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삼총사

삼총사

알렉상드르 뒤마, 조정훈 (옮긴이)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개 10,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800원 -10% 390원 6,630원 >

책 이미지

삼총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총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5283422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4-07-15

책 소개

청소년 모던클래식 3권 <삼총사>. 청소년과 현대 독자들을 위해 편역본으로 펴낸 이 책은 작가 뒤마의 문장을 그대로 살리되, 장황한 배경설명이나 곁가지로 뻗어나간 에피소드들을 생략하여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이 속도감 있게 소설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_편역자의 말 ● 5
1. 아버지의 세 가지 선물
2. 트레빌 씨 댁 대기실
3. 접견
4. 아토스의 어깨, 포르토스의 어깨띠,아라미스의 손수건
5. 왕의 총사들과 추기경의 근위병들
6. 국왕 루이13세
7. 총사들의 속마음
8. 궁정의 모략
9. 다르타냥의 활약
10. 17세기의 쥐덫
11. 계략
12. 버킹엄 공작 조지 빌리어스
13. 보나시외 씨
14. 묑에서 만난 남자
15. 법관과 무사
16. 보나시외 부부
17. 연인과 남편
18. 여행
19. 윈터 백작부인
20. 메를레종 무도회
21. 만남
22. 별채
23. 아토스의 여인
24. 밀레디
25. 영국인과 프랑스인
26. 하녀와 여주인
25. 영국인과 프랑스인
26. 하녀와 여주인
29. 밀레디의 비밀
30. 아토스는 어떻게 가만히 앉아서 장비를 마련했나?
31. 추기경
32. 라 로셸 포위전
33. 앙주 포도주
34. 콜롱비에 루주 여관
35. 난로 연통의 쓰임새
36. 부부의 재회
37. 생-제르베 보루
38. 총사들의 회의
39. 집안문제
40. 숙명
41. 시아주버니와 제수
42. 장교
43. 감금
44. 고전 비극의 수법
45. 탈출
46. 1628년 8월 23일 포츠머스
47. 한편 프랑스에서는….
48. 베튄의 카르멜회 수녀원
49. 두 악마
50. 한 방울의 물
51. 붉은 망토의 사나이
52. 심판
53. 처형
54. 결말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번역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샤를의 기적』,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별자리 이야기 15가지』, 『좁은문』, 『삼총사』 등 50권 넘는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펼치기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정보 더보기
1802년 7월 24일, 프랑스의 빌레르코트레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1822년 파리로 가서 당시 권력이 막강했던 루이 필리프의 궁전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생계가 안정되자 그는 본격적으로 글을 써서 잡지에 실었다. 1829년 출간한 희곡 『앙리 3세와 그의 궁전』이 대성공을 거두자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이어서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뒤마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역사소설에 집중했는데 1840년 출간한 『펜싱 마스터』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초석이 되었다.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 『철가면』을 잇달아 출판하였고 이 작품들이 크게 성공하면서 뒤마는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랐다. 시민왕 루이 필리프가 반란에 의해 폐위되면서 그의 입지도 좁아졌다. 결국 1851년 벨기에 브뤼셀로 추방당했으나 곧 러시아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던 뒤마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신문 「인디펜텐테」를 발간하고 이탈리아 왕국의 통일 운동에 힘쓰기도 했다. 1864년 프랑스 파리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1870년 뇌출혈을 일으켜 불구의 몸이 되었고 결국 같은 해 12월 5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그가 태어난 지 200주년이었던 2002년, 프랑스의 최고 위인들만 묻힐 수 있는 팡테옹으로 이장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르타냥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것은 한 남자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대한 사건이었다. 왕의 편에 서느냐 아니면 추기경의 편에 서느냐의 선택이었고, 한번 선택하면 끝까지 그 선택을 고수해야만 했다. 결투를 한다는 것, 그러니까 법을 어긴다는 것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이고 한순간 왕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진 재상을 적으로 만드는 일이기도 했다. 우리의 젊은이는 이 모든 것을 감수해야 했다. 그리고 이것이 그의 칭찬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아토스와 그의 친구들을 향해 돌아섰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가 남편과 사냥을 갔다가 그만 말에서 떨어져 기절해버린 거야.백작은 아내를 구하러 달려갔지. 옷이 너무 끼어 숨을 쉬지 못하는 것 같기에, 단검으로 아내의 옷을 찢어 어깨를 열어 주었다네. 그런데 어깨에 뭐가 있었는지 아나? 백합꽃! 죄인임을 알려주는 낙인이었어.”


왕비가 연회장에 들어섰을 때 사람들은 왕비의 표정 또한 왕과 마찬가지로 슬퍼 보였으며 무엇보다 지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왕비가 들어선 순간 이때껏 닫혀 있던 작은 연단의 장막이 걷히면서 스페인 기사로 분장한 추기경의 창백한 얼굴이 나타났다. 그의 눈은 한동안 왕비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았고, 이윽고 기쁨의 미소가 입술에 스쳤다. 왕비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921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