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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사람과 자연을 위한 11가지 경제정책)

마이클 제이콥스, 마리아나 마추카토 (엮은이), 정태인 (옮긴이)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협동조합(KPIA)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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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사람과 자연을 위한 11가지 경제정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9119556782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7-10-20

책 소개

혁신 성장이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혁신이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세계 석학들이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치열하게 논의한 끝에 내놓은 책이다. 진보적 경제학자들이 경제 정책의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1장 서론: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 마이클 제이콥스·마리아나 마추카토
2장 긴축의 실패: 재정정책을 다시 생각한다 … 스테파니 켈튼
3장 화폐의 이해와 거시경제정책 … 랜들 레이·예바 네르시샨
4장 단기주의의 비용 … 앤드루 홀데인
5장 혁신기업과 기업이론 … 윌리엄 라조닉
6장 혁신, 국가 그리고 인내자본 … 마리아나 마추카토
7장 투자주도 성장: 유럽 위기의 해법 … 스테파니 그리피스 존스·조반니 코지
8장 불평등과 경제성장 … 조지프 스티글리츠
9장 민영화의 역설과 공공서비스의 외주 … 콜린 크라우치
10장 탈탄소: 혁신과 기후변화의 경제학 … 디미트리 젱겔리스
11장 자본주의, 기술 그리고 글로벌 녹색 황금기: 미래 형성을 돕는 역사의 역할
… 카를로타 페레스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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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마리아나 마추카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혁신 공공가치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혁신 및 공공목적 연구소(IIPP)의 설립자이자 소장이다. 『기업가형 국가』, 『가치의 모든 것』 등의 저서를 통해 국가가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주체라는 주장을 펼쳐 왔으며, 다양한 현실 참여 활동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에 관한 글로벌 의제를 이끌고 있다. 2018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사상가에게 수여하는 레온티예프상, 2019년 전 유럽 학술원 연합(ALLEA)에서 탁월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마담 드 스타엘상 등 여러 세계적인 상을 수상했다. 《뉴 리퍼블릭》 선정 ‘혁신 분야 3대 사상가’로 이름을 올렸으며, 《와이어드》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만드는 25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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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이콥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과 정치경제 연구에 주력해온 환경경제학자이다. 영국 총리의 국내외 에너지·환경 정책 특별고문, 재무부의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5년 파리에서 열린 UN 기후변화협약에 앞서 국제기후변화 정책자문을 하는 등 활발한 정책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공공정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The Green Economy: Environment, Sustainable, Development and the Politics of the Future》, 《Greening the Millenium? The New Politics of the Environm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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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참여정부에서 국민경제 비서관과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을, 이후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본부장,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주류 경제학의 한계를 넘어 신뢰와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숙의 민주주의로 완성되는 공공경제, 미래 세대의 삶을 지지하는 생태경제, 북한경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착한 것이 살아남는 경제의 숨겨진 법칙》, 《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 외에 《리셋 코리아》, 《리더를 위한 사회적경제 강의》, 《불량 사회와 그 적들》, 《리얼 진보》 등 다수의 저서와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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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것은 재정균형에 집착하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중요한 증거이다. 간헐적인 재정적자의 근심에서 단순히 벗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대신 우리는 ‘재정 책임’의 정의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특정한 재정 상태를 겨냥해서는 안 된다. 재정은 그 자체로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재정은 생활수준을 높이고 더 평등한 소득분배를 촉진하려는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정부재정을 더 과감하게 사용하지 않고서는 장기 번영에 필수적인 교육, 기술과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공공투자를 결코 할 수 없다.”
2장 긴축의 실패: 재정정책을 다시 생각한다


혁신 과정의 본질은 집합적이고 누적적인, 즉 조직적인 학습이다. 혁신 과정이 내재적으로 불확실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직학습에 대한 투자는 어떠한 수익 보장도 없이 일어나야 한다. 혁신기업은 세 가지 유형의 불확실성에 마주친다. 기술적 불확실성, 시장의 불확실성 그리고 경쟁의 불확실성이 그것이다.
5장 혁신기업과 기업이론


SIBs들의 최근 ‘사명 지향’ 프로그램들로부터 배우는 교훈은, 실제로는 그들이 시장을 교정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시장을 창출하고 형성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일들이 성공한다면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을 할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며 이야말로 케인스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촉구한 것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일종의 ‘거대한 전환’을 향한 길을 닦고 있다는 사실이다. 폴라니는 시장 기반 메커니즘들이 사회 과제와 환경과제에 해법을 제공하리라 기대할 수 없을 때 ‘거대한 전환’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6장 혁신, 국가 그리고 인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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