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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하루

안녕, 나의 모든 하루

(김창완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안부)

김창완 (지은이)
박하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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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하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녕, 나의 모든 하루 (김창완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안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582301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정신없이 무감각하게 보내는 오늘을 제대로, 의미 있게 살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어른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의 힘을 믿으세요." 등 우리 마음에 진한 느낌표를 새겨줬던 김창완이 매일 아침마다 직접 쓴 하루의 단상들을 엮은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 일상에 관한 소고 4

쓰러지는 방향으로 가야 쓰러지지 않는 자전거처럼 12

고양이 발자국 | 착한 그림 | 마음은 무엇으로 닦아야 하나 | 내 안의 풍향계 |마음솜틀집 산뜻하고 신나게 | 거짓 없는 마음 | 별 볼일 없어 좋은 날 | 오직 과녁만을 향해 날아가듯 | 인생을 연주할 때 | 깨어 있음의 이유 | 복습하기 | 처음 겪는 하루 | 당연해도 신나는 | 오늘 키우기 | 내가 받은 선물 | 지금 이 순간 | 어제의 기억 | 로스트 타임 | 길은 길인데 | 그저 그렇게 | ‘만약에’를 선물합니다 | 눈을 감아봐 네가 보일 거야 | 오늘 내가 맡은 배역 | 다른 생각 | 인생은 그런 게 아니다 | 형편이라니요 | 세상을 아십니까 | 기가 찰 노릇 | 불확실한 것들 | 고민 퇴출법 | 벗어나기 | 없으면 없는 대로 | 맨발처럼 | 선뜻선뜻 잊읍시다 | 여유와 자유 | 그저 잠시 기다리는 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불꽃놀이 | 마음 채우기 | 초록은 동색 | 심심할 틈이 없다고요? | 즐거운 착각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두리번두리번 | 마음 가는 대로 | 저 거친 기쁨 | 우산 하나 걸어갑니다 | 순수한 것들은 단순하다 | 통역되지 않은 인생

꽃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폭로하기 전에 80

너무 늦지 않게 | 내일은 봄 | 저 햇살이 내게 말하기를 | 정말 닮고 싶은 표정 하나 | 작은 언덕 너머의 우주 | 차분하듯 분주하게 | 마술사가 나타났다 | 요구르트 꽃병 | 차가운 도시 귀퉁이에서 문득 | 푸르른 하늘에 풍덩 | 지고 또 피고 피어나는 것들은 아름답다 | 기별도 없이 비가 내리면 | 당신은 누구신가요 | 염천의 고드름 | 가을이 오면 | 가장 천진한 계절 | 잘 볶은 멸치 같은 날 | 행복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 똑같은 날들을 다르게 사는 법 | 조심스럽게 그러나 장엄하게 | 이유 없이 좋은 이유 | 세상 보기 | 오늘도 우아하게 | 나중에 알게 될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 | 행복을 불러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호 | 불현듯 행복 | 주위를 둘러보면 | 아주 맑은 물 한 잔 | 아주 작은 떨림 하나로도 | 오늘의 세탁기 | 귀 기울여봐 | 나는 지금 변신 중 | 꼬물거리는 녀석들은 | 귓가에 맴도는 소리 | 더 미련한

나의 빛깔에서 너의 냄새가 난다 132

인연의 파문 | 그게 아닌데 |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 실뜨기 | 구두처럼 | 그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 당신과 나 사이 | 모르는 게 약 | 녹슨 자전거 | 메아리 없는 소리 | 문, 문, 문 | 공사 중 사회 | 프러포즈 | 그런 사랑 | 사랑의 공식 | 떨리니까 사랑 | 받아주세요 | 당신으로 인해 | 기울어진 시간 | 만남과 이별만 있을 것 | 나무 같은 사람 | 인생초보 | 시계는 각각 | 스스로 깨닫게 될 때 | 말하지 않아도 | 파랑새 | 생활의 발견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아버지

내가 구름이거나 바람이었을 때 172

비의 노래 | 추억은 촘촘히 | 희망의 거처 | 추억진열장 | 두고 온 시간 | 그때의 나 | 내 안의 꼬마 | 겨울 아침이면 | 까마득하던 날의 봄비 | 지금은 없는 | 나쁜 일 같아도 | 가르쳐다오, 낙엽아 | 더 늦기 전에 | 청춘 멜로디 | 그런 극장 | 한숨보다 시 한 줄을 | 냄새 청춘의 쓴맛 | 토닥토닥 | 그리움 | 해 지우개 | 기억 모자이크 | 나이 들어서 그래 |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 아직은 아니다 | 이름의 사진첩 | 모두 변하나 봐

