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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평전

박정희 평전

(개발독재자)

김삼웅 (지은이)
앤길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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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정희 평전 (개발독재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5872275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17-10-26

책 소개

역사적 평가를 위한 김삼웅의 인물평전 박정희편.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서 수많은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한 김삼웅. 그가 이번엔 출생 100주년을 앞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삶에 주목했다.

목차

여는 말_박정희 출생 100주년의 화두

1장 출생과 성장시절
2장 문경공립보통학교 교사가 되다
3장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 시절
4장 조선경비사관학교 입학 남로당 관련 무기형
5장 무기수에서 구명·복직 후 쿠데타 음모
6장 1950년대의 군대 생활
7장 5·16 군사쿠데타 전야
8장 민주헌정 짓밟은 5·16쿠데타
9장 부패와 인권탄압으로 얼룩진 정권 초기
10장 민정 참여를 위한 곡예
11장 박정희의 전성기, 제3공화국
12장 멈출 줄 모르는 권력의 욕망
13장 권력의 타락, 비상사태 선포
14장 두 번째 헌정 유린 유신쿠데타
15장 유신의 광기에서 저지른 사건과 시민저항
16장 사법살인과 암살 그리고 의문사
17장 미국에서 자행한 매수공작
18장 선명야당 탄압하고 어용야당 지원
19장 유신시대 ‘막걸리 보안법’ 백태
20장 조국근대화의 빛과 그림자
21장 부패한 권력의 패악
22장 절대권력은 절대타락한다
23장 궁정동 술판과 피살 그리고 김재규

닫는 말_한강의 기적은 던지고, 광화문의 기적 위에 서자

저자소개

김삼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 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지도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주요 저서로는 『미래 세대를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 『선생님, 친일파가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민주화운동가 이야기』, 『정의의 길, 역사의 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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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제의 패망으로 박정희는 경천동지의 상황에 직면하고 졸지에 ‘고등실업자’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그의 생애로 보아서는 만군·일군 시절이 꼭 ‘저주’의 기간만은 아니었다. 그 시절의 인맥으로 뒷날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방 후 남로당 사건으로 처형 위기에 놓였을 때 그를 구명해 준 사람들이 만군 출신들이고, 5·16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병력을 동원하여 정부 주요 기관을 점거할 때 앞장 선 것도 그들이었다.


박정희의 권력욕은 ‘유기불안’의 콤플렉스로부터 일본군 장교, 남로당 등 겹겹의 콤플렉스를 벗어나고자 한 잠재의식의 발로이기도 했다. 승진을 할 시기나 요직 전보 때이면 어김없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은 남로당의 그림자는 최고권력을 장악하지 않으면 떼어 놓을 수 없는 숙명이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쿠데타를 모의했다.


박근혜 정권에서 행정부 장관 내정자들이 국회청문회에서 5·16을 정의해보라는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하나같이 쿠데타라는 말을 하지 못한 채 “연구가 안 되었다”는 등 어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5·16쿠데타를 주도한 박정희의 딸이 임명한 국무위원들의 태도가 그랬다. 쿠데타가 자랑스러운 행위였다면 온갖 미사연구를 동원하여 장광설을 퍼뜨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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