예수님의 공생애
3) 십자가를 향하여
4) 예수님의 재판
5) 예수님의 죽음
6) 예수님의 부활
7) 승천과 성령의 임재
질문 21.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질문 22.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이란 누구인가요?
1) 바리새파
2) 사두개파
3) 에세네파
제2부,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에 대하여.
질문 1. 왜 인간이 날 때부터 죄인이란 말인가요?
질문 2. 죄란 무엇입니까?
1) 죄의 모호성
2) 인간의 방황
질문 3. 율법이란 무엇인가요?
질문 4. 십계명이 무엇인가요?
1) 나 외에 다른 신을 위하지 말라.
2) 우상을 섬기지 말라.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3)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지키라.
질문 5. 대속이란 무엇인가요?
1) 대속의 종교와 행위의 종교
2) 유월절의 속죄양 예수그리스도
질문 6. 구원은 어떻게 받나요?
1) 구원받는 자의 태도
2) 가벼운 짐
3)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4) 아무나 오라
질문 7.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나요?
질문 8. 죄인의 태도는 어떤 것인가요?
1) 자기합리화
2) 보편화
3) 책임전가
4) 피장파장
5) 최후의 외면
질문 9. 삼위일체란 무엇인가요?
1) 삼위일체의 정립배경
2) 성삼위 하나님
질문 10. 이단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요?
1) 구원의 완성이 예수님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단
2) 예수님의 본질을 왜곡하는 이단
3) 사도신경에 의한 분별
질문 11. 사탄은 무엇인가요?
1) 사탄이란 이름의 유래
2) 절대악
3) 사탄의 흉계
4) 교활한 약탈자
질문 12. 예정론은 사실인가요?
1) 예정론 대 자유의지론
2) 하나님의 진정한 완전성
후 기

저자소개

정두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3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2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믿음 없이 방탕하며 28년을 살았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여 4학년이던 1986년 8월 5일 아침 8시 30분, 누이와 아버지와 함께 아침예배를 보던 중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이후 수많은 초자연적인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과 살았다. 그러나 부끄럽지만 숨겨서는 안 될 일이기에 고백하건대... 그 후 하나님만 열심히 믿고 산건 아니다. 그 후 대학원에서 17세기 프랑스의 기독교문학을 대표하는 파스칼을 전공하였고, 이때 여호와 닛시 하나님의 깃발(출애굽기 17장15절) 에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선교군단 최전방에서 하나님의 깃발을 흔들다 장렬히 순교하고 싶어 모 교단 신학교에 편입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내 그릇이 주님의 양을 먹이기는커녕 양들의 털을 죄다 뜯어놓을 녀석이라 보셨는지 곧 포기케 하셨다. 대신 지금 매형 중 한 분이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다. 그 후 나는 오랜 방황 끝에 지금은 사업을 하며 나름 경제적으로 성공을 한 건지 몸은 편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요즘도 매일의 수많은 실수 속에서 매일을 회개하며 예수님의 그림자를 쫓아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나를 구원하시고 매일의 범죄 속에서 때론 야단도 맞지만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분은 지금도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심을 나는 안다. 요즘도 나는 가끔 그분께 “주님은 왜 나를 구원하시고 또 나를 지켜주시죠?”라고 묻는데, 그때마다 그분은 언제나 그 특유의 모습으로 빙그레 웃으시며 “사랑하잖아.”라고 대답하신다.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는 이 단순한 한 마디... 이 말 한 마디에 나도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기에 지금도 가끔은 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 너머로 저 높이 푸른 하늘을 바라보기도 한다. 이제 교력이 30년이 넘는 나는 아직 집사도 장로도 아니고 평신도로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릇이 되지 못함을 내가 아니까. 여기엔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굳이 장황하고 불필요한 말을 여기서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슨 결격사유가 있어서 제직을 얻지 못했다는 오해는 하지 말기 바란다. 절대 그런 거 아니니까... 아무튼 이 책은 저자가 신앙생활을 하며 느끼고 체험하고 깨달은 사실들을 설교나 강의와 같은 가르치는 모양새가 아니라 평신도끼리 대화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듯 엮어 나갔다. 이제 기독교에 입문하여 궁금한 것들이 많은 분들은 이 책을 보는 가운데 상당부분은 해소될 수 있을 거라 감히 위로해 본다. 현재 가족으로는 열두 살 띠동갑 아래인 아내 석정원과 자식으론 결혼한 지 5년 만에 얻은, 하늘 아래 유일한 천적인 아들 연호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초신자들이 품기 쉬운 기초적인 의문에서부터 좀 더 깊은 신학적인 부분까지 기독교에 관해 초신자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 다루었다. 아마도 이 책을 잃고 나면 기독교에 관하여는 나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지식은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만족되어지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완성되어지는 종교인만큼 이 책의 주목적도 하나님의 사랑을 독자들이 느끼도록 하는데 있다고 할 것이다.
‘책머리에’ 중에서