가끔은 큰 소리로 울었으면 좋겠다 210

싸구려 | 가끔 그리울 것 | 오늘아! | 내 마음의 정류장 | 텅 빈 교실의 철학자 | 혼자 걷는 길 | 보호해주세요 | 무거운 세수 | 술래인생 | 고작 지금의 세계 | 잠깐의 시간 | 빗방울의 일생 | 슬플 땐 딱정벌레로 | 가을나무 | 바람 없는 날의 강물 | 낙엽과 독방 | 바깥 생각이 위험하다 | 나는 어디쯤에 | 질문 하나 | 시간과 강물 | 한 걸음 | 내 안의 길 | 안개 | 자승자박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다시 오지 않을 듯이 | 나를 만드는 것 | 달콤쌉싸름한 인생 | 신발 같은 오늘에게 | 이래도 될까요 | 미안하고 미안해 | 꼬마 자전거 | 내 바깥에 내가 있다 | 착각의 위로 | 민낯의 역설 | 세상 끝까지 달려서 | 순간은 어두워도 | 시간생각

노란 리본이 있습니다 261

저자소개

김창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수, 라디오 DJ, 연기자, 화가이자 봄·여름·가을·겨울 페달을 밟는 자전거꾼. 매일 기타를 연습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있다.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지만 매일 다르게 살고자 한다. ‘도레미파솔라시도’만 배우고 노래를 지었고 ‘가나다라’만 가지고 글을 썼다. 그러니 그의 글 속에서 길을 잃을 사람은 없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가본 길이니까. 하지만 그와 함께 걷다 보면 일상의 풍경도, 지나온 날들도 다르게 보인다. 제자리에서 맴도는 시간, 그 오랜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도 기타줄을 튕기며 삶의 조각을 찾는다. 언제부터 피어 있었는지도 모르는 꽃들이 보인다. ‘이제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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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로워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외로워지는 거라던데, 행복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불행해서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행복하려고 기를 쓰다 보니 불행을 더 크게 느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행복이 무엇이고 불행이 무엇일까요? 행복하지 않으면 다 불행한 걸까요? 불행하지 않으면 다 행복한 걸까요? 우리는 행복이 뭔지, 불행이 뭔지 잘 몰라서 그저 불행하다고만 여기는 건 아닐까요?

행복 입장에선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이겠어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불행보다 행복을 더 원하면서도
자꾸 불행만 얘기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 <기가 찰 노릇> 중에서


아직 잔디가 푸른색을 띠기 전에
진달래, 철쭉, 개나리가 다 같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 폭로해버리기 전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하고 싶어요.

그때 나는 이런 마음을 숨겼다,
그때 차마 말 못 할 그런 사정이 있었다,
아니면 나는 아직도 당신 앞에
나를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니다라든지

하여튼 모든 아름다움이 밝혀지기 전에 솔직하고 싶습니다.

잎이 다 돋아버리면 그땐 너무 늦을 것 같아요.
그 푸릇함이 너무 찬란해서 창피해질 것 같습니다.

- <너무 늦지 않게> 중에서


김창완.
제 이름을 써봤습니다. 그랬더니 처음 한글 깨우치고 쓰던 그때가 생각나더라고요. 아마 매미가 힘차게 울던 때였을 거예요. 엎드려 있는 마룻바닥에서는 나무 냄새가 올라오고, 연필의 향나무 냄새와 흑연 냄새가 났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연필에 침을 묻혀 쓰던 그 이름 속으로 냇물도 흐르고, 포플러나무도 푸른 하늘과 함께 쑥쑥 자라고, 그 이름 속에선 철민이가 뜀박질하고 정숙이도 펄쩍펄쩍 고무줄놀이를 했어요.

그렇게 파랗던 이름이었는데 이제는 아저씨가 돼 있군요.
이름이 굴렁쇠처럼 구르고 굴러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각자 이름 한번 써보세요.
이것만큼 깊은 추억이 배인 앨범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이름의 사진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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