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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5824052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9-03-01
책 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 (조헌정) 9
추천하는 글 (김선명) 13
축하하는 글 (강형구) 17
서문 21
사진으로 보는 소성리 사드 저지 투쟁일기 31
성주 소성리 진밭교 평화기도회 설교 말씀
1. “돌이 이미 옮겨져 있었다”(요한 20:1) 47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미가 5:2) 50
3.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레위기 25:23) 54
4.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사도행전 4:13) 58
5. “신앙의 지조를 지켜라”(예레미야 2:31-37) 62
6. “칼을 주려고 왔다”(마태 10:34) 66
7.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미가 4:3-4) 69
8. “피조물의 신음”(로마 8:18-22) 73
9. “우리의 구원자는 누구인가”(시편 33:16-20) 77
10. “주님의 간절한 소원”(에스겔 37:15-22) 80
11. “자기 몸으로 허무셨다”(에베소서 2:14-15) 84
12.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가!”(에스겔 29:1-7, 16) 88
13. “히브리 아이로구나”(출애굽 2:1-6) 92
14. “정의, 신의, 자비를 행하라”(역대하 28:16, 20-23) 96
15. “주님의 장막과 권력의 비극”(왕상 2:27-31, 34) 100
16. “평화를 향한 투쟁”(빌립보 1:27-30) 103
17. “민중의 권한”(마태 21:23-27) 107
18.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마가 4:35-41) 111
19. “하나님이냐, 맘몬이냐”(마태 6:24) 115
20. “진실하게 살려는 한 사람”(예레미야 5:30-31) 119
21. “더 큰 평화를 얻는 일”(누가 21:5-11) 123
22. “평화로 이끄는 밑거름”(요한계시록 18:1-5) 127
23. “온전한 한반도를 향해”(사도행전 11:4-10) 131
24. “기쁨의 단을 거두려면”(시편 126편) 135
25. “하나님의 은혜를 입다”(누가 1:26-31) 139
26. “함께 지냈다”(요한 1:35-42) 143
27. “사람이 주인이다”(마가 2:23-28) ? 147
28. “혈루증 여인의 용기”(마가 5:25-34) 150
29. “입술보다 마음으로”(마가 7:1-8) 154
30. “누룩을 조심하라”(마가 8:14-18) 158
31. “순리를 지켜라”(마태 4:1-4) 162
32. “성전을 해방구로”(마가 11:15-16) 165
33.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한 5:1-9) 168
34.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마태 7:15-16, 20) 172
35.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요한 13:26-27) 176
36. “마리아야, 라부니”(요한 20:11-16) 179
37. “제자들은 기뻐하였다”(요한 20:19-20) 183
38.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마태 5:4) 186
39.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출애굽 9:1) 189
40. “나는 길이다”(요한 14:6) 192
41. “행동과 진실함으로”(요일 3:18) 195
42. “출애굽을 기억하라”(신명기 5:15) 199
43. “땅이 우선이다”(마태 18:18-20) 201
44.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마가 12:13-17) 205
45. “성령의 바람을 거역 말라”(마가 3:28-30) 209
46. “끝까지 평화를 구하라”(시편 120:6-7) 213
47. “하루살이만 거르는 자들”(마태 23:23-24) 216
48. “평화의 반석을 세우자”(마태 7:24-27) 220
49. “분단을 뛰어넘어 평화로”(마태 9:6-8) 224
50. “평화, 사람을 살리는 일”(마태 10:5-10) 227
51. “그물을 던져라”(마태 13:47-50) 231
52.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마태 16:21-23) 235
53. “뽑힌 사람이 되라”(마태 22:1-14) 239
54. “늘 준비하고 있어라”(마태 24:42-51) 243
55. “깊은 경험은 무엇인가?”(누가 5:1-9) 247
56. “민중의 지혜”(누가 6:27-36) 251
57. “판단을 넘어서자”(누가 7:36-43) 255
58. “온전한 따름”(누가 9:57-62) 259
59. “너희에게 화가 있다”(마태 23:27-28) 263
60. “불을 지르러 왔다”(누가 12:49-53) 267
61.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누가 13:18-21) 271
62. “당해낼 수 없겠으면”(누가 14:25-33) 275
63. “평화를 알았더라면”(누가 19:41-44) 279
64. “파멸이 가까이 왔다”(누가 21:20-24) 283
65. “빛 안에서 살라”(요한 12:42-47) 287
66. “누가 하늘나라를 차지하는가?”(마태 11:11-15) 291
67. “주의 여종이오니”(누가 1:26-38) 295
68. “하나님의 어린양”(요한 1:29-34) 299
69. “우리가 그 날을 완성한다”(히 11:36-40) 303
70. “훌쩍 뛰어넘었다”(마가 1:40-45) 307
71. “작은 배 한 척”(마가 3:7-12) 311
72. “진실의 위엄”(마가 4:21-23) 315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내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사드는 끝난 사안이 아니며, 사드철회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임을 기독교계에 알리고자 함이다. 소성리와 김천의 할매들, 주민들은 오늘도 변함없이 사드철회에 온 몸을 바치며 투쟁하고 있다. 소성리는 매일 아침 평화기도회를 시작으로, 임시기지인 골프장 앞에서 아침과 오후에 ‘사드 빼라’고 외치며 평화행동을 지속하고 있다. 진밭교에서는 원불교 비대위가 24시간 미군출입을 감시한다. 또 매일 오전 11시에는 평화백배를 한다. 몸이 불편한 할매들이 의자에 앉은 채, 정성스레 두 손을 합장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라. 절로 숙연해 질뿐더러, 어찌 우리가 이 분들을 홀로 둘 수 있겠는가. - 저자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