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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사

뮤지컬 영화사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함순용, 심현성 (지은이)
함박누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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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뮤지컬 영화사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사
· ISBN : 9791195976942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9-03-01

책 소개

가능한 뮤지컬 영화 그 자체의 역사에 비중을 두되, 뮤지컬과 영화의 역사도 필요한 만큼은 담고자 했다. 영향력과 규모 등을 감안하여 뮤지컬은 브로드웨이, 영화는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했다.

목차

서문 : 많은 것들의 역사에 대하여 8

1930 ~ 1939 / 뮤지컬 영화의 태동과 성장
42번가 (42nd Street, 1933)
- 브로드웨이가 할리우드를 만났을 때 17
톱 햇 (Top Hat, 1935)
- 댄스 타임 (1) 26
스윙 타임 (Swing Time, 1936)
- 댄스 타임 (2) 35

1940 ~ 1959 / 할리우드 스튜디오, 뮤지컬의 황금기
애니여 총을 잡아라 (Annie Get Your Gun, 1950)
- 총의 재발견 45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
- 소리를 보다 54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Gentlemen Prefer Blondes, 1953)
- 솔직한 게 좋아 63
스타 탄생 (A Star Is Born, 1954)
- 별의 일생 72
오클라호마! (Oklahoma!, 1955)
- 황금기의 서막 81
왕과 나 (The King and I, 1956)
- 미녀와 야수이거나, 남과 여이거나, 또 무엇이거나 90
러브 미 텐더 (Love Me Tender, 1956)
- ‘그’가 왔다 99
남태평양 (South Pacific, 1958)
- 철모와 꽃 107

1960 ~ 1969 / 텔레비전과 뮤지컬의 명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1961)
- 비극의 시작 118
쉘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1964)
- 신파(新派)에 대한 고찰 127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1964)
- 신화로 남은 작품 136
메리 포핀스 (Mary Poppins, 1964)
-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145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 ‘죽기 전에 꼭’ 봐야할 154
화니 걸 (Funny Girl, 1968)
- 가면 이야기 163

1970 ~ 1979 / 혼란과 록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1971)
- Never Ending Story 173
카바레 (Cabaret, 1972)
- 도취(陶醉)의 시대 182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 1973)
- 문제작 191
록키 호러 픽쳐 쇼 (The Rocky Horror Picture Show, 1975)
- 추(醜)의 메시지 200
그리스 (Grease, 1978)
- 가둘 수 없는 에너지 209
헤어 (Hair, 1979)
- 머리에 꽃을 218
올 댓 재즈 (All That Jazz, 1979)
- 사느냐 죽느냐 열정이냐 227

1980 ~ 1999 / 뮤지컬(영화)의 암흑기
코러스 라인 (A Chorus Line, 1985)
- 하나의, 하나에 의한, 하나를 위한 237
에비타 (Evita, 1996)
- 그녀는 누구인가 246

2000 ~ 2019 / 뮤지컬의 현대화, 그리고 다양성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
- 결핍과 꿈의 상관관계 256
물랑루즈 (Moulin Rouge, 2001)
- 사랑, 그 무엇보다 265
지킬 & 하이드 (Jekyll & Hyde: Direct from Broadway, 2001)
- 너 자신을 알라 274
시카고 (Chicago, 2002)
- 사실은 만들어진다는 진실 283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 빌런의 등장 292
프로듀서스 (The Producers, 2005)
- 웃음의 조건 302
드림걸즈 (Dreamgirls, 2006)
- 다시금 하모니를 꿈꾼다 311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 악(惡)의 순환 320
맘마미아! (Mamma Mia!, 2008)
- 상자를 뚫고 나온 노래들 329
컴퍼니 (Company, 2011)
- 인생과 결혼에 관한 토크쇼 338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 그날이 오면 347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 Dream Again! 356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 그는 누구인가 365

