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506894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08-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콧노래를 부르자. 3초 만에 행복해진다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유머 면접
과속 딱지를 떼지 않은 이유
누가 더 빨리 뛸까?
신사용 화장실
암호는 비둘기
웃음의 마법
밤마다 신음 소리 내는 그녀
공처가의 고민
유머의 달인이 되는 법
말꼬리 잡기
이에는 이
야한 라디오
유일한 사망자
우리 남편은 삼식이?
수재와 건달
며느리의 애환
꼭지 딴 수박
마누라의 부활
부고
헷갈려
뻔뻔한 이웃
훈장과 상금
밤에 하는 노동
초콜릿이 섹스보다 더 좋은 이유
죽은 세 사람
주문
이상한 계산법
남녀본색
감옥과 직장의 차이
조상들의 신세 한탄
자질을 보여주세요
엄마와 아들
유머 활용 13가지 방법
고급 유머
심각한 고민
여대생의 일기
여자의 질투심
가슴이 작은 여자
할머니의 명언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점
여자는 어떤 운동선수를 좋아할까?
이럴 때 나이 먹은 거 느껴진다
화끈한 농부
제일 싸게 파는 상점
명절 때 이런 친척
내기
화장의 세대론
흥부가 뺨을 맞은 이유
어느 부부의 말 겨루기
논쟁할 때도 유머로 응수하라
금상첨화
얄미운 여자
긴 것이 남자
스튜어디스
여자의 입은 두 개라는데
앵무새 길들이기
동물로 사는 남자 인생
남자와 여자의 몸값
최고의 고수
정치란 무엇인가?
똑같은 말을 하네
어느 여인의 경험담
나하고 연애할까?
효과 만점
당근
사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신조
본능적인 남녀 인생사
술자리 십불출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지하철역 풀이
놈과 년 시리즈
제일 싫어하는 사람
공무원의 세 가지 소원
여자들이 버스 기사를 좋아하는 이유
라면과 여자
낚시와 섹스의 공통점
하루 한 번
백수가 열 받을 때
언론의 술책
남자가 여자의 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
큰일 날 뻔했던 과거
진짜와 가짜
묻지 않는 이유
이메일이 섹스보다 더 좋은 이유
교육과 현실의 괴리
이래서 난 행복해
전문성
초등학생의 작문
변호사와 엔지니어
여자의 희망사항
등급별 백수
내가 죽을 수 없는 이유
구직 광고
화재에 대처하는 법
주식에 관한 정의
완전범죄
초보 신랑 십계명
빨래
속았지롱!
연상 연하 부부
남자들이 아깝게 생각하는 돈 Best 10
아내의 엉덩이
선물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이별할 때 남자가 울지 않는 이유
머피의 법칙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
남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
자네도 봤군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라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현명한 판사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방법
되로 받고 말로 주기
사랑의 유람선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픈 원인
성공하려면
가장 청결한 손가락
현행범
상대의 창이 나의 방패
멍청이
노익장의 여유
사장의 유머
걱정
남자와 여자의 공식
신문 부고
이메일 살인
대출의 목적
복수하는 법
레몬즙 짜기
목표 달성
맥주가 여자보다 좋은 이유
100세 건강법
고통을 즐겨라
웃어라! 그러면 세상도 얻는다
효과 있는 벽보
당신 말이 맞소
튼튼한 침대
짝퉁
남편과 애완견의 비교
세 번
물귀신 작전
수표 이서
출근 시간에 늦지 않는 비결
남자가 여자를 위해 지켜야 할 규칙
어떤 주례사
약사의 처방
여자가 남자를 위해 지켜야 할 규칙
은행이란?
초강력 다이어트법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일기
본심
노부부의 건망증
남자가 집에서 쫓겨난 이유
효과가 너무 좋아도……
목사님의 지루한 설교
신혼부부의 저녁밥
여자의 질투
생활 속의 알파벳
기회
판사 vs 피고
유머를 구사할 때 주의할 점
책속에서
어느 중년 부부가 여행을 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편이 체크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 어째서 120달러입니까? 80달러지!”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를 안 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 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듣고 중년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달러만 받아요.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달러니까 그걸 제하면 20달러지.”
호텔 직원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손님, 제가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자 중년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 않은 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중에서
두 수녀가 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왔다. 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영희야.”
그래도 남자는 계속 따라왔다.
선배 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냈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자.”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 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 있게 뛰어 오는 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어떻게 빠져나왔니?”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느님! 어~어찌 된 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 뭐라고?”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 것. 볼 장 다 본 거야?”
“수녀님도 참…… 치마 올린 저랑 바지 내린 그 남자랑 누가 더 빨리 뛰겠어요?”
- 누가 더 빨리 뛸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