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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343751
· 쪽수 : 156쪽
책 소개
목차
그래서 둘이 함께 하려는 이유
진짜 마음
하루의 법칙
거울 앞 민낯
이 시간에 서로 깨어 있을 우리에게
어느 중독자의 이야기
바보가 한 맹세
바보처럼
숙명
축복, 그래 축복이다
실망했어요
꽃의 애교
정말 나는 어떻게 해
감정이 깊어질 때 기다림은 죄악이 되고
그님의 마음에 등단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인내
시인의 이유
우리의 좋은 날을 위해
희나리
아직은
우리가 재미없는 이유
멈춰진 정성
님아 우리가 무엇을 하든 그곳에 우리만 놓아놓자
새벽의 마음
기다림의 인내
나에게 그런 사랑이었으면
인연과 우연의 평행이론
그래요. 약속을 해요
아침주문
너밖에 없는 나
죽어도 사랑해 이 말이 들리나요
그리움에 브랜드
그래, 넌 혼자가 아니었어
내가 나를 위한 기도
네 마음 읽을 때마다
화났던 이유
너는 나의 기억상실
사랑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어
이렇게 고된 것이 정녕 사랑이었어
사랑 이게 이렇게 아픈 거였어
사랑, 흔적의 운명
사랑의 밧데리
내 사랑
머리는 마취되고 가슴은 뛰지 못해
피로 회복제
그런 사랑 또 없습니다
네 사랑
사랑 그놈의 중독
중독의 응급상황
이별 그 후
님과의 첫 시작
하고 싶은 말
관심
전달받은 사랑
공백의 이유
쪽지
그 미소
미안해, 내 바탕은 오직 사랑뿐이야
내게는 내 일이 없고 네 일만 있다
사랑해! 이 바보야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루가 또 기척없이 가버렸습니다.
또 어땟냐고 묻기에도 미안함이 묻어나고
관성처럼 버릇이 될까봐
마음에 숨겨 놓았습니다.
너를 마음에 새겨두기 위해 시간이 필요해.
그래서 바보처럼 아까의 모습만 그려놓고
부리나케 도망쳤나봐
미소가 춤이고 마음이 애교다.
언제나 그러하듯 항상 얼굴엔 꽃이 있고
그 꽃엔 미소먹은 물기가 젖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