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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걱정없는 세상

공교육 걱정없는 세상

박소영 (지은이)
쏘울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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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걱정없는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교육 걱정없는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5819317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12-07

책 소개

대한민국 교육에 진심인 학부모로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말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진심을 다해 살아온 이야기.

목차

추천사 3
프롤로그 11

교육의 현장을 말한다 17

1. 대한민국 교육현장 18
공정한 세상인 줄 알았다 18
공정한 세상이란 22
2022대입개편안 공론화 23
숙명여고 사태로 본 수시의 폐해 40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론 48
스카이 캐슬은 드라마 아닌 현실 65
서울대는 ‘서운대’ 68
2. 나는 더 열심히 뛰어야만 했다 73
교육 바로 세우기 운동본부 73
충격적인 조국 일가의 입시비리 76
죄를 짓고도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83
조민이 의사국가고시를 치른다고? 86
조국의 시간은 국민 기만의 시간 92
정시 확대가 왜 필요한 것일까 97
입시 비리는 대학이 저질렀는데 왜 피해는 다른 학생들이? 103
존중은 제도 아닌 도리(道理) 104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107
대한민국은 역사 전쟁중이다 115
문재인 정부는 왜 초등사회 교과서를 무단 수정했나 118
민주시민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126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무너트렸다? 130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135

그때는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 139

1. 죄인과 죄인 140
2020년 어느 날의 기록 140
황제휴가인가 탈영인가 153
2. 죄는 죄일 뿐, 그 이상이 아니다 160
2020년 어느 여름날의 슬픈 기록 160
죄의 연속성 161
3.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다 167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하다 171
한 목소리가 되던 날 176
언론의 공정을 위해 뛰다. 185
온전한 곳에 써야 할 힘 195
‘그때는 틀리고, 미안하지만 지금도 틀리다’ 200

에필로그 202
엄마, 박소영이 걸어온 길 208
칼럼 215
추천사 217

저자소개

박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행동하는자유시민 상임대표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불공정한 대학입시 제도의 문제를 비판하고 입시비리 근절을 위해 시민운동을 시작하였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조국자녀 입시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다수 진행하였고, 100분 토론 등 TV토론, 라디오 출연 및 뉴스, 라디오 인터뷰에도 다수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교육 개혁을 위해서는 현재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진단과 처방없이 미래교육을 논하는 것은 교육의 수요자인 국민이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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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 나는 외쳤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다.
두 아이가 살아갈 대한민국이 공정(公正) 하길 바란다.
그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18년 1월, 나는 용기 내어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큰 아이가 생전 처음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
그러나 먹고 사느라 바쁜 부모에겐 너무 어려운 입시
입시가 이렇게 복잡한 것을 나만 몰랐던 걸까
뒤늦은 후회와 죄책감 때문에 엄마로서 뭐라도 해야 했다.
그렇게 시작한 입시 비리 근절, 정시 확대 운동
그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전 정권을 적폐로 몰아 정권교체를 이뤄낸 정부,
그런 기세등등한 정부가 정권 초기 추진하고자 했던 입시 정책을
비판하며 막아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미친 짓으로 보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해냈다.
우리의 진심이 통한 것이다.
나는 교육전문가도 아니고 교육학 박사도 아니다.
그저 나는 대한민국 교육에 진심인 학부모이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교육을 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나는 오늘 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진심을 다해 살
아온 나의 이야기를.
그런 평범한 엄마의 목소리를 세상은 그동안 얼마나 알아들었을까.
2023년, 어느 늦은 가을날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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