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작은 거인들

작은 거인들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사 CEO 13인의 성공 스토리)

최진석 (지은이)
비즈하우스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작은 거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거인들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사 CEO 13인의 성공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5661015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17-06-18

책 소개

한국경제신문 자동차 전문 기자 최진석의 책. 이 책은 자동차부품사를 대표하는 CEO 9명은 어떻게 자동차부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 중에 어떤 장애물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한국 자동차산업에 뿌리내린 작은 거인들의 발자국

01 죽을 때까지 일하고 죽을 때까지 배운다
국중하 우신산업 회장

02 벼랑 끝에서 희망은 움직인다
권회현 대한솔루션 회장

03 평생 공부가 경영혁신을 이끈다
김현숙 경신 회장

04 성실, 감사, 인내가 쌓일 때 성공의 문이 열린다
류홍우 유성기업 명예회장

05 위기란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다
엄병윤 유라코퍼레이션 회장

06 100년 기업의 경쟁력, 핵심기술이 답이다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07 가장 두려운 일은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이동호 동희 회장

08 혁신의 노하우는 한 번 더 시도해보는것이다
이재구 태진정공 회장

09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없다
이중아 대동시스템 회장

10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최오길 인팩 회장

11 신뢰가 답이다
함상식 엠알인프라오토 회장

12 경영의 처음과 끝은 현장에 있다
홍성종 남양공업 회장

13 실패는 성공의 전 단계다
홍순겸 동앙피스톤 회장

저자소개

최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기자. 온라인 자동자 전문지 <로드테스트> 등 다수의 매체에 자동차와 관련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자동차 역사·산업·상식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와 사회부를 거쳐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부에 몸담으며 자동차와 자동차 산업을 취재했다. 지은 책으로 《마이카 미니(My car MINI)》 《자동차 제국》 《자동차 법률상식》 《작은 거인들》?《융합형 인재의 조건(공저)》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권회현 회장은 새벽에 일어난 뒤 반드시 1시간 정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직 세상이 잠에서 깨지 않은 이른 새벽, 고요함 속에서 그는 책을 읽고 생각을 한다. 주로 고전을 읽는다. 2015년 초에는 명심보감을 다시 꺼내어 읽기도 했다. 그는 “홀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시간의 망중한이 소재 기술 3,000여 건을 보유한 대한솔루션을 이끄는 아이디어의 발원지인 것이다. 권 회장은 “한 기업을 이끄는 CEO는 최선의 선택을 위해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판단해야 한다”며 “그럴수록 하루 한 시간쯤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색을 즐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02. 권회현 대한솔루션 회장|벼랑 끝에서 희망은 움직인다


류홍우 명예회장은 오늘날 성공의 길로 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돼준 건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가난 속에서도 자식들을 공부시키려는 부모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상경할 수 있었고, 공부와 장사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부모의 은혜를 자식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징표’로 만들었다. “어머니 살아계실 때 금반지와 금비녀 등을 해드렸어요. 돌아가신 후 그 금붙이들을 모아 녹여서 8개의 메달을 만들었습니다.” 10돈(37.5g)짜리 금메달에는 ‘성실, 감사, 인내’라는 세 단어가 새겨져 있다. 류 명예회장이 평생 동안 지켜온 삶의 신념이자 경영철학이었다. 그의 부모가 몸소 보여주고 남긴 유산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는 “성실하고 감사하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을 늘 가져야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다”며 “이 메달을 지니고 있으면 부모님과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든든하다”고 설명했다.
- 04. 류홍우 유성기업 명예회장|성실, 감사, 인내가 쌓일 때 성공의 문이 열린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최오길 회장이 유일하게 자랑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다이어리다. 소문난 메모광인 최 회장은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일 다이어리를 작성했다. 항상 곁에 두고 있다가 수시로 어제와 오늘, 내일을 정리했다. 매일 만난 사람들도 일일이 적었다. 중요한 사람은 명함과 사진을 수첩에 붙이기도 했다. 시간이 모자랄 때는 단체기념 촬영사진을 통째로 수첩에 넣어두기도 했다. 최 회장이 회사를 빈틈없이 경영하는 비법이다. 지금도 최 회장의 사무실 책장 하나를 그가 30년 넘게 작성한 다이어리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는 “주요 일정은 물론 그 당시 발생했던 주요 사건들도 빠짐없이 기록해 보관하고 있었다”며 “몇 년 전 이사를 하면서 1980년 이전 다이어리를 잃어버렸다”고 아쉬워했다.
- 10. 최오길 인팩 회장|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