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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Learning Israel through Father’s Heart, 개정판)

이향숙 (지은이)
  |  
KIM(기독교출판유통)
2015-12-17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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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Learning Israel through Father’s Heart,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5555239
· 쪽수 : 60쪽

책 소개

<하나님 마음으로 배우는 이스라엘> 개정판. 이스라엘의 재탄생, 하나님의 비밀 이스라엘,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교회안의 유대적 유산과 유대인의 핍박과 고난, 이스라엘 선교와 메시아닉교회 사역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제1과 이스라엘의 재탄생
1. 이스라엘의 회복
2.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

제2과 하나님의 비밀 이스라엘
1. 로마서를 통해 본 이스라엘의 구원
2. 이스라엘 회복의 중요성
3. 이스라엘의 회복을 바라본 자들

제3과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1. 교회안의 유대적 유산
2. 유대인의 핍박과 고난

제4과 이스라엘 선교와 메시아닉 교회
1. 이스라엘 선교
2. 메시아닉 교회
A. 종교 상황 B. 메시아닉 교회의 역사적인 배경 C. 현대 메시아닉 교회
D. 메시아닉 교회 위상의 변화 E. 메시아닉 유대인의 믿음과 정체성
F. 메시아닉 유대인과 기독교인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G. 메시아닉 교회의 특징
H. 메시아닉 유대인의 핍박 상황 I. 메시아닉 유대인의 최근 상황

제5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2. 기도의 기초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Appendix
메시아닉 신앙고백서 STATEMENT OF BELIEF
참고도서
KIM(Korean Israel Mission) 소개

책속에서

· 언약에 해당하는 히브리 단어는 브리트(berith)이다. 이는 피가 흘러나오도록 몸뚱이를 자른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언약을 말할 때는 ‘자르다(베다)’ 또는 ‘피의 언약’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 ‘피의 언약’의 원형은 창세기 15장에 잘 나와 있다. 고대 근동에서 언약의 당사자들은 동물을 가져와서 둘로 쪼개었다. 그리고 그 쪼개진 반쪽을 서로 마주보아 한 줄로 놓아서 그 사이에 통로를 만들었다. 동물의 몸은 잘리고 그 피는 땅에 쏟아졌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 언약이 두렵고 충격적일 만큼 중요하고 서로 지킬 책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창세기 15장에서는 이러한 방식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타오르는 횃불로 나타났고 동물의 쪼개어진 조각 사이로 지나가면서 하나님은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 지금부터 약 400년 전에, 성장하는 기독교 단체들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땅으로, 그리고 그들의 메시야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또한 유대인들의 귀환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러한 견해는 청교도들에 의해 전해지기 시작했다.

· 18세기 모라비안들의 영적지도자 진젠도르프 백작은 오직 유대민족이 주님께 돌아온 후에야 많은 족속들로부터 대규모의 회심이 있으리라고 내다보았다.

· 리즈 하월즈(Rees Howells): 1900년대 초 선교사이자, 웨일즈 성경학교 교사였으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탁월한 기도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리즈 하월즈는 유대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했던 사람이다. 1938년 9월부터 하월즈의 기도팀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했다. 2차 대전 중에 하월즈가 유대인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초점을 유대인에게서 나치 체제 배후에서 활동하는 악한 세력에 맞추게 하셨고 전쟁이 끝나게 되면서는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귀환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셨다. 하월즈는 유대인의 귀환을 기도하는 중에 국제연합에서 이스라엘 국가 탄생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1900년대 중반 활동했던 설명이 필요 없는 복음의 진수를 말하는 진실된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그의 로마서 강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일을 성취할 것이고 완성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모두”가 구원될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가 다음과 같은 말밖에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롬 11:15)’

· 제롬(AD 345~420)은 어거스틴에게 보낸 그의 편지에서 ‘유대인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에서 태어난 하나님 아들로 믿고 있으며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고 부활하셨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방인에게 율법의 짐지우기를 거절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유대교의 할라카(종교법)를 거부하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함으로써 동족 유대인에게서 배척당한 그들은 교회에서도 이전의 위치를 박탈당했으나 교회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방 교회를 거절하지 않았지만 이방 교회는 그들을 거절했다.

· 교회의 친유대화: 유대인처럼 사는 것을 그들이 가진 믿음의 유대적 뿌리의 표현으로써 생각하는 이방인들이 있었다. 바울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유대인이 되고자 하거나 유대인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갈 5:2~3, 6)

·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특히 1967년 6일 전쟁과 1973년 욤키푸르 전쟁 이후에 영적인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될 때 많은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이민하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났고, 또한 성경과 새 언약의 복음을 알고자 하는 관심이 새롭게 일어났다.

· 메시아닉 유대인에 대한 중요한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이다. 랍비의 가르침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은 더 이상 유대인이 아니고 기독교인(노츠림)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메시아닉 유대인에게는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그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 메시아닉 유대인은 그들과 기독교인들 사이에 벽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랍 형제들과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예수님 안에서 영적인 한 몸이다. 유대인의 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이 되셔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다.

· UN에서 반이스라엘과 반유대주의의 분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에 이슬람의 신앙을 비판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나 ‘평화의 종교에 대한 폭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 역사의 왜곡: ‘홀로코스트’라는 유대인 대학살 사건을 역사적인 전후 사정에서 분리시키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역시 반유대주의와 관련된다. 이는 홀로코스트가 더 이상 유대인이 희생자인 특별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역사 가운데 반복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 남은 자를 통해 하나님은 죄악을 심판하시면서도 심판의 차원을 넘어서는 새로운 구원을 창조하신다. 오늘날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지만 그러한 상황 가운데에도 소수의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존재한다. 아직까지도 유대인들이 민족적으로 메시야 예수님을 거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선교에 힘써야 할 이유는 사도바울이 말한 ‘이 은혜를 따라 택하심을 입은 복음을 받아들일 자’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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