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천재 중앙대

0. 특징 및 대비법
문항, 시간, 유형 – 형식
주제 – 내용
학교가 언급한, 중앙대 키 포인트
합격 키 포인트
대비법
문항별 접근법
합격자 특징

1. 2018 모의 – 용기
논제
꼼꼼한 해설
답안분석
학교측 자료

2. 2016 인문1 – 관용

3. 2016 모의 – 경험

4. 2015 모의 – 기억

5. 실전연습 – 2017 인문

첫 번째, 중앙대 1번은 ‘x라는 주제가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이 나타난다. 각 제시문에 나타나는 x가 무엇이며, 그것의 의미(가치, 효과, 의의)를 한편의 완성된 글로 쓰시오’의 형태로 나온다. x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각 제시문의 사례를 범주화, 개념화 시켜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로는 x를 학생에 찾으라는 문제도 종종 나온다.
두 번째, 2번, 3번은 낯선 개념과 이론을 제시해주고, 그 개념과 이론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구체적 사례에 적용해서 분석, 평가, 논평, 대안제시 등을 요구하는 문제다. 기준이 되는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하게 적용해서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
세 번째, 중앙대 핵심은 압축적인 글쓰기다. 제시문의 많은 내용을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내가 압축적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드러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주제와 관련된 개념화, 범주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각 제시문을 2문장 정도로 압축적으로 정리하고 글쓰는 것이 필용하다.

■ 제시문 특징 1번 - 제시문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주제와 연결시키는 것이 어렵다. 특히 각 제시문이 구체적 사례, 소설과 같은 주제와 관련된 상징적 의미를 가진 제시문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사례를 단순히 사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주자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것으로 범주화해서 읽는 것이 좋다.
■ 제시문 특징 2,3번 - 낯선 이론적 제시문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낯선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토대로 제시문에 언급된 사례를 이론, 개념을 토대로 분석, 평가할 수 있는지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따라서 개념을 정확히 포착하고 그것을 구체적 사례에 꼼꼼하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낯선 개념을 학생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중앙대는 제시문의 온갖 정보 중에서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핵심적인 정보만을 찾아서 학생이 주제와 관련하여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진행할 수 있는지를 묻는 대학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대비법은 핵심만을 분명하게 뽑아내는 정확한 독해가 가장 중요하다. 다음으로 그렇게 찾은 개념, 범주가 주제와 관련하여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독해가 가장 중요하다! - 주제를 중심으로 각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연습할 때도 각 제시문이 주제와 관련하여 어떤 범주, 측면에서 논의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개념화하고 짧게 요약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문장은 짧게! - 논제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고, 제시문도 많다. 제시문을 한두문장으로 압축적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