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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보고, 쓰고, 담는 관찰육아법)

강문정 (지은이)
더메이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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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 (보고, 쓰고, 담는 관찰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559498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11-25

책 소개

20여 년 경력의 어린이집 원장이 일기처럼 써내려간 에세이 형식의 육아서. 저자는 수많은 아이와 엄마들을 만나오면서 꾸준히 아이들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해왔으며,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책에서 '관찰육아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꿈틀꿈틀, 살아 움직인다(조창인, <가시고기>의 작가)
추천의 글 : 관찰일기는 우리 집의 보물(이수정, 태윤엄마, 초등학교 교사)

프롤로그 : 평생엄마, 코흘리개들의 주례사를 준비하다

PART 1 애 보기, 세상 가장 즐거운 일
귀를 열어 아이들을 담아내다
매일매일 독립을 연습하는 아이들
보고, 쓰고, 담고, 삼박자! 관찰일기의 기억습관
아이의 반짝이는 시기를 기록하라
마음과 마음은 눈에서 시작된다
<책갈피 관찰육아 1> 관찰일기, 언제 어떻게 무엇을 쓸까요?

PART 2 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우리 엄마’
최고의 엄마는 ‘우리 엄마’
눈높이가 아닌 마음높이 맞추기
아이의 ‘함께’와 어른의 ‘함께’의 차이
엄마의 룰로 채워가는 육아
엄마 경력, 떡잎부터 다르다
<책갈피 관찰육아 2> 눈일기와 마음일기로 나눠보세요!

PART 3 똑딱똑딱, 아이의 성장 시계
만5세 이전, 아이가 완성된다
육아의 주체는 어른이 아니라 아이
동심을 추억으로 만드는 기다림
아이의 감정은 경험으로 학습된다
아이는 어른을 흡수하는 리트머스 종이
<책갈피 관찰육아 3> 관찰일기로 보물을 찾아보세요

PART 4 특명! 아이의 신호를 캐치하라!
관찰일기는 아이를 위한 육아 수사일지
어른의 스톱? 아이 성장의 스톱!
생각이 부지런해야 아이의 속사정이 보인다
사랑받는 법을 알려줘야 사랑하는 법도 알아간다
저마다의 히스토리로 자라는 아이들
<책갈피 관찰육아 4> 관찰일기, 훈육&수정 육아에 활용해보세요!

PART 5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관찰 = 숨은그림 찾기
엄마는 모르고 아이는 아는 육아 소통
아이의 하루를 보면, 집안이 보인다
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니다
아이의 마음이 아닌, 아이의 시간 나누기
<책갈피 관찰육아 5> 관찰정보를 공유해 수집하세요!

저자소개

강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영유아 교육의 찐 활동가이며, 현재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여긴다. 첫 책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를 쓸 때만 해도 유아교육 전문가라 자처했지만,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으며 내린 결론은 ‘강문정은 유아교육 활동가’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이론보다 그저 아이들과 눈 맞춤하며 얻은 알토란 같은 지식을 더 소중히 여긴다. 아이들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관찰하고, 그것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녀에겐 큰 기쁨이다. 그녀는 몸속 세포에 잠재해 있는 놀이 욕구를 깨워 아이들과 하루 종일 뒹구는 아이들의 찐 친구이다. 또 아이 부모들에게는 먼저 육아를 해낸, 그래서 급할 때는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선배 엄마이기도 하다. 짧은 영유아기는 길고 긴 어른의 시기를 잘 살기 위해 힘을 비축하는 시기라 여기는 저자는, 어린이집에서 평생 엄마와 함께 지낸 시간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욕심을 부리는 중이다. 저서로는 《깜빡하는 찰나, 아이는 자란다》가 있다. https://blog.naver.com/shinekid e-mail: shine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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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를 꼬박 아이들을 지켜보고 관찰일기를 쓰는데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왜 이걸 하는 거지?’ 자문할 때도 많다. 하지만 그러고서도 돌아서면 아이들의 걸음마가 보이고, 웃음소리가 들리고, 수다스러운 목소리가 들리니 기록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다. 저 소중한 순간을 본 내가 기록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이 순간을 기억해줄까 싶어서다. 그래서 난 엄마들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일기를 쓰게 할 거라고. 그리고 그 일기에 아이의 반짝이는 시기가 차곡차곡 담길 거라고 말이다.


나는 매 순간 세 살이 되기도 하고 네 살, 다섯 살이 되기도 하며 그 또래 아이처럼 생각하고 즐거워하려 한다. 내가 아니더라도 아이는 세상을 살아가며 무한히 많은 것을 배워나갈 것이다. 나는 그 와중에 세상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비록 세월이 지나 나를 잊더라도 함께한 그 순간의 즐거움이 아이의 몸속, 마음속에 가득 배여 있길 기대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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