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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

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

(에르메스의 조향사 엘레나의 향수와 삶에 관한 생각)

장 끌로드 엘레나 (지은이), 신주영 (옮긴이)
여운(주)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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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 (에르메스의 조향사 엘레나의 향수와 삶에 관한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5177950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5-03-27

책 소개

조향사 장 끌로드 엘레나가 향수와 삶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담백하게 담은 에세이.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열정과 과정,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 사람들, 삶의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그가 새로운 향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민과 갈등 등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목차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 2013년 10월 13일 수요일
엘레나의 향수 레시피
참고문헌
장 끌로드 엘레나와 에르메스 향수

저자소개

장 클로드 엘레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조향사이자 조향계의 살아 있는 전설. 1947년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에서 태어났다. 17세에 스위스 제네바의 향수전문학교인 지보당Givaudan에 입학했으며 그라스의 최대 향수 회사인 앙투안 쉬리Antoine Chiris의 조교를 거쳐, 이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매혹적인 향의 연금술사가 되었다. 14년 동안 에르메스 전속 조향사로 지내며 에르메스 향의 세계를 구축하다가 2018년부터 독립 조향사로서 70대인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르닐Un jardin sur le Nil’, ‘떼르 데르메스Terre d’Hermes’, ‘에피스 마린Epice marine’, 까르띠에의 ‘데클라라시옹Declaration’, 시슬리의 ‘오 드 깡뺘뉴Eau de campagne’, 프레데릭 말의 ‘로 디베L’Eau d’Hiver’, 라티잔 파퓨머의 ‘브와 파린Bois Farine’, 반클리프 아펠의 ‘퍼스트First’, 입생로랑의 ‘인 러브 어게인In Love again’, 불가리의 ‘오 파퓨메 오 떼 베르Eau parfumee au The vert’ 등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많은 향수들이 그의 코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 1990년대가 되어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한 ‘조향사’라는 직업의 진정성을 추구하며, 평범한 길에서 벗어나 미니멀리즘과 단순함에 근거한 조향 예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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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리옹 2대학에서 <아니 에르노Annie Ernaux의 중성적 글쓰기>로 현대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바텍Vatech’ 파리 주재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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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사람들이 각자 자기에게 맞는 향수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자기만의 향수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파리, 〈즐거움〉 중


장 지오노를 인용하자면, “표현은 그것을 읽는 이가 이해함으로써 완성된다. 그럼으로써 독자는 쾌감, 만족감, 기쁨, 환희를 맛보게 되는 것이다.” 흔히들 조향사를 작곡가에 비유하지만, 내 자신은 스스로 향기를 쓰는 작가라고 늘 느껴 왔다.
-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비행기 안에서, 〈지오노Giono〉 중


내가 작업실에서 가지고 나오게 될 향의 모습이란, 내가 코로 맡은 것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남겨진 냄새의 이미지가 될 것이다. 이러한 ‘냄새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면, 나는 괜스레 들떠서 피곤함도 잊은 채 갑자기 몸이 가벼워지면서 자유를 느끼게 된다. -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카브리, 〈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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