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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뭐하지?

졸업하고 뭐하지?

(상식을 뒤집는 "직업 혁명" 프로젝트)

최혁준, 한완선 (지은이)
라임위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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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뭐하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졸업하고 뭐하지? (상식을 뒤집는 "직업 혁명"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9507465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9-01

책 소개

컨설팅 회사인 (주)라임글로브의 최혁준 대표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한완선 교수가 공동으로 쓴 책. 이 책의 목표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자신의 직업을 찾아가는 지름길을 제공하는데 있다.

목차

Part 1. 괴짜 인턴이 입사 했어요
- 갇혀있는 청춘
- 세상의 역주행
- 사장 면접보기
- 괴짜 인턴사원
- 성공이란 무엇인가

Part 2. 당당하게 마이웨이
- 비상
- 좋은 직업
- 떠남의 미학
- 멋있게 개기는 친구들
-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자

Part 3. 실리콘밸리에서 삐대고 있어요
- 실리콘밸리, 내 손안에 있소이다
- 생각이 젊은 동네로 이사 왔어요
- 제 말에 귀 기울여 주더라고요
-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힘

Part 4. 뉴욕에 온 걸 후회하지 않아요
- 고정관념 깨부수기
- 뉴욕을 그리워 할 것 같아요
- 모든 걸 건다는 것

Part 5. 나라고 못할쏘냐
- 꼰대질은 이제 그만
- 멀리 보는 연습

에필로그 [epilogue]

저자소개

최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공헌, CSR 컨설팅 기업인 ㈜라임글로브의 CEO이자 강연가이며, 작가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기업의 사회공헌, 사회적 책임, 공익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의 진취적인 강의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SBS 사회공헌위원회 자문위원, 남북하나재단 자문위원, 사회공헌 혁신포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략적 사회공헌의 전파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진로 관련 자기계발서인 <졸업하고 뭐하지?>를 비롯하여 직업 관련 자기계발서인 <일 안해도 되는 직업>, CSR 전문서적인 <창조적 자본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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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명지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퇴임하고 현재 크라우드 펀딩 전문 기업인 미국 Altos 그룹과 함께 국내 소셜벤처의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컨설팅을 제공하는 ASEC을 설립하여 대표로 일하고 있다. 대학 재직 시 투자론, 창업론, 사회책임 경영과 소셜벤처 등을 강의하였다. 서울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금리파생상품으로 경영학 박사를 받아 재무 분야에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과 한진투자증권 이사로 근무하였고 기획예산처 기금제도기획관으로 재직하고 이후 기획재정부 기금평가단장으로 정부 연기금의 평가를 수행하였다. 사학연금, 무역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의 자산운용위원으로 실제 기금운영에 참여하였다. 파생상품 분야 다수의 연구논문과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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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아는 젊은이가 있다. 참 발랄하고 다재다능한 젊은이다. 나는 이 청년이 여행 작가나 벤처 사업가가 될 줄 알았다. 어느 날 우연히 서로 마주쳤다.
“요즘 어떻게 지내니?” 하고 물었더니 풀죽은 시금치 마냥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그냥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뭐.”
기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서인지 실망한 표정이 역력했다. 마치 사랑하는 애인이 있는데 부모의 강요로 헤어진 후 원치 않는 결혼을 준비하는 슬픈 남녀처럼······.
- ‘사장 면접보기’ 중에서 -

Y군을 떠올리면 늘 이 친구의 머리숱이 먼저 아른거린다. 나이에 비해 앞머리가 많이 빠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툭하면 이제 가발 좀 쓰지 하고 놀려댔을 정도였으니까.
정말 독특한 친구였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공무원 시험은 아예 거들 떠 보지도 않았다.
가만히 들어보니 본인의 성격도 한 몫 한 듯싶다. 평소 식당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아무리 맛집이라도 금방 발길을 돌려버렸단다. 차라리 한적한 식당을 찾아 대우받으며 맘 편히 먹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확실히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Y군은 나름 현명했다. 대기업에 지원하여 줄줄이 낙방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금방 현실을 직시했다. 낙방에 아랑곳 않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계속 취업준비를 하는 선배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침내 결심했다. 자신만이라도 벗어나기로. 고심 끝에 취업에 관한 자신만의 독특한 전략을 수립했다.
- ‘사장 면접보기’ 중에서 -

우리나라에서 벤처창업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지원이 부족해서? 아니면 정부가 정책을 잘못 세워서?
‘글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벤처창업이 활성화되지 않는 진짜 이유는 하부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문제라고 본다. 누르고 강요하는 문화.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 나오는 이유를 다른 데서 찾을 근거가 없다.
- ‘꼰대질은 이제 그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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