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긴 말을 해

책을 내면서

1부 ㆍ 밑불이 된 마두희
밑불이 된 마두희 ㆍ 12 / 마음을 읽은 초상화 ㆍ 17 / 큰집과 새집 ㆍ 22 / 어린 골담초의 노래 ㆍ 29 / 새들은 알까 ㆍ 34 / 여인의 숲, 빛나다 ㆍ 39 / 니트의 반란 ㆍ44 / 버스 안의 후시경 ㆍ 49 / 숫자 속을 거닐다 ㆍ 54 / 문밖의 침대 ㆍ 59

2부 ㆍ 사르트르적 구토
태화루에서 음과 양 ㆍ 68 / 벤치 위의 이물질 ㆍ 74 / 만 원과 CCTV ㆍ 79 / 사르트르적 구토 ㆍ 84 / 가방 속에 든 편지 ㆍ 90 / 긴장과 이완 ㆍ 96 / 변화는 반가워ㆍ 100 / 떡과 고물 ㆍ 106 / 내가 찾은 돌파구 ㆍ 111 / 뭍에서 다시 바다로 ㆍ 116

3부 ㆍ 금색을 끌어당기다
백로의 부리 ㆍ 124 / 경청으로 인한 후유증 ㆍ 129 / 눈 감은 빵 ㆍ 135 / 미지근한가시 ㆍ 139 / 변함없는 갈색꽃 ㆍ 144 / 늦은 발견도 즐거워 ㆍ 149 / 도로에서의 속삭임 ㆍ 155 / 지방이 필요해 ㆍ 160 / 금색을 끌어당기다 ㆍ 166 / 부르튼 손등 ㆍ171

4부 ㆍ 금천마을, 노루목을 다시 보다
구름길에서 읽다 ㆍ 180 / 동정심 앞에 서면 ㆍ 185 / 달빛 심성 ㆍ 189 / 셀 수 없는 갯벌의 곡선 ㆍ 195 / 품앗이 하는 보호령 ㆍ 199 / 금천마을, 노루목을 다시 보다 ㆍ 204 / 나의 유배지에서 ㆍ 209 / 미지의 옷 ㆍ 214 / 산책길에서 비교하다 ㆍ 219 / 분양주택이라고 생각하자 ㆍ 223 / 명리학의 목소리 ㆍ 228

5부 ㆍ 깜포 강에 물들다
미음자 집, 스마일스 게스트하우스 ㆍ 236 / 나이트 마켓 ㆍ 242 / 맹인이 든 등불
ㆍ 248 / 타프롬 사원의 나무들 ㆍ 253 / 앙코르와트, 그 검은 외투 속의 영혼 ㆍ 258 / 5퍼센트 부족한 대화 ㆍ 263 / 달걀 속에 든 병아리 ㆍ 267 / 키 큰 여자와 큰 옹이 나무 ㆍ 273 / 덤으로 만난 새벽시장 ㆍ 277 / 깜포 강에 물들다 ㆍ 282 / 밤에 못 보았던 것을 보다 ㆍ 287

에필로그 ㆍ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