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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경영/공연기획
· ISBN : 9791195278954
· 쪽수 : 505쪽
· 출판일 : 2020-09-01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서문
개요
Ⅰ. 개괄
1 모든 것의 핵심은 빅 아이디어
2 해석적 라벨이란 무엇일까?
3 라벨의 종류
Ⅱ. 관람객에 대하여
4 관람색은 누구인가?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5 관람객 세분화
6 글쓰기의 적정 수준 선택
7 글자 수
8 다중언어 라벨
9 관람객 친화적 라벨 작성하기
10 라벨의 목소리 "누가 이야기하고 있는가?"
Ⅲ 관람객 경험의 향상
11 계층화
12 양식
13 글과 이미지를 조화롭게 만들기
14 질문형 라벨
15 인터랙티브 전시물의 라벨
16 디지털 해석 장치
Ⅳ. 과업
17 시작하기(그리고 마무리하기)
18 개발 프로세스 중 평가
19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20 제작과 구현
21 개관 후 평가
Ⅴ. 결론
22 연구와 평가에서 얻은 것들
참고문헌
그림 출처
찾아보기
책속에서
라벨 제작의 십계명
1. 라벨은 전시물에 생명을 불어넣도록 해석될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시각적인 연출로 시작되어야 한다.
2. 라벨은 전시의 ‘빅 아이디어’와 연관되어야 하며 주제나 목적 없이 설명을 늘어놓거나 부차적인
하위내용을 포함하지 말아야 한다.
3. 라벨은 설명(정보 전달)보다 해석(자극 유발)을 중시해야 한다.
4. 라벨은 관람객의 수준을 파악하고 관람객의 사전지식, 관심사, 잘못된 지식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5. 라벨의 질문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어야 한다.
6. 라벨의 디자인은 콘텐츠 또는 맥락을 반영해야 하며, 여러 유형의 라벨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7. 라벨은 관람객 대부분이 이해할 수 있는 어휘로 작성해야 한다.
8. 라벨은 짧고 간결해야 한다. 두꺼운 책보다는 짧은 트위터 메시지에 더 가깝다고 보면 된다.
9. 관람객과 상호작용이 필요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의 라벨에는 논리적이면서도 직관적인 방식으로 작성된
사용방법이나 해석이 있어야 한다.
10. 타이포그래피(서체, 글자 크기, 디자인, 색, 조명, 매체, 위치)는 읽기 쉽고 눈에 편안해야 하며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관람객의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