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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95090822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1장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책
유교의 유효기간은 끝났다?
공자를 무시하는 이유
그래도 『논어』를 읽어야 한다
『논어』 제대로 읽으면 덩실덩실 춤을 춘다
2장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
험한 세상을 살았던 공자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굳이 하려는 사람
군자는 받아들여지지 않은 뒤에 참 모습이 드러난다
인간을 신뢰한 공자
공자는 두고두고 귀감이 되는 인물
3장 그냥, 주어진 길을 간다
백이와 숙제에게 배우는 사람의 도리
아무리 높은 자리라도 의롭지 않으면 오르지 않는다
공자는 집대성集大成이다
가는 길이 같지 않으면 함께 일하지 마라
4장 군자와 소인을 가르는 기준
백이와 숙제를 꾸짖은 성삼문
군자는 의를 좋아하고, 소인은 이익을 좋아한다
군자는 덕을 닦아 인의仁義를 이룬 자
5장 도道란 무엇인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과 원리, 인도人道
도의道義에 맞게 행동하면 두려움이 없다
공자의 도는 현실에 적용되는 인도人道
6장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사람은 반드시 바른 길을 가야 한다
민民을 부리되 때에 맞춰라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하는 도道
도道로써 얻지 않았다면 누리지 말아야
인仁을 버리면 인간다움을 이룰 수 없다
7장 부귀富貴의 실체
예禮의 속박에서 벗어나 도道를 즐겨라
가난에서 즐거움을 찾는 비결
욕구와 욕망을 파악해 삶을 누려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참된 부자
8장 논어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비법
일단 배우면 제대로 할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수천, 수만 번 읽고 또 읽어라
백 번 읽으면 의미가 절로 환해진다
자포자기 하는 사람은 금수와 같은 존재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익을 보면서도 의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만이 군자입니다. 군자는 언제나 덕을 마음에 품고 매일 실천해서 고귀한 인품을 갖게 되지만, 소인은 이익만 좇음으로써 비천한 품성으로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삿되고 삐뚤어진 길을 가면, 반드시 우여곡절을 겪게 되고 좋은 결과가 있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반드시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정도正道를 가지 않는다면 한때 뜻을 이루더라도 끝내는 문제가 됩니다.
욕심에 쫓기다 보면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갖고 있어도 늘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할 줄 알면, 부족한 걸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늘 부유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