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시소를 타고 놀아보자

저자의 말
일러두기
본 책의 구성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는 것
거자불추 내자불거

지나친 집착과 승부욕이 부른 개의 죽음
견토지쟁
문장은 나라를 경영하는 대본
경국지대업
존경을 하지만 무조건 가까이하지 않는다
경이원지
수레바퀴가 부딪히고 사람들 사이에 어깨가 부딪힌다.
곡견견마

지나친 것은 오히려 미치지 못한 만 못하다
과유불급

거문고와 비파소리가 참 조화롭다
금슬상화

명필가는 붓을 탓하지 않는다
능서불택필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더 좋다
다다익선

짜던 베를 끊어버리고 훈계하다
단기지교

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대기만성

미생의 약속과 신의
미생지신

세 가지 법(살인, 상해, 절도)
법삼장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복수불반분

흘러간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월부대인

젊음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소년이로 학난성

물이 너무 맑으면 큰 고기가 없다
수청무대어

세출에 양을 해아려 세입을 조절한다
양출제입

과거는 미래의 꽃향기(옛것을 배워서 새롭게 한다)
온고지신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가?
우도할계

참되고 참된 자유로운 마음의 정신과 기운
호연지기

사물과 자아가 하나가 된 나비의 꿈
호접지몽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될 찬란한 꿈
화서지몽

중용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