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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2 :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

광부 2 :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

(전제훈 사진집)

전제훈 (지은이)
윤진(도서출판)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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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2 :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광부 2 :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 (전제훈 사진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5596492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갱구 4천미터 속, 광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사진집. 전제훈 작가의 광부사진은 자신의 일터인 동시에 매일 매일 일상의 한 몸인 것이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표준렌즈를 사용한 근거리 촬영이다. 막장 턱밑까지 가지 않으면 촬영이 안 되는 사진들이기에 리얼리티가 돋보인다.

목차

막장에 그가 있다 06
프로메테우스 Ⅰ 10
프로메테우스 Ⅱ 56
프로메테우스 Ⅱ 120
작가노트 165
작가약력 167

저자소개

전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원공학을 전공하고 1983년 함태탄광을 시작으로 광부로만 30년 넘게 갱내 화약관리 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6년 은하수 사진전 <Starry Night & Milky Way>를 시작으로 태백산의 밤 풍경을 담은 개인전을 하였고, 2017년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기록한 탄광 사진을 본격적으로 발표해 왔다. 2017년 ‘흐르는 땅 태백 레지던시’ 참여로 광부 사진전 『Black Mascara』를 발표했으며, 2018년 강원국제비엔날레, 2018년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했다. 2019년 강원국제예술제 특별전 ‘지난 바람과 연이은 별’에 광부사진 <검은 영웅들>이란 주제로 참여했고, 2019년 개인전 <광부Ⅰ: 검은 영웅들>을 발표했다. 2020년 개인전 <광부 Ⅱ: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이란 주제로 광부 사진을 발표했다. 2021년 서울 금보성아트센터에서 <빛을 캐는 광부> 개인전을 했으며, ‘증산보국’이라는 주제로 경북 문경(피코), 충남 보령(갱스), 전남 회순(소아르)에서 전국 탄광지역 순회 광부 사진전을 하였다. 2022년 동강국제사진축제의 강원도 사진가전에 참여했고, 서울포토페스티벌에 ‘마지막 광부들’이라는 주제로 참여 전시를 했다. 2022년 태백석탄박물관에서 <광부 Ⅳ : 묻히지 않는 기억>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했고, 2023년 삼탄아트마인에서 <광부 Ⅲ : 마지막 광부들> 개인전을 했다. 2019년 사진집 『광부Ⅰ: 검은 영웅들』, 2020년 『광부 Ⅱ: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 2023년 『광부 Ⅲ : 마지막 광부들』을 출판했고, 2021년 『경동상동광업소 기록집』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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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제훈 작가는 광산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들을 여러 번 발표해왔다. 광부들의 출근, 입갱, 채탄작업, 휴식, 식사, 목욕, 각종 시설, 인터뷰 등을 망라하는 작품이 있지만 이번에는 막장작업과 인물사진을 중심으로 사진집을 만들었다. 이는 퇴직을 앞둔 동료들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다. 막장에서 검은 얼굴을 기꺼이 내어준 동료들에게 사진집을 안겨서 내보내겠다는 약속이자 의리인 것이다.
한때 헐벗은 우리의 국토를 다시 푸르게 만든 것은 석탄의 공이 컸다. 그뿐 아니라 화력발전소 등 산업의 동력이었던 화석연료는 이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에너지원의 세계적 변화와 추세에 따라 광산업도 막을 내려야 하는 운명이다.
전국에서 현재 가행중인 석탄광업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그리고 ㈜경동상덕광업소 이렇게 세 곳뿐이다. 전제훈 작가는 그 세 광업소 중 하나인 민영탄광 ‘경동상덕광업소’의 마지막 기록자가 되는 셈이다. 작가는 광업소가 문을 닫는 순간까지 시설은 물론이고 석탄산업 마지막 역군들의 땀과 눈물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사진가 엄상빈의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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