사후의 세계가 있느냐 없느냐에 관한 문제는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어차피 그러한 논제는 과학적으로는 불가해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으로써는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증거도, 없다는 증거도 모두 제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역시도 같은 맥락의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논리적으로 서로가 피장파장이며, 이를 결론내리고자 하는 행동은 어리석고도 소모적인 끝없는 논쟁을 야기할 뿐입니다. 이것은 이성이나 논리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직관이나 심정에 의한 판단의 몫으로 돌아가야 할 부분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신이나 사후의 세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아무런 논리적인 근거도 없이 그렇게 믿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무신론자들이 종교를 비판하는 이유가 그것이 과학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거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으며, 오히려 그러한 주장이야 말로 스스로도 신이 없다는 증거를 대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 역시 이성과 논리에 어긋난 그릇된 판단의 소치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종교가 단지 우리의 정신건강에 유익한 도덕철학의 역할로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히 종교의 부수적인 기능일 뿐입니다. 인간의 선한 처세를 위한 철학이라면 종교 말고도 세상에는 수두룩합니다. 참된 종교의 목적은 우리에게 죽음이 사라진 영원한 안식을 보장해 주는 데에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구원이라 부릅니다. 즉 구원이란 영원한 행복이 보장된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비록 구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천국에서의 영생은 여느 종교에서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점에서도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무엇이 다를까요?
‘제1부, 질문 3. 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요?’ 중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이로부터 똑같이 그 만큼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확인시켰을 때 기뻐하는 만큼, 우리는 사랑하는 이로부터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할 때에도 똑 같이 극적인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이란 줄 때만큼이나 받을 때 역시도 똑같은 행복을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렇듯 사랑에는 ‘주려는 마음’ 외에 ‘받으려는 마음’이라는 또 하나의 속성이 있습니다. 사랑이 이러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성품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흔히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이 내 마음을 상대에게 확인시켜주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이 오직 ‘주는 것’만으로 만족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사랑은 경우에 따라 가혹하고도 매우 고독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마음은 쓸쓸하고 외로운 것입니다.
‘제1부, 질문 7. 하나님은 인간을 왜 만드셨나요?’ 중에서


자기합리화는 죄인이 스스로를 의인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글자 그대로 자신의 죄를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잘못한 것은 전부 어쩔 수 없었던 일이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었으며, 따라서 잘못한 것은 결국 내가 아니라 상황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윤리는 이와 같은 행태를 엄격히 부인하며 경계합니다.
이러한 처세방식에 의지하면 인간은 하지 못할 행동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잘못을 범해도, 그리고 남에게 큰 피해를 입히더라도 나중에 가서 “그때는 상황이 그랬다”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상대에게 안겨준 상처와 고통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오직 중요한건 자신의 상황과 입장뿐입니다. 만약 자신의 잘못이 들춰질 것 같으면 오히려 자신이야말로 당시의 상황을 이해받지 못하는 외롭고 가련한 피해자인양 행동함으로써 타인의 비난을 피하려 듭니다.
(중략)
그러나 이러한 합리화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위선의 악일뿐더러,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이 그만큼 간교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발하는 증거가 되어 최후에는 하나님의 분노만 더 할 뿐인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편 2장 4절)

사람이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결코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제아무리 영특한 꾀로 죄를 교묘히 포장해도 하나님 앞에서 죄는 어디까지나 죄일 뿐이며 용서받지 못한 죄는 결코 자신에게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제2부, 질문8. 죄인의 태도는 어떤 것인가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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