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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578970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6-05-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 1장 확 와 닿아!
우리 집 이야기 1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
우리 집 이야기 2 꽝으로 바꿔 주세요
제 2장 왠지 한마디 툭!
우리 집 이야기 3 웃음 나오는 싸움
제 3장 가슴이 두근!
우리 집 이야기 4 슬픔과 배려는 쌍둥이 형제
우리 집 이야기 5 꼴찌 쟁탈전
우리 집 이야기 6 꿈꾸는 오늘의 도시락
우리 집 이야기 7 천재 아빠를 둔 아들
제 4장 왠지 응원해 주고 싶어!_103
우리 집 이야기 8 만점은 별이 가득한 하늘이면 돼
우리 집 이야기 9 대스타가 여기에 있었네!
우리 집 이야기 10 인생에 무의미한 일은 없어
우리 집 이야기 11 ‘과거’는 ‘지나간다’
우리 집 이야기 12 바람을 맞으며
제 5장 어이쿠, 뜨끔!
우리 집 이야기 13 리코더 사건 1
우리 집 이야기 14 리코더 사건 2
우리 집 이야기 15 흥행 비결
제 6장 눈물 나게 천진난만!
우리 집 이야기 16 준비, 카멜레온!
우리 집 이야기 17 노는 거니까 더
마지막 명언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칠석 날에 모두가 소원을 적어 붙였을 때, 아동 보육 지도를 하고 있던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행복하게 해 주세요.’
그것을 본 아이의 한마디.
“선생님, 지금은 안 행복해요?”
짧은 한마디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말의 심오함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남아 있답니다.
만 8세·남아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이 학교에 다녀와서 한마디.
“엄마가 너무 좋아서 학교에서도 엄마 생각만 나.”
저도 모르게 아들을 꼭 안아 주었어요.
초1·남아
남편과 크게 다툰 후 반성하고 있던 어느 날.
“엄마는 아빠한테 항상 기대고 싶은데…….”라고 혼잣말처럼 3살짜리 아들에게 투덜댔더니, 아들이 하는 말.
“나한테 기대면 되잖아!”
이게 3살짜리가 할 소리인가요!
그래도 고백받은 것처럼 두근거렸답니다.
멋져, 내 아들!
만 3세·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