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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6100377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0-08-24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출판사 서문
저자 서문
PART 01. 들어가면서
제1장 성령론의 정체성
PART 02. 현대 오순절주의의 특성과 문제점
제2장 오순절 운동
제3장 오순절주의
PART 03.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제4장 성령 오심의 통로
제5장 성령을 받는 조건
제6장 성령 받음의 증거
제7장 성령의 인격성
제8장 성령의 일반 사역과 보통 은혜
제9장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
제10장 보혜사 성령
제11장 성령의 모형
제12장 성령의 약속
PART 04. 오순절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제13장 오순절 성령 강림의 의미
제14장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 성령의 내주
제15장 성령 충만에 대한 바른 이해
제16장 오순절 성령 강림과 방언
제17장 성령과 신유의 은사
제18장 오순절 성령 강림과 예루살렘 교회의 삶
PART 05. 나가면서
제19장 성령의 인도하심
제20장 성화를 이루시는 성령
부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성령은 구속과 중보의 영으로서 그리스도의 위격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해 오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얼굴로 나타나신다. 이런 면에서 성령과 그리스도의 동일성이 성립된다. 이는 위격적 동일성이 아니라 신적 본질과 중보 사역적 의미의 동일성이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오직 한 번 밖에 없는 단회적인 사건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단회적 사건인 것처럼 오순절 성령 강림도 단회적이다. 이것은 계시적인 사건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신약 시대 2000년 동안의 성령 사건들은 오순절 성령 사건의 후광이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수원지와 같고, 지금의 성령 사건은 각 가정의 수도와 같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성령 사건이 아무리 위대해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의 위치에 이르지 못한다.
사도들은 중생하라고 하거나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선포했다. 따라서 오늘날의 설교자들 또한 회개를 촉구하고, 그리스도와 그의 인격을 선포하며, 이미 성령을 받았으니 성령을 따라 살라는 선포를 해야 한다.
성령 충만은 물량적으로 계속 반복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시는 성령의 지배와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이다. 이를 명심할 때 성령 충만의 능력과 열매 또한 나타나게 될 것이다.



