(뮤지컬)영화와 뮤지컬(Stage Musical) 작품 리스트 374
참고 380

저자소개

함순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예술철학)를 받았다. 광고회사 화산기획을 창업한 후 (주)한호정보통신, (주)AUSKO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日本 SANNO大에서 수학했으며 초대 예술철학회 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사)한국사회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현재 연구원 상설 아카데미에서 주2회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란 주제로 ‘문화살롱 - 철학과 예술의 향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강의와 기업특강에서도 동일한 주제의식을 기반으로 예술을 통한 삶의 지혜와 철학의 귀함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처입은 지성, 그로테스크 고야>, <르네상스 시대정신, 멜랑콜리아 뒤러>, <서양미술사 10일간의 여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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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공연예술·뮤지컬 전공)을 졸업했다. 두 곳의 시차가 제법 되는데, 그나마 더 늦기 전에 좋아하는 것에 좀 더 가까이 가고 싶다는 둥그런 생각에서였다. 늘 그랬듯 시간은 부지런히 흘렀고, 좋아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평범했을 뿐이다. 보고, 듣고, 읽고, 쓰기. 25년 째 직장생활을 해오고 있으니 그 이상은 욕심이고 무리라는 핑계를 달고 산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 6세대 영화, 예술철학 페르소나(2017)>,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뮤지컬 영화사(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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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30 ~ 1939 / 뮤지컬 영화의 태동과 성장
고상한 자태로 신문을 읽고 있는 이들을 향해 마치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요란한 스텝으로 분위기를 깨버리고, 자유로운 삶이 좋다며 층간소음을 맘껏 유발했던 제리의 춤. 좋을 때나 싫을 때나 절제된 표정을 유지하다가도 불현듯 제리의 춤에 화답하곤 했던 데일의 춤. 사랑이 애증으로 변했다가 오해가 풀리고 결국은 해피엔딩에 이른다는 것, 일일이 다 말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그들의 댄스타임이 충분히 말해주지 않았던가. <톱 햇>

언제든 춤을 출 준비가 되어 있는 아스테어, 그런 그와 언제든 함께 춤을 출 준비가 되어 있던 로저스, 그들의 열정은 변한 것이 없었다. <톱 햇>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Never Gonna Dance’를 연습할 때 로저스의 신발에서는 피가 배어났다고. 춤을 활용하든 춤 자체가 소재이든 소위 ‘댄스 무비’라고 하는 것이 어디 당시의 그 몇 편에 불과할까마는, 두 사람은 영화사(史)가 남긴 최고의 춤꾼으로 기억되고 있다.
<스윙 타임>


1940 ~ 1959 / 할리우드 스튜디오, 뮤지컬의 황금기
누구라도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타인에게도 솔직할 수 있겠지만, 때때로 타인에게 솔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타인의 시선을 외면하든지 맞장을 뜨든지 말이다. 서가의 심리학 코너에서 종종 눈에 띄던 책의 제목 ‘미움 받을 용기’란 결국 ‘스스로를 사랑할 용기’의 역설적 의미로 읽힌다.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영화의 시작과 끝, 비키는 비로소 완전한 스타가 되었다. 자신을 그 자리에 있게 해 준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자체발광에 그치지 않고 타인을 밝게 비춘다는 것, 지구에 사는 우리에게 모름지기 별의 본령이란 그런 것이다.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 달려온 거리가 외면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제는 별이 된 다음. 이제 그 빛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분명한 것은 어떠한 별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스타 탄생>


1960~1969 / 텔레비전과 뮤지컬의 명암
일라이자가 떠난 후 그는 일라이자를 ‘길들이는’ 동안 실은 자신이 그녀에게 ‘길들여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만다. 물론 감정은 일라이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훈련이 성공적으로 끝난 날 그녀가 기쁨에 겨워 “난 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었는데(OST_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라며 부른 노래는 제안과 승낙이라는 계약 관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데에서 오는 흐뭇함의 표현이었다. <마이 페어 레이디>

동화가 아이들에게는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 때인가를 말해주고, 모두가 예전엔 아이였던 지금의 어른들에게도 꼭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소중한 것은 덧없는 것이라고 했던가. 덧없어서 허무하고 그래서 소중하다는 이 말 장난 같은 것이 따지고 보면 삶의 본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메리 포핀스>

일상의 우리는 “몇 개의 얼굴이든 흉내를 낸다(A thousand faces I reiterate)”고 자부하는 화니, 사랑과 성공을 한 몸에 담아 벅찬 감정으로 ‘People’을 부르는 화니, 그리고 바로 그와 똑같은 이유로 ‘Funny Girl’을 부르며 힘겨워 하는 화니와 같은 모습들을 번갈아 가며 보여줄 뿐이다. <화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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