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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9573431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11-12
책 소개
목차
·경매란 무엇인가?
·머리말
Ⅰ 선수입장!! 고수익을 내는 진짜 경매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유치권: 유치장 습격사건
토지별도등기: 애증의 바디랭귀지
특수주소변경: 그러지 않으셨잖아요!
예고등기: 예고등기는 예고등기일 뿐 오해하지 말자
법정지상권: 뻐꾸기 몸으로 울었다
공유물 분할: 니들이 깡패야? 왜 조직적으로 움직여!
후순위 근저당권: 경매계의 고도리 유동화 채권
경매취하동의서 쓰기: 출구 전략이 필요해!
배당이의 소 제기 물건: 경매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관리비의 공수전화
상가 미납관리비 조정 사례
전 소유주의 잉여 배당금에서 미납관리비 청산하기
아파트 관리소의 가압류 활용하기
Ⅱ 당신은 선수? 부동산 경매에도 발칙한 상상이 필요하다
농지: 돈을 벌고 싶다면 사고부터 전환하라
다가구주택: 고수는 매수자를 정해놓고 작업한다
상가: 살아 있는 상권의 죽은 매물을 찾아서 인공호흡 하라
숙박업소: 콩고물도 찍어와라
업무시설: 상가 30개 임대하면 365일 월세 받는다
Ⅲ 선수는 있어도 왕도는 없다! 명도의 기술
경매 파생 상품 ‘점유공갈단’
근린상가의 1+1 낙찰에 영업권까지 받아오기
건물 인도합의서 깜박해서 망신당한 사연
또 하나의 출구 전략 보증금 반환받기
전세권과 상가임차권의 양날의 칼
· 경매흐름 해설
· 등기하는 법· 비용 계산하기· 소장쓰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동산경매는 끝없는 기다림을 전제로 하는 투자다. 법정에서 개찰을 기다리는 시간, 점유자에게 부동산을 인도 받는 시간 좋은 가격으로 매도 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모든 것이 기다림을 담보로 하고 있다. 한때 빠르게 회전시켜 시세 차익만을 쫒던 때가 있었다. 긴 세월을 수십 번 팔고 사고를 했지만 비슷한 시기에 묻어 둔 물건을 매도해 보니 수익에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걸 알았다. 부동산은 오래 묵은 포도주와 같이 제대로 숙성되었을 때가지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경매란 무엇인가⌟중에서
법정지상권을 많이 다루어본 선수들에게 낙찰 받은 토지 위 건물의 ‘법정지상권 성립여부’는 그다지 중요치 않다. 정해진 결론(낙찰에 따른 수익발생)에 도달하는 과정과 시간만이 고려대상일 뿐이다. 그러다보니 법정지상권 해결과정에서도 ‘소요되는 시간 대비 수익률’만을 계산하게 된다. 법정지상권을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매듭짓느냐는 것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협상방법이 중요한 열쇠가 된다. --- ⌜PART·01 선수입장!! 고수익을 내는 진짜 경매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중에서
낙찰 받아 47일 만에 짭짤한 금액으로 매도까지 끝냈다. 고수익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물건을 보더라도 다르게 판단한 때문이었다. 감정평가사는 휴경지의 논으로 감정을 했고 나는 그 논의 활용가치를 묘지로 극대화시켜 팔았기 때문이다. 경매 시장이 점점 과열이라 먹을 것이 없다고 난리다. 똑같은 잣대와비슷한 생각으로 부동산시장에 접근한다면 결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남들의 생각을 뛰어넘는 발칙한 상상을 해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 ⌜PART·02 당신은 선수? 부동산 경매에도 발칙한 상상이 필요하다⌟중에서
얄팍한 정의감으로 정의 사회 구현하고자 대금납입하고 ‘명도소송’을 했다면 패소했을 확률이 90% 이상이었다. 전 소유주와 허위 임차인이 통모하여 완벽하게 짜놓은 덫이었기 때문에 위장임차인을 상대로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경매를 하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많다.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임하는냐가 중요하다. 경매를 하는 이유가 정의 사회 구현이 아니라 재산 증식에 있다면 어떤 결정이 실리적인 것인지 확신이 설 것이다. --- ⌜PART·03 선수는 있어도 왕도는 없다! 명도의 기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