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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in 도쿄

인상파 in 도쿄

(일본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와 고흐, 피카소)

전원경 (지은이)
세종(세종서적)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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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in 도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상파 in 도쿄 (일본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와 고흐, 피카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2425520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6-06-20

책 소개

모네의 「수련」에서 고흐의 「해바라기」, 피카소의 인물화까지. 『인상파 in 도쿄』는 왜 인상파의 걸작들이 파리가 아닌 도쿄에 모여 있는지 추적하며, 도쿄 미술관을 통해 인상파의 탄생부터 발전, 이후의 흐름까지 입체적으로 읽어낸다.

목차

프롤로그: 도쿄, 인상파의 비밀 정원

1장 빛을 쫓은 사람들: 인상파, 탄생부터 소멸까지
인상파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같은 시대, 다른 운명: 인상파 화가들의 엇갈린 삶
인상파 이후, 새로운 물결을 품은 예술

2장 세 가지 시선, 하나의 일본: 세계는 어떻게 일본을 만났는가?
몽골 제국의 시선 속 일본: 1280년대 쿠빌라이 칸의 궁정
일본 속 작은 네덜란드, 데지마의 비밀
파리, 일본을 발견하다: 1870년대 자포니즘의 탄생

3장 도쿄에서 만난 인상파
근대 회화의 출발점, 사실주의와 바르비종파-쿠르베, 판탱라투르, 코로, 도미에, 밀레
화가의 시선에 비친 파리의 부르주아들-마네, 드가
햇빛과 물결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다-부댕, 모네
파리지엔이 발견한 일상의 아름다움-르누아르, 카유보트, 모리조, 커샛
모네의 그늘에 가려진 두 거장-피사로, 시슬레
인상파, 우키요에를 만나다: 자포니즘
점으로 그린 혁명, 점묘법: 상징주의와 신인상파
도쿄에서 만난 <해바라기>-고흐, 고갱
[뒷이야기] 또 다른 고흐의 걸작, 일본에서 사라지다
20세기 미술의 문이 열리다-세잔, 피카소, 마티스
몽마르트르의 밤,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들-툴루즈 로트레크, 위트릴로, 루소, 로랑생, 모딜리아니
국경을 넘은 예술-몬드리안, 칸딘스키, 클레, 함메르쇼이, 클림트

부록_ 예술 여행자를 위한 도쿄 미술관 안내
1. 인상파를 만날 수 있는 도쿄 5대 미술관
2. 인상파 관련 기획전이 자주 열리는 미술관
3. 우키요에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참고문헌

저자소개

전원경 (감수)    정보 더보기
미술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고 따스한 해석을 들려주는 예술 전문 작가.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객석』 공연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영국 유학을 떠났다. 런던 시티대학교에서 예술비평으로 석사를, 글라스고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와 국립중앙박물관 강사를 거쳐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교보문고, 유튜브 「삼프로TV」 등에서 대중을 위한 예술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를 비롯해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예술 3부작인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예술, 도시를 만나다』, 『예술, 인간을 말하다』 등 열한 권의 예술 관련 저서를 통해 예술과 인간, 역사, 세계 사이를 연결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10년 이상 유럽과 미국으로 예술 투어를 다니던 중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쿄의 미술관에서 인상파를 다시 읽는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다섯 곳의 도쿄 미술관에서 만난 인상파 작품들을 해설하며 수많은 인상파 회화가 왜 도쿄의 미술관들에 소장되어 있는지, 나아가 인상파 화가들과 일본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작품 해설을 넘어 역사와 문화, 도시의 맥락 속에서 미술을 읽어내는 저자의 시선은, 익숙한 인상파를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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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상파 in 도쿄』는 도쿄의 여러 미술관에 소장된 인상파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 그림들을 해설하며 일본과 인상파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미술관들을 드나들면서 나는 도쿄에 있는 인상파 작품들만으로도 인상파의 시작과 성장, 변화, 쇠퇴, 종말까지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도쿄의 주요 미술관 다섯 곳, 즉 국립서양미술관, 아티존 미술관, 폴라 미술관, 도쿄 후지 미술관, 솜포 미술관이 소장한 인상파 작품에 대한 이야기지 만, 동시에 인상파 전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네는 르누아르, 바지유, 세잔 등 여러 후배를 두루 아꼈지만 그중에서도 여덟 살 아래의 모네를 가장 아꼈다. 원래 마네는 야외 풍경보다 카페나 극장 속 파리지앵들의 삶을 담아내는 것을 즐겼지만, 가끔은 모네의 화풍을 본뜬 풍경화를 그리기도 했다. 배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네의 모습을 마네가 그렸다는 점만 보아도 마네가 이 후배를 얼마나 아꼈는지를 알 수 있다. 마네는 자신의 화실에 모네의 그림을 줄지어 세워놓고 어쩌다 구매자들이 오면 자신보다 모네의 그림을 사라고 부추기곤 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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