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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5975365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청춘 날로 먹기
'시간은 금이다.' 피부로 느끼고 계시나요?
'불태우기' 시작하기 전 다잡을 방향성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방법
내 주변엔 왜 똥파리 같은 애들만 붙지?
도전 목표 설정하는 방법
2부 슬럼프 날로 먹기
슬럼프를 겪는 과정
슬럼프를 넘지 못하면 생기는 일
슬럼프 즐기는 방법
슬럼프 극복하기
슬럼프는 어차피 평생 반복하는 거야
3부 성공하는 날로 먹기
매순간 선택으로 바뀐다, 너의 미래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들이 붙는다.
두려움 없애야 당당해질 수 있다.
버킷리스트 노트를 만들어라.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 없다.
4부 실패 날로 먹기
실패는 경력이 된다.
조언을 핑계로 너를 아프게 만든다.
감정소비를 하다가 실패한다.
편한 인연은 없다.
드림 킬러에게 언성을 높이면 지는 것이다.
5부 중심을 가지기 위한 노력
공부는 왜 해야 할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계획, 하지 말고 움직여라.
남의 성공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에게 채찍질해라.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뿐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 역시도 많은 꿈들을 스치듯이 지나쳐 왔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여자 복싱 선수가 되는 꿈, 개성 있는 실력파 연기자가 되는 꿈, 한국 최고의 드러머가 되는 꿈….
저의 그 모든 꿈들은 별것 아닌 일에 초심을 잊고 무너졌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저의 남편이 그러더군요. 너무 허무맹랑했다고. 제가 꿈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순간들이 무너지는 한마디였습니다. 사실 저와 4년을 함께 하고 있지만 저에 대해 제일 모르는 사람이 남편 일 수도 있겠네요.
‘드림 킬러 dream killer’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
‘꿈을 공격하는 사람’을 신조어로 바꿔 드림킬러 라고 부릅니다.
드림 킬러들은 대부분 제일 가깝고,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들 중에 있습니다. 가족, 친구, 선생님, 선배, 동생….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척 내 마음을 공격하고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중심이 있다면 ‘핵심’만 듣고 필터링해서 걸러내면 되지만.
하필이면, 자신조차도 ‘이게 맞나, 계속 이 길로 가도 되는 걸까’ 하며 중심을 잃어갈 때 가장 많이 듣게 됩니다.
그 ‘조언’을 가장한 악플(악성 댓글)은 상당히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보신다면 앞으로는 절대 남에게 ‘조언’ 이랍시고 남의 상처를 후벼 파는 행동은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죠. 나도 알고 있는 걸 남이 이야기해주었을 때의 상처를 잘 아시죠? 많이 겪어 봤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