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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들

작은 거인들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사 CEO 9인의 성공 스토리)

최진석 (지은이)
  |  
비즈하우스
2015-11-18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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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들

책 정보

· 제목 : 작은 거인들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사 CEO 9인의 성공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5661008
· 쪽수 : 284쪽

책 소개

한국경제신문 자동차 전문 기자 최진석의 책. 이 책은 자동차부품사를 대표하는 CEO 9명은 어떻게 자동차부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 중에 어떤 장애물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한국 자동차산업에 뿌리내린 작은 거인들의 발자국

01 죽을 때까지 일하고 죽을 때까지 배운다
국중하 우신산업 회장

02 벼랑 끝에서 희망은 움직인다
권회현 대한솔루션 회장

03 평생 공부가 경영혁신을 이끈다
김현숙 경신 회장

04 성실, 감사, 인내가 쌓일 때 성공의 문이 열린다
류홍우 유성기업 명예회장

05 위기란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다
엄병윤 유라코퍼레이션 회장

06 가장 두려운 일은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이동호 동희 회장

07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없다
이중아 대동시스템 회장

08 신뢰가 답이다
함상식 엠알인프라오토 회장

09 경영의 처음과 끝은 현장에 있다
홍성종 남양공업 회장

저자소개

최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기자. 온라인 자동자 전문지 <로드테스트> 등 다수의 매체에 자동차와 관련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자동차 역사·산업·상식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와 사회부를 거쳐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부에 몸담으며 자동차와 자동차 산업을 취재했다. 지은 책으로 《마이카 미니(My car MINI)》 《자동차 제국》 《자동차 법률상식》 《작은 거인들》?《융합형 인재의 조건(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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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권회현 회장은 새벽에 일어난 뒤 반드시 1시간 정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직 세상이 잠에서 깨지 않은 이른 새벽, 고요함 속에서 그는 책을 읽고 생각을 한다. 주로 고전을 읽는다. 2015년 초에는 명심보감을 다시 꺼내어 읽기도 했다. 그는 “홀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시간의 망중한이 소재 기술 3,000여 건을 보유한 대한솔루션을 이끄는 아이디어의 발원지인 것이다. 권 회장은 “한 기업을 이끄는 CEO는 최선의 선택을 위해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판단해야 한다”며 “그럴수록 하루 한 시간쯤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색을 즐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pp70~71 02. 권회현 대한솔루션 회장|벼랑 끝에서 희망은 움직인다


류홍우 명예회장은 오늘날 성공의 길로 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돼준 건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가난 속에서도 자식들을 공부시키려는 부모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상경할 수 있었고, 공부와 장사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부모의 은혜를 자식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징표’로 만들었다. “어머니 살아계실 때 금반지와 금비녀 등을 해드렸어요. 돌아가신 후 그 금붙이들을 모아 녹여서 8개의 메달을 만들었습니다.” 10돈(37.5g)짜리 금메달에는 ‘성실, 감사, 인내’라는 세 단어가 새겨져 있다. 류 명예회장이 평생 동안 지켜온 삶의 신념이자 경영철학이었다. 그의 부모가 몸소 보여주고 남긴 유산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는 “성실하고 감사하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을 늘 가져야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다”며 “이 메달을 지니고 있으면 부모님과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든든하다”고 설명했다.
- pp127~129 04. 류홍우 유성기업 명예회장|성실, 감사, 인내가 쌓일 때 성공의 문이 열린다


그가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기술을 혁신하는 등 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실시한 것이 무엇일까. 이 물음에 ‘정리 정돈’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모든 직원들이 기본에 충실하도록 정리 정돈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1983년 일본 자동차업체 견학을 가서 공장을 둘러보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공장의 정리 정돈이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우리와 달리, 일본의 프레스 업체
현장 바닥은 밥알이 떨어져도 주워 먹을 수 있을 만큼 청결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공장 청소부터 실시했습니다. 이런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현장 개선을 위해 스스로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죠.”
- pp171~173 06. 이동호 동희 회장|가장 두려운 일은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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