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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916528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7-05-01
책 소개
목차
1부 봄의 젖을 빨다
진달래꽃 - 봄의 젖을 빨다 1
봄날 오후 - 봄의 젖을 빨다 1004
아가 - 봄의 젖을 빨다 99
직박구리
산에서 마을로 - 봄의 젖을 빨다 3
허리를 굽혀야 - 봄의 젖을 빨다 64
춘궁春窮 - 봄의 젖을 빨다 105
매화는 별을 키우고 - 봄의 젖을 빨다 81
개구리들 - 봄의 젖을 빨다 4989
봄비 - 봄의 젖을 빨다 77
꽃비
뒤끝
매화꽃 지는 식목일에 사과나무를 심다
와 앉았다 간다
4월 이야기
가운데는 미
가나안
논을 넘겨다봅니다
고라니 등짝에 봄날이
비 갠 아침 꽃들의 말
2부 언제나 거기에 있는 사람
환호작약歡呼雀躍
아내의 잠
달 익거들랑
입이 무서워요
상사화 꽃대
먼산 위에 별
고요는 고요하고요
소나기
딴청
빗소리 오줌소리
반달
빨래
세이렌의 바다
해지는 풍경을 마흔세 번 보았다
작심作心
3부 텅 빈 것들만이 충분히 가득하다
운명에 대하여
계원이
혼자 가는 길
Quo Vadis Domine?
되새김질 - 제주도 사계리에서
울어야 옵니다
독보적 여행
그 일
소용이 없어서
수원화성에서
나무는 나를 불러
그대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에서
하루에 딱 한 쪽 - 나주 백동마을 정도전유배지에서
4부 별들이 내려와 자고 간 날
기분 좋은 날
그 애의 머리를 쓸어줄 때처럼
뜰잎
저물어 간다
가을 아침
안동에서
종이컵
그대 보내고
달을 울자
봉화에 가서
울타리
늙은 감나무
누이의 가을 - 단양 사인암에서
가을 희방사
단풍 자랑
너는 모르지
이 저녁에
집내음
5부 위대한 조우
군불 씨게 땐 날
아내의 법문
입동立冬
엉덩이 하나 다 올려놓지 못하는
고향집 마루에 앉아
아침이 오기까지
고드름
아부지 가라사대 - 설날 저녁에 술잔을 기울이며
새벽에 마당으로 나가 오줌을 누다가 별똥별을 보았다
위대한 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