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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간 지하철 시집

2014 연간 지하철 시집

강남주 (지은이), 월간 see (엮은이)
문화발전소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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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간 지하철 시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14 연간 지하철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310104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4-07-10

책 소개

2014년판 연간 지하철시집.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게시된 작품은 2년 후에는 자동적으로 철거되어 사라진다. 그래서 그 작품을 연간시집으로 발간하여 시인 본인의 개인적 기록은 물론이요, 시민시 봉사 현장의 소중한 공적 자료로 영구보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portrait n profile/수록시인 사진과 약력
머리말/2014년판 연간 지하철시집을 펴냅니다


강남주 무명의 들풀로/역사가 거짓말을 한다
강소이 TV베개/만찬
강준형 눈뜨는 봄꽃/산처럼 살고 싶다
강지혜 괜찮아!/샤프란
계인철 자유/성지聖地
고경희 그리움/억새
고안나 무궁화꽃
고정애 시래기/초승달
권갑점 종소리
권경애 소금/촛불
권경주 오월/행복
권기만 발/지구에 사는 우주인 3
권분자 억새/전갈자리 남자 찾기
권용태 겨울 초대/사람이 그리워서
금동원 수제비/바로 보기
김경수 밥은 먹고 다니냐/어머니의 국어사전
김경숙 귀로/갠지스의 봄
김교희 소리에 젖다/단풍, 단풍
김규은 내일/보슬비 와요
김금분 가을밤
김길애 자정/낮달
김남조 편지/참회
김남희 유서를 쓰다/신호등
김년균 낮은 곳/새의 말
김두녀 꽃길을 걷다가/별이 뜬다
김명숙 솟대/몸엣것
김미형 그대에게 가는 길/딸
김병손 지팡이/고놈 참
김서은 대낮
김송배 영결永訣
김성문 하늘다리/기다림의 원형
김송포 꽁치/단추
김수우 큰 눈/손님
김숙려 시와 쉬/스마트폰
김시월 풍경/물금역 지나며
김시종 억새/삶의 의미
김애희 산그림자/고봉밥 드시오
김양아 먼 여름 밤/문 혹은 벽
김연동 신발/청해진을 읽다
김연하 조약돌//독야獨夜
김영월 목련/벚꽃
김용덕 오이도 경전/동백
김윤자 찔레꽃/깊은 소리
김자현 사랑
김종섭 사랑아 너는/새
김주완 제비꽃
김지태 아내의 밥상
김지향 봄 편지/가을 바람
김창완 밥상 앞에서
김철교 민들레 홀씨/시를 읽는 아침
김초혜 만월
김하영 환영/섬진강 봄
김행숙 내가 바라는 것은/향일암 동백
김현기 노을/호루라기
김현식 메시지/사랑은 기다리네
김현호 산꽃도 들꽃도/속절


남민옥 들길에서/대나무에 기대다
노유섭 너를 위하여/장흥에 와서
노향림 위로


도한호 섬강에서/자살연습


류인서 창窓/별


문무학 사랑/바다
문상금 나의 별에게/한라산의 암매巖梅
문 숙 집착/기울어짐에 대하여
문인선 서정주님께/그래도 우담바라는 핀다
민영희 마른 물고기자리/지구
민윤기 여러분/계산법 2
민춘지 산수유/일몰


박경림 기차는 길어/바닷가
박경숙 등대풀꽃/버킷리스트
박덕중 사랑집/동반자
박명숙 다알리아 엄마/초저녁
박문재 별 하나/사랑의 신랑 신부에게
박연규 별의 길/홍수감
박준상 촛불/거시기
박천서 목련/숲에 갇혀6
박필경 호숫가에 앉아/올레길
박해석 기쁜 마음으로
방지원 사진 찍는 날/말없음표
배상호 가을의 시/수련
배홍배 그리운 이름/경전선
백규현 그 사람은/당신은
백덕순 꽃지의 연인/청계천


서경애 호박/조화
서정란 정/클림트와 연애를
서지월 내 사랑/인생을 묻는 그대에게
소재호 해오라기/거미의 악보
손한옥 사랑아/나는 기억하고 너는
망각한다
손해일 새벽바다 안개꽃/내가 하나의
나뭇잎일 때
손희자 명자꽃/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송낙현 요양원 창문 너머/달의 궤적
송명숙 바다가 식탁에 앉았다
송세헌 인생/빈 집
송수권 물꽃/석남꽃 꺾어
신세훈 역학 1
신영균 산에 오르니/행복한 꿈
신윤호 판타지/어머니
신현봉 희망을 위하여/손녀 유주에게
전하는 말
심상운 늦가을 은행잎
심수향 물을 끓이며/왼팔
심재교 섬초롱꽃/수련이 피는 곳


안익수 아침/꽃말을 배달합니다
안재식 모래그림/역행逆行
안재찬 쇠똥구리/바람둥이 시신詩神
안차애 감자/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양숙영 끈/무명지
양윤덕 참된 말/흐르는 물
여명옥 수평선/꽃보다 더
옥경운 묵혀둔 길을 열고/빙그레 웃고 마는
유성임 지하철 벽에는/곰배령 가는길
유안진 계란을 생각하며/떡잎
유자효 주머니 속의 여자/아직
유재영 별을 보며/이 순간
유회숙 보고싶다/소록도에 뜬 보름달
윤광수 그리움은 고여/아버지의 소매 끝
윤영초 인연이란 말이지/동백꽃 편지
윤하섭 손금/하객賀客
윤향기 편지/바다 한 채
윤후명 사랑의 길
은학표 무상/귀로
이가림 촛불 소묘5/흠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이근대 나무/열정1
이근배 냉이꽃/연가
이길원 자화상/카멜레온/
이달균 관계/늙은 사자
이동희 깎다/어느 필화사건
이민숙 선암매/하화도행 4
이봉하 지하철 안에서4/바다가
아무리 깊고 넓다 한들
이삼헌 두물머리
이상동 아내의 안경/마늘
이상희 빈 손/청산도
이소영 기차표 고무신
이아영 은방울꽃/꽃요일의 죽비
이옥녀 꽃을 피운다/이끼
이옥희 잠시 멈추어 서서/길 위에서
이일향 벗은 나무/억새
이철건 집/버려진 기타
이해웅 아내의 노동/봄나들이
이화국 콩떡 콩밥/드라이플라워
임보선 내 안에 그대/봄 밤
임솔내 감/그리움 예찬


장선아 라디오 포옹/내려놓는 법
장윤호 조율/침묵
장철주 독수리
전 민 인생론/민들레꽃
전지명 천지의 바람
정경진 꽃들의 속삭임/웅덩이에 고인 물
정대구 뿌리들의 합창/오월의 신부여
정민호 그대여/가을 언덕
정삼일 인생/행복을 위하여
정세나 그대가 있어/봄비
정연자 멍에/선운사 동백꽃
정재분 백화등/장갑을 벗다
정정순 아름다운 그대
정태호 겨울 장미의 꿈/대승령에서
조남익 울돌목의 새/이어도
조정애 꽃과 시/우리는 남대문으로 간다
조한나 흙의 마음/큰 목청


채상근 쉼표처럼/시를 읽다가
채중석 초롱꽃/욕심
최금녀 엄마 말 들어 손해난 적 있니?/잔디에서 잡초의 말을 듣는다
최문자 서부역/빨강과 노랑 사이
최선근 산능금/풀섶꽃
최영규 곰취와 함께/달항아리
최 옥 단풍 들고싶다/낙엽처럼
최은하 꽃밭에서/빈 의자
추명희 젖은날개


하수현 고독/인강을 바라보며
한분순 바람/그대 눈빛은/물잠자리 소묘
한승희 가을 타는 강/바람의 나라
한정원 황사
허문영 낙화/너같은 사람
허영자 행복/꿈
허형만 눈부신날/오월이 오면
허홍구 채송화/노인과 꽃
현명숙 봄의 길목에서/강대나무
홍성란 소풍/들길 따라서
홍신선 자목련 꽃피다
홍원기 산시/산
황금찬 편지/꽃의 말

지하철 시 독자의 소리
작품이 있는 역 안내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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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4년판 연간 지하철시집>을 펴냅니다

이 시집은, 작품을 수록하는 시인들께서 십시일반 제작비를 도와주시는 자비출판 성격의 시선집詩選集입니다. 창간한 지 반 년밖에 되지 않는 see잡지가 힘이 부족하고, 연간年刊 지하철시집은 see가 꼭 수행해야 할 미션이었기 때문입니다. 시인들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내년 <2015년판 연간 지하철시집>부터는 제작비 전액을 협찬 받아 더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3월 아래와 같은 “수록동의서”를 시인들께 발송하였습니다.
문화발전소는 2011년에 지하철시집 <희망의 레시피><사랑의 레시피><행복의 레시피>를 출간하면서 월간 시잡지를 창간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대로 2014년 1월에 월간see를 창간하였습니다.
월간 see는 시잡지 창간사업으로 매 해 5월에 연간 지하철시집을 발간하기로 결정하고 그 첫 해인 올 5월에 <2014년판 연간 지하철시집>을 발간하려고 합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게시된 작품은, 2년 후에는 자동적으로 철거되어 사라집니다. 그래서 그 작품을 연간시집으로 발간하면 시인 본인의 개인적 기록은 물론이요 ‘시민시 봉사’ 현장의 소중한 공적 자료로 영구보존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등 주소가 확인된 약 800명의 시인들께 우송한 결과 약 200명 가까운 시인들이 작품수록을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게시되었던 작품이 이미 2014년 4월 이전에 철거된 분들도 들어 있었습니다. ‘연간’이라는 취지를 지키기 위해 이 분들은 제외하였습니다.
최종 180명의 시인으로 마감하고 편집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지하철 시를 한 편 한 편 교열하고, 시인들이 보내온 약력을 편집의도에 맞게 수정하고, 일일이 사진을 대조 확인한 후, 디자인팀에 넘겼습니다. 시인들께 수록작품을 받는 일도 일이지만 180명이나 되는 전국방방곡곡 시인들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일을 월간see 취재편집과 동시 진행해야 했습니다.
아무쪼록, <2014년판 연간 지하철시집>에 오류와 착오의 사탄이 범접하지 말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옥의 티 같은, 아니 대들보 같은 오류가 있더라도 지하철 시인 여러분의 천사 같은 이해를 바랍니다.

2014년 6월,
연간 지하철시집 책임편집자
민 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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