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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91195856602
· 쪽수 : 222쪽
· 출판일 : 2016-10-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천재로 태어난 당신의 자녀를 영재로 키우지 마라 / 5
1. 당신은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을 알고 있는가? / 11
2. 나는 내 아이를 영재가 아닌 천재로 키운다 / 17
3. 최고의 교육법은 영재교육이 아니라 천재교육이다 / 25
4. 가족 모두 천재가 되는 비결 / 31
5. 당신의 자녀는 진짜 천재다 / 37
6. 당신은 세계 최고의 몸값을 가지고 있다 / 41
7. 나는 천재교육의 비법을 알고 있다 / 45
8. 천재는 암기하는 머리가 아니라 생각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 / 49
9. 영재교육에서 벗어나 천재교육으로 비상하라 / 55
10. 부모가 하는 긍정적인 말이 영재를 천재로 바꾼다 / 59
11.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는 방법이 있다 / 63
12.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천재적인 비결이 있다 / 67
13. 다이아몬드같이 빛나는 인생을 살라 / 71
14. 나는 청춘 낭만을 즐기고 있다 / 77
15. 평생 성령 충만하게 사는 비결 / 81
16. 당신의 모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85
17. 원하는 것을 빨리 얻으려면 지금 행동하라 / 89
18. 건강과 장수의 복을 다 누리는 인생을 살라 / 93
19. 무병장수의 비결은 사랑입니다 / 99
20. 천재는 돈 문제를 잘 해결하고 부요하게 산다 / 105
21. 나에겐 돈 문제를 해결하는 천재적인 비결이 있다 / 111
22. 천재는 소망의 기도를 하지 않고 믿음의 기도를 한다 / 117
23. 럭셔리한 인생을 만드는 럭셔리한 습관이 있다 / 121
24. 진정한 교육은 사람을 고치고 살린다 / 127
25. 천재는 밤새워 공부하지 않고 잠을 푹 잔다 / 135
26. 당신의 자녀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다 / 141
27. 천재는 말보다 위대한 글을 남긴다 / 147
28. 긍정적인 말을 하면 가족관계가 회복된다 / 153
29. 천재는 해피엔딩의 주인공이다 / 159
30. 영재의 길보다 더 나은 천재의 길을 가라 / 163
31. 당신의 자녀는 천재로 태어났다 / 169
32. 부와 명예와 권력을 좇아가지 말고 신하처럼 다스리라 / 173
33. 천재는 외국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신의 언어를 듣고 말한다 / 179
34. 성공의 크기는 꿈의 크기와 같다 / 187
35. 자녀를 감시하는 최하의 부모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최고의 부모가 되라 / 193
36. 자녀는 당신의 믿음을 먹고 자란다 / 197
37. 내 사전에는 불가능한 꿈이 없다 / 201
38. 당신은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천재다 / 205
39. 당신은 모든 꿈을 다 이루고 살 수 있다 / 211
40. 책쓰기 비법 / 217
저자소개
책속에서
당신은 자녀를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에 보내고 싶습니까?
나도 내 아이들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을 가는 비법을 듣고 나는 곧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나는 새벽마다 의자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새벽에 잠자는 것을 더 좋아했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보다 친구와 노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나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하버드대학에 가자”라고 했지만 아이는 “엄마, 나는 한국 사람이고요, 우리 동네에 있는 전문대학에 갈래요. 거기가 가깝고 좋아요. 하버드대학은 안 갈래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버드대학 보내기’ 프로젝트는 그렇게 1년 안에 막을 내렸습니다.
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몇 년 후 ‘SKY대학 보내기’에 돌입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명문대를 보내기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이의 좋은 성적을 위해 불철주야 보초를 섰습니다.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열심히 찾아 헤맸습니다.
나는 명문대를 보낸 성공 사례들을 듣고 아이에게 명문대에 들어간 선배들처럼 공부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아이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공부 방법을 익히느라 힘들어했고 자신이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버리고 대학 입학이 쉬운 쪽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명문대를 보낸 새로운 성공 사례들을 접할 때마다, 입시 정보가 바뀔 때마다 아이의 공부 방법과 전공도 계속 바뀌었습니다.
나는 계속 정보를 수집하느라 바빴고 아이에게 적용시키느라 계속 다투었습니다. 아이를 명문대를 보내기 전에 내가 힘이 빠져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꿈이 사라진 채 타인의 삶을 모방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결국 내 아이의 개성은 사라지고 전혀 다른 아이가 내 앞에 있었습니다.
나는 명문대 입학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복권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명문 대학이 과연 행복을 보장할까요? 명문 대학은 풍요로운 삶, 부요의 삶, 럭셔리한 삶을 살게 하는 만능열쇠가 아닙니다.
명문 대학은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행복이 보장되는 다른 방법을 찾으십시오. 확실한 미래와 행복이 보장된 삶은 세상의 명문 대학에 있지 않습